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6
                    
                유럽과 미국 전기차 시장, 앞으로 3년 동안 공급 대비 낮은 수요로 고전 전망
                            조회 7,050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12-19 11:25
유럽과 미국 전기차 시장, 앞으로 3년 동안 공급 대비 낮은 수요로 고전 전망

유럽의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한 후 2~3년 후에 더 좋고 저렴한 모델을 기다리면서 판매가 둔화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는 분석이 등장했다. 2023년 들어 9개월 동안 유럽의 배터리 전기차 판매량은 47% 증가했지만, 높은 이자율과 침체된 시장으로 인해 폭스바겐의 전기차 주문량이 2022년의 절반에 그치는 등 침체에 직면해 있다는 경고도 나오고 있다.
현지 연구소들의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전기차가 안전, 주행 거리 및 가격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지 확신하지 못하면서 경제적 불확실성보다 더 낮은 수요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한다. 동시에 기술이 향상될 것이라고 가정하고, 다음 모델이 출시될 때까지 3년을 기다리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는 반응도 있다고 분석하는 예도 있다.
울론 여전히 충전 인프라 부족, 배터리 수명에 대한 우려와 가격에 관한 점도 작용하고 있다.
올 하반기 들어 나타나는 실적 부진과 소비심리 조사, 완성차 업체와 딜러들의 평가 등을 고려하면 당분간은 배터리 전기차의 판매가 지금까지처럼 급성장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JATO 다이나믹스와 글로벌데이터는 더 저렴한 모델이 출시되지 않으면 수요는 계속 둔화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당장에는 수익성을 고려하면서 흐름에 뒤처지지 않는 노력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부연했다.
다만 전기차 판매 대수는 늘고 있지만 전기차를 사고 싶은 사람은 늘지 않는다는 점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콕스 오토모티브는, 2024년부터 2027년까지 낮은 잔존 가치와 높은 공급 및 낮은 수요 때문에 고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중국, 11월까지 중국 브랜드 승용차 점유율 59.7%
 - 
                                    
                                        
                                        중국, 미국의 규제에 대응해 각종 희토류 수출 중단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흔들리지 않는 건강한 체질로 지속 성장 강조
 - 
                                    
                                        
                                        [수입차] '507마력 괴력의 퍼포먼스 SUV' 아우디 SQ7 TFSI 국내 출시
 - 
                                    
                                        
                                        '세상 가장 빠른 전기차' 포르쉐 타이칸, 노르트슐라이페 7분 7.55초 랩 타임
 - 
                                    
                                        
                                        규제 강화하자 43개에서 19개 반토막 '美 전기차 보조금' 국산차에 반전 카드?
 - 
                                    
                                        
                                        샤오미 SU7, 이 정도 일 줄은...주차장 원형로 따라 자율주행에 자동주차까지
 - 
                                    
                                        
                                        [EV 트렌드] 폭스바겐 쿠페형 SUV 'ID.5' 국내 인증, 주행가능거리 434km
 - 
                                    
                                        
                                        첫 사고 낸 테슬라 사이버트럭 섬뜩한 경고 '도로 위 흉기' 우려 현실로
 - 
                                    
                                        
                                        美 도로교통안전국 '161건 화재 신고 접수' 불타는 기아 쏘렌토 리콜 권고
 - 
                                    
                                        
                                        2024년 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 
                                    
                                        
                                        '푸른 용의 해' 더 매력적인 신차 경쟁… 세상에 없던 SUV 쏟아진다
 - 
                                    
                                        
                                        中 BYD 순수 전기차 경쟁에서 美 테슬라 위협...작년 20만대로 격차 좁혀
 - 
                                    
                                        
                                        2024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바이크 대회 '코리아 트로페오' 서포트 레이스 개최
 - 
                                    
                                        
                                        [아롱 테크] 전기차 그 이상, 수소를 휘발유처럼 쓰는 엔진 개발 경쟁 한창
 - 
                                    
                                        
                                        400만원이나 내렸다, 르노코리아 반전의 무기 'XM3 E-TECH for all'출시
 - 
                                    
                                        
                                        현대차 '아이오닉 5' 경쟁차 40대 물리치고 싱가포르 올해의 자동차 수상
 - 
                                    
                                        
                                        작년 친환경차 40만대 돌파 '전기차 줄고 하이브리드카 급증'...그랜저 1위
 - 
                                    
                                        
                                        [칼럼] '연두색 번호판' 고가 수입차 보릿고개...8000만원 기준 효과는 미지수
 - 
                                    
                                        
                                        르노코리아, 내년 프로모션 오늘부터...10만원대 할부에 잔가보장플러스까지
 
- [유머] 고양이를 화나게 하면 안되는 이유 
 - [유머] 한국 지하철에서 에어드랍 4번 받은 일본인.jpg 
 - [유머] 고속도로 길막 레전드 
 - [유머] 왕 게임 
 - [유머]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 
 - [유머] 원숭이 아저씨의 대모험 
 - [유머] 굉장한 안경 
 
- [뉴스] '48세' 김희선, 역시 미모 원톱... '샵 직원들이 뽑은 미녀 1위' 
 - [뉴스] 이천수♥심하은, 쌍둥이 남매 '가정보육'하기로 결정... '결혼 13년차, 이사만 8번' 
 - [뉴스] 아이브 레이, '체인소맨 레제' 완벽 재현... 애니 찢고 나온 비주얼로 팬들 '심장 저격' 
 - [뉴스] '45세' 송지효, 결혼 생각에 솔직 고백...'생활 리듬 맞는 사람이면 평생 함께할 것' 
 - [뉴스] '학폭하면 대학 못 가'... 국립대 6곳, 가해자 45명 불합격시켰다 
 - [뉴스] '월급은 그대로인데'... 10월 소비자물가 2.4% 상승, 1년 3개월 만에 최고치 
 - [뉴스] 시진핑이 '맛있다' 극찬한 경주 황남빵, 되팔기에 짝퉁까지 '극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