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4
한자연, 미래자동차 통계 발전방향 포럼 개최
조회 7,31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12-07 17:00
한자연, 미래자동차 통계 발전방향 포럼 개최

한국자동차연구원이 미래자동차 통계분류체계 현황과 개선점을 살펴보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포럼을 마련했다.
한자연은 5일(화)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포스코타워 역삼 이벤트홀에서 「미래자동차 통계 발전방향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나승식 한자연 원장, 강남훈 한국자동차모빌리티협회 회장, 박동일 산업통상자원부 제조산업정책관, , 안정구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주우진 서울대 교수 등 자동차산업 유관기관, 정부부처 및 학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자연이 주최하고 산업부가 후원한 이번 포럼은 미래차 전환에 따른 자동차 부품산업의 범위 및 통계분류체계를 재정의하고, 자동차 산업 관계자 및 전문가와의 공감대 형성을 추진하기 위한 행사이다.
포럼은 나승식 한자연 원장의 개회사 및 강남훈 한국자동차모빌리티 협회장과 박동일 산업통상자원부 제조산업정책관의 축사를 시작으로 산업연관표와 품목분류(한국은행 김다애 과장), 로봇산업 통계와 특수분류체계(로봇산업진흥원 서준교 선임), 자동차 부품산업 통계체계 개선 방안(한자연 이호 실장), 미래자동차 분류체계의 적용과 시사점(산업연구원 박성근 실장),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한자연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자동차 수출입품목 분류체계(HSK) 개정(안) 마련 등과 관련하여 정부부처 및 자동차산업 유관기관과의 협력 계획을 발표하고,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나승식 한자연 원장은 “미래 모빌리티 패러다임 변화와 함께 부품산업의 경계도 지속적으로 확장됨에 따라, 기존 자동차 부품산업 통계 분류체계의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업계와 정부가 자동차 산업을 둘러싼 다양한 변화를 파악하고 정확하고 효과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통계분류에 기반한 자동차 산업 통계의 개선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모비스, ‘의왕 전동화 연구동’ 설립...글로벌 전동화 시장 확대 선제 대응
-
'하이브리드, 순수 내연기관 제쳤다' 수입차 11월 12.3%↓, 5개월 연속 감소
-
기아 EV6 부분변경 테스트 돌입 '내ㆍ외관 대대적 변경' 내년 중반 출시 예정
-
폭스바겐, 중국 허페이 허브의 현지화 속도 높인다.
-
혼다영국법인, BEV e:Ny1를 HEV HR-V와 같은 가격으로 판매한다
-
볼보, EX90 2024년 상반기 미국에서 생산 개시
-
BMW iX, 차세대 배터리 탑재해 주행거리 978km 달성
-
테슬라 모델3, 미국 시장에서 2024년부터 IRA 세액공제 반감된다
-
“중국, 50% 신에너지차 판매 목표 10년 앞 당겨 달성 가능”
-
[영상] 1억원의 가치, 제네시스 GV80 쿠페 가솔린 3.5 터보
-
[EV 트렌드] 테슬라 의문의 1패, '형편없는 중고차 가격'에 렌트카 퇴출...BYD 제외
-
'위기의 신호?' 테슬라, 11월 中 판매 전년비 18% 감소한 8만 2432대 기록
-
포르쉐 911 카레라, e퓨얼로 해발 6734m 정복...최고도 등정 세계 신기록
-
토요타, 2026년 유럽시장 전기차 비율 20%로 높인다.
-
볼보 EX30, 미국 파퓰러 사이언스 ‘2023년 최고의 혁신 50가지’에 선정
-
합정역~동대문역, 오늘부터 세계 최초 도심 '심야 자율주행버스' 운행 시작
-
[EV 트렌드] 도요타, 내년 볼보 'EX30' 직접 겨냥한 소형 전기 SUV 공개
-
올해 가장 비싸게 팔린 클래식카 10대 중 7대 페라리 '철옹성도 흔들'
-
현대차그룹, 스코틀랜드 올해의 차 아이오닉6 2관왕 및 5개 부문 휩쓸어
-
볼보 EX30, 매력적 가격 美 파퓰러 사이언스 ‘2023년 최고의 혁신 50가지’ 선정
- [유머] 차은우도 외모로 밀리는 상황
- [유머] 여행금지 발령
- [유머] 분노조절장애 있다는 사람들 대부분 거짓말인 이유
- [유머] 요즘 채용공고 근황
- [유머] 고등학교 수련회 남자방 올타임 레전드 영상
- [유머] 공항에서 붙잡힌 중국인
- [유머] 지붕 위에서 스케이트 보드 타기
- [뉴스] '프로미스나인 출신' 이새롬, 배우로 새출발 ... 손호준·유승호와 한솥밥
- [뉴스] 김소현, 청순함에 고혹미까지... 새 프로필로 아역 이미지 벗었다
- [뉴스] 한소희, 추워도 미모는 열일... 쇄골 드러낸 셀카에 시선 집중
- [뉴스] 정지선 셰프, '억' 소리 나는 술 컬렉션 공개... '2억 줘도 안 팔아'
- [뉴스] 파격 스모키로 청순미 대신 시크한 매력 발산한 블랙핑크 지수
- [뉴스] '집 조립식이라 화장실로 착각했을 정도'... S.E.S 데뷔 전 생활고 고백한 바다
- [뉴스] 안재현, 뮤비 촬영했다가 '월드 게이의 남자' 된 사연... 솔직한 심경 털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