시계&자동차
 9,426
                    
                BMW iX, 차세대 배터리 탑재해 주행거리 978km 달성
                            조회 6,629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12-05 11:25
BMW iX, 차세대 배터리 탑재해 주행거리 978km 달성

미국 미시간주의 에너지 저장 기술 기업인 아우어 넥스트 에너지(Our Next Energy)가 2023년 11월 30일, 차세대 듀얼 케미스트리 배터리 제미나이를 탑재한 BMW 'iX가 1회 충전으로 608.1마일(약 978km) )의 주행거리(WLTP 기준)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BMW 그룹과 아우어 넥스트 에너지는 2022년 차세대 제미나이 배터리를 BMW iX에 탑재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BMW의 실리콘밸리를 거점으로 하는 벤처캐피탈 BMW i Ventures도 이 회사에에 투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차세대 듀얼 케미스트리 아키텍처에는 다른 화학 조성의 배터리를 사용한 2종류의 셀이 탑재되어 있다. 제미니 배터리는 혼합 배터리팩으로 두 번째 고에너지 배터리 팩은 아우어넥스트의 CTP기술이 적용된 LFP로 항속거리 연장형처럼 배터리를 재 충전한다.
LFP 셀은 1회 충전 주행거리 150마일(약 241km)으로 일상적인 이동의 99%를 커버한다. 롱 레인지 버전은 고에너지 밀도의 셀을 사용한다. 독자적인 고효율 DC-DC 컨버터를 통해 주행거리는 450마일(약 724km). DC-DC 컨버터에 의해 2개의 셀이 연동하여 1회 충전으로 600마일(약 965km) 이상의 항속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제미나이는 차량의 300~400리터의 에너지 저장 공간에 맞는 가장 항속이 긴 EV용 배터리 팩이라고 강조했다.
아우어넥스트의 제미니 배터리는 2022년 테슬라 모델S에 탑재됐으며 주행거리는 1,200km에 달했다. 탑재된 배터리 팩의 에너지 함량은 203.9kWh로 동일 크기의 테슬라 배터리팩보다 두 배 높았다.
아우어넥스트는 제미니 배터리가 리튬을 30%, 흑연을 최대 60%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니켈과 코발트의 사용도 최소화한다고 했지만 수치는 제시하지 않았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역대급 반전] 기아 EV9, 미국 시장 출시 첫 달 '도요타 전기 SUV 판매량 2배'
 - 
                                    
                                        
                                        현대차·기아, 미국 고어社와 차세대 수소전기차 전해질막 공동개발 협약
 - 
                                    
                                        
                                        토요타코리아, ‘2024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 개최
 - 
                                    
                                        
                                        지프 더 뉴 랭글러, 미스터카멜과 협업 스페셜 데칼 차량 및 본격 마케팅 전개
 - 
                                    
                                        
                                        [EV 트렌드] 폭스바겐, 전고체 배터리 개발...최근 테스트 결과 고무적 성능 확인
 - 
                                    
                                        
                                        강렬한 ‘에스프레소 샷' 볼보코리아 EX30 전국 주요 13개 전시장 쇼케이스
 - 
                                    
                                        
                                        현대차ㆍ기아, 美 고어사와 수소 전기차 연료전지 전해질막 개발 협약
 - 
                                    
                                        
                                        [수입차] 올해 반백살 맞는 폭스바겐 골프...지금까지 3700만 대 팔렸다.
 - 
                                    
                                        
                                        [신차 디자인] 인도에선 '리틀 팰리세이드'… 현대차 신형 크레타 놀라운 근황
 - 
                                    
                                        
                                        국산차 위상 높인 '기아 EV9' 북미 올해의 유틸리티 수상...대상은 도요타 프리우스
 - 
                                    
                                        
                                        폭스바겐그룹, 새로운 기업 디자인 글로벌 차원 판매법인ㆍ판매조직에 순차 적용
 - 
                                    
                                        
                                        [김흥식 칼럼] '현대차 혹은 BMW' 극단적 양극화로 치닫는 자동차 내수 시장
 - 
                                    
                                        
                                        [철통 방어] 기아, 틱톡 '기아 보이즈' 공격에 신규 실린더 프로텍터 보급
 - 
                                    
                                        
                                        [아롱 테크] 수천 대 드론쇼, 어떻게 충돌을 피할까? 자율주행차 '군집 제어' 기술
 - 
                                    
                                        
                                        수입차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유턴, 지난해 전년比 4.4% 감소한 27만대 판매
 - 
                                    
                                        
                                        르노코리아, 2023년 총 104,276대 판매
 - 
                                    
                                        
                                        [EV 트렌드] 테슬라 2023년 총판매 180만 대 달성 '모델 3 · Y 집중도 96%'
 - 
                                    
                                        
                                        中 BYD 글로벌 톱10 부상, 지난해 300만대 기록...전기차 경쟁 테슬라 위협
 - 
                                    
                                        
                                        '국산차 날았다' 현대차ㆍ기아 158만대, 美 스텔란티스 제치고 4위로 상승
 - 
                                    
                                        
                                        [커넥티드카] '차 안에서 우리집 가전을 깨우다' 현대차·기아, 삼성전자와 맞손
 
- [유머] 고속도로 길막 레전드 
 - [유머] 왕 게임 
 - [유머]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 
 - [유머] 원숭이 아저씨의 대모험 
 - [유머] 굉장한 안경 
 - [유머] 곧 그런 식으로 생각하게 될 거다 JPG 
 - [유머] 놔봐!! 놔보라고!! 
 
- [뉴스] 서울 천호동 상가건물서 '흉기 난동'... 3명 중상 입고 병원 이송 
 - [뉴스] 미혼남녀 만남 템플스테이 '나는 절로', 첫 부부 탄생했다 
 - [뉴스] 15분 만에 300만원 털어간 10대 절도범들... 무인점포 4곳 연쇄 피해 
 - [뉴스] 고준희 '샤넬백 들고 인도서 귀국하다 세관에 잡혀' 
 - [뉴스] '전남친 수억대 빚 갚느라 배달까지'... '미코' 김지연, 75kg 근황 공개 
 - [뉴스] 이이경, 3년 만에 '놀면 뭐하니?' 하차... 이유 들어보니 
 - [뉴스] 중국서 판매하는 '짝퉁 상주 곶감'에 피해 속출, 실제 농가 이름·사진 '도용' 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