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3
제11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내년 4월 30일 개막
조회 6,111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12-18 17:25
제11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내년 4월 30일 개막

제11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가 내년 4월 30일 제주에서 개막한다.
사단법인 국제e-모빌리티엑스포는 제11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를 내년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개최키로 하고 지난 14일 서울 광화문에 있는 법무법인 세종 대회의실에서 제11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공동조직위원장은 ▲고문현 한국ESG학회장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장 ▲길홍근 한국전기선박협의회장 ▲김대환 세계e-모빌리티협의회장 ▲문국현 뉴 패러다임 인스티튜트 회장 ▲박종수 한국탄소나노산업협회장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오재학 한국교통연구원장 ▲이병준 대한전기학회 차기회장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이태식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 ▲이호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정연석 한국UAM협의회장 ▲조환익 전 한국전력 사장 ▲에드먼드 아르가 아세안전기차협의회(AFEVA) 회장 ▲야콥 사마시 전 뉴욕주립대 부총장 등이 위촉됐다.
올해 5월 제10회 엑스포까지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로 행사 이름을 진행했지만, 내년부터는 국제e-모빌리티엑스포로 명칭을 변경한다.
대중화 단계에 접어든 전기차를 넘어 전기선박과 도심항공교통(UAM), 로봇, 농기계 등 전동화 전 부문으로 콘텐츠를 확장해 명실공히 ‘e-모빌리티의 플랫폼’ 역할을 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담았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제주)와 중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리는 제11회 엑스포는 현장전시회와 버추얼 전시회, B2B비즈니스 상담회 및 네트워킹 및 IR 데이, 비즈니스포럼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빠르게 진화하는 e-모빌리티 산업과 에너지 대전환 등 글로벌 혁신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온‧오프라인 콘퍼런스도 진행된다. 국제전기선박엑스포와 한국UAM포럼 등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린다.
자율주행 분야 대학생들의 대표적인 축제인 ‘제3회 국제 대학생 EV 자율주행 경진대회’도 대표적인 부대행사로 개최된다.
김대환 조직위원장은 “지난 10회 엑스포까지는 전기차의 대중화를 옹골차게 선도했다면, 내년 11회 엑스포부터는 전기차를 넘어 모든 전동화 모빌리티의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국내‧외 기업들이 제주에서 e-모빌리티 산업의 미래를 놓고 전시와 담론을 펼치는 장이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지프 더 뉴 랭글러, 미스터카멜과 협업 스페셜 데칼 차량 및 본격 마케팅 전개
-
[EV 트렌드] 폭스바겐, 전고체 배터리 개발...최근 테스트 결과 고무적 성능 확인
-
강렬한 ‘에스프레소 샷' 볼보코리아 EX30 전국 주요 13개 전시장 쇼케이스
-
현대차ㆍ기아, 美 고어사와 수소 전기차 연료전지 전해질막 개발 협약
-
[수입차] 올해 반백살 맞는 폭스바겐 골프...지금까지 3700만 대 팔렸다.
-
[신차 디자인] 인도에선 '리틀 팰리세이드'… 현대차 신형 크레타 놀라운 근황
-
국산차 위상 높인 '기아 EV9' 북미 올해의 유틸리티 수상...대상은 도요타 프리우스
-
폭스바겐그룹, 새로운 기업 디자인 글로벌 차원 판매법인ㆍ판매조직에 순차 적용
-
[김흥식 칼럼] '현대차 혹은 BMW' 극단적 양극화로 치닫는 자동차 내수 시장
-
[철통 방어] 기아, 틱톡 '기아 보이즈' 공격에 신규 실린더 프로텍터 보급
-
[아롱 테크] 수천 대 드론쇼, 어떻게 충돌을 피할까? 자율주행차 '군집 제어' 기술
-
수입차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유턴, 지난해 전년比 4.4% 감소한 27만대 판매
-
르노코리아, 2023년 총 104,276대 판매
-
[EV 트렌드] 테슬라 2023년 총판매 180만 대 달성 '모델 3 · Y 집중도 96%'
-
中 BYD 글로벌 톱10 부상, 지난해 300만대 기록...전기차 경쟁 테슬라 위협
-
'국산차 날았다' 현대차ㆍ기아 158만대, 美 스텔란티스 제치고 4위로 상승
-
[커넥티드카] '차 안에서 우리집 가전을 깨우다' 현대차·기아, 삼성전자와 맞손
-
[리콜] 2024년 첫 자동차 리콜은 테슬라 모델 Y 등 4차종 '오토파일럿' 오류
-
[2023 자동차 결산] 국내 완성차 총판매 800만 대 육박 '전년비 8.1% 증가'
-
[2023 자동차 결산] 현대차, 총 421만 6680대 판매...전년 대비 6.9% 증가
- [유머] 지붕 위에서 스케이트 보드 타기
- [유머] 강심장만 가능한 작업
- [유머] 고속도로 카니발 정모 현장
- [유머] 1원 더 벌려다가 배달어플 평점 1.5점으로 시작하는 가게.jpg
- [유머] 케데헌을 사랑해. 하지만 왜 흑인이 나오지 않는거지
- [유머] 치매 아내가 잠깐 정신이 돌아오자 한 일
- [유머] 유럽 가로등의 비밀
- [뉴스] '최원태 호투 빛났다' 삼성, 한화 상대로 7-3 '승리'... 1승 1패로 균형추 맞춰진 플레이오프
- [뉴스] 아내 잠자던 사이에 집에 들어온 침입범... 피해자 '체포된 남성, 당일에 풀려났습니다'
- [뉴스] 8만원짜리 중국 저가폰을 당근에서 60만원짜리 '삼성폰'이라며 속여 판 남성의 최후
- [뉴스] '저녁에 머리 안 감는 건 세상 가장 더러운 일'... 옥주현, 두피 관리 노하우 공개했다
- [뉴스] 줄리엔강♥ 박지은, 크루즈여행 중 600만원짜리 금팔찌 분실... '멘붕' 온 상황 전했다
- [뉴스] 진태현♥박시은 부부의 입양딸, 전국체전 마라톤서 5위... '우리 지혜 장하다!'
- [뉴스] 캄보디아서 숨진 대학생, 내일(20일) 현지서 '부검'... '국과수 등 7명 오늘 저녁 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