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4
포르쉐, 파나메라 독일에서 생산 개시
조회 6,749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12-06 11:25
포르쉐, 파나메라 독일에서 생산 개시

포르쉐가 2023년 12월 4일, 4도어 스포츠 파나메라 신형 생산을 독일 라이프치히 공장에서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 공장의 생산 200만대째 모델로 마데이라 골드 메탈릭의 PHEV인 터보 E 하이브리드로, 두바이의 고객에게 전달됐다고 밝혔다.
파워트레인에는 대폭 개량된 4.0리터 V형 8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됐다. 새로 개발한 전기모터의 최대출력은 190ps. 엔진과 모터를 합한 시스템 최대출력은 680ps, 최대토크는 94.8kgm를 발휘한다. 0~100km/h 가속성능 3.2초, 최고속도 315km/h.
2차 전지는 축전용량 25.9kWh의 리튬 이온 배터리다. EV 모드의 항속거리는 91km(WLTP기준). 배터리는 새로운 11kW의 AC 충전기로 충전할 수 있다.
차체 사이즈는 전장X전폭X전고 5,052X1,937X1,423mm. 앞 얼굴 번호판 상단에는 공기 흡입구를 추가했다. 측면 윈도우 라인은 일신되어 4 도어 스포츠카의 세단다움을 강조하고 있다. 리어 윈도우의 외연은 차체의 윤곽과 일체화되어 있어 차체 후부의 조화로운 라인을 만들어 내고 있다.
신형 파나메라에는 타이칸에서 처음 도입된 포르쉐 드라이버 체험 컨트롤 컨셉이 채용됐다. 이 개념은 풀 디지털 디스플레이, 광범위한 사용자 정의 옵션, 직관적인 조작을 가능하게 한다. 이 컨셉의 주요 특징은 스티어링 휠 근처에 운전과 관련된 컨트롤 시스템을 그룹화한 것이다. 운전자는 모든 기본 기능에 빠르고 직관적으로 액세스할 수 있다. 이로써 신형 파나메라에서는 특히 다이나믹한 주행시의 조작이 간소화됐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중국 12월 신에너지차 판매 22% 증가
-
포드, 당장에는 배터리 전기차 대신 하이브리드 전기차에 더 투자
-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유럽 진출 원년 2023 TCR 이탈리아 톱10 달성
-
차량용 첨단 반도체 '일본이 뭉쳤다' 도요타 등 12개 기업 연구소 설립
-
[시승기] '7600만 원 슈퍼카' N 라인업 최고의 합리적 선택… 아이오닉 5 N
-
포르쉐와 테슬라 버무린 듯, 샤오미 울트라 슈퍼 전기차 SU7 공식 이미지 첫 공개
-
현대모비스, 선루프 에어백과 멀티 챔버 등 세상에 없던 기술로 성장 할 것
-
도요타, 폭스바겐 제치고 신차 판매 4년 연속 1위 전망 '북미 · 유럽 시장 호조'
-
피로 물든 테슬라 오스틴 공장, 로봇이 집게발로 현장 직원 마구 찌르며 공격
-
희망과 불안이 교차한 2023년 국내 자동차 산업 10대 이슈
-
현대모비스, 올해 안전부품 분야에서 총 10개 대외수상 및 우수기술 선정
-
현대차·기아, 미래 모빌리티 R&D 역량 결집 위한 조직 개편 추진
-
[컨슈머인사이트] 가성비의 유혹…볼보 전기SUV ‘EX30’ 구입의향 껑충
-
인도 토종브랜드 마힌드라에 ‘차체 고무 실링’ 연간 114억원 규모 첫 수주
-
현대차·기아, SW-HW 아키텍처 통합 및 원가 혁신 위한 연구개발 조직 개편
-
현대차ㆍ기아, 美 빅3 스텔란티스 끝내 제쳤다...올해 포드에 이어 4위 전망
-
CES 2024 - 톰톰과 마이크로소프트, AI 기반 음성 도우미 서비스 공개
-
CES 2024 - 빈패스트, 전기 SUV 'VF3'와 EV 컨셉카 공개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CLA,’ ‘더 뉴 GLA’, ‘더 뉴 GLB’ 출시
-
현대모비스, 해병대와 ‘멀미저감 기술 고도화’ MOU 체결
- [유머] 차은우도 외모로 밀리는 상황
- [유머] 여행금지 발령
- [유머] 분노조절장애 있다는 사람들 대부분 거짓말인 이유
- [유머] 요즘 채용공고 근황
- [유머] 고등학교 수련회 남자방 올타임 레전드 영상
- [유머] 공항에서 붙잡힌 중국인
- [유머] 지붕 위에서 스케이트 보드 타기
- [뉴스] 187만 구독 유튜버 미미미누, 출연자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해 충격
- [뉴스] '프로미스나인 출신' 이새롬, 배우로 새출발 ... 손호준·유승호와 한솥밥
- [뉴스] 김소현, 청순함에 고혹미까지... 새 프로필로 아역 이미지 벗었다
- [뉴스] 한소희, 추워도 미모는 열일... 쇄골 드러낸 셀카에 시선 집중
- [뉴스] 정지선 셰프, '억' 소리 나는 술 컬렉션 공개... '2억 줘도 안 팔아'
- [뉴스] 파격 스모키로 청순미 대신 시크한 매력 발산한 블랙핑크 지수
- [뉴스] '집 조립식이라 화장실로 착각했을 정도'... S.E.S 데뷔 전 생활고 고백한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