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6,402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12-20 11:25
[EV 트랜드] 아우디ㆍ폭스바겐ㆍ포르쉐, 내년부터 테슬라 NACS 커넥터 도입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폭스바겐그룹에 속한 핵심 브랜드의 전기차도 내년부터 테슬라 NACS(North American Charging Standard, 북미충전규격) 방식의 슈퍼차저 사용이 가능해진다.
폭스바겐 그룹은 '내아우디, 폭스바겐, 포르쉐 그리고 새로운 미국 전용 브랜드 스카우트의 전기차에 NACS 충전을 위한 어댑터 솔루션을 개발 중'이라고 20일(현지 시간) 밝혔다.
이 가운데 스카우트 전기차는 NACS 전용 충전구가 탑재될 예정이다. 이전까지 CCS 충전 방식을 사용하던 대부분의 전기차 제조사들은 지난 2021년 테슬라가 '북미충전규격'으로 명칭을 바꾸고 슈퍼차저를 개방하겠다고 나서면서 신경전을 벌였다.
그러나 테슬라가 보유한 1만 2000곳 이상의 방대한 충전 인프라와 바이든 정부의 전기차 지원 정책에 밀려 NACS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이에 따라 포드를 시작으로 현대차, 도요타, 볼보, 메르세데스 벤츠, BMW 등 주요 완성차들이 NACS 충전 어댑터 도입을 결정했다.
폭스바겐 그룹이 NACS 충전 규격을 따르게 되면서 미국 주요 브랜드 가운데 이제 남은 곳은 스텔란티스 뿐이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르노그룹, 전기차 자회사 앙페르 상장 보류
 - 
                                    
                                        
                                        폭스바겐, 뉴 모빌리티 부서에 기술개발에 통합될 프로세스 수립
 - 
                                    
                                        
                                        테슬라, 중국시장 점유율 지속적으로 증가
 - 
                                    
                                        
                                        뱅앤올룹슨, 스쿠데리아 페라리와 F1 파트너십 갱신
 - 
                                    
                                        
                                        광저우 아이온, 홍콩에 첫 쇼룸 오픈
 - 
                                    
                                        
                                        재규어 TCS 레이싱, 포뮬러 E ‘디리야 E-프리’ 월드 챔피언십 1위...닉 캐시디 2관왕
 - 
                                    
                                        
                                        [EV 트렌드] 어색한 디자인 유출 후 실내까지 싹 공개 '지프 왜고니어 S'
 - 
                                    
                                        
                                        토요타, 2023년 글로벌 신차 판매 7% 증가한 1,123만대로 사상 최고
 - 
                                    
                                        
                                        기가 캐스팅/메가 캐스팅/하이퍼 캐스팅이 만능은 아니다
 - 
                                    
                                        
                                        혼다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선정 '올해의 하이브리드 세단'
 -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틸셰어 대표, 브랜드 사업 총괄 겸임...조직 효율성 제고 역점
 - 
                                    
                                        
                                        방실 전 르노코리아 상무, 스텔란티스코리아 사장으로 화려한 복귀
 - 
                                    
                                        
                                        이로운 자동차(9) 경미한 추돌에도 사지마비, 눈 높이 '헤드레스트'가 막는다.
 - 
                                    
                                        
                                        [EV 트렌드] 볼보 EX30 소프트웨어 문제로 배송 연기 'EX90 이어 두 번째'
 - 
                                    
                                        
                                        대기보전법 개정, 불법 배출가스저감장치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 원 벌금
 - 
                                    
                                        
                                        볼보트럭, FH 에어로 '공기역학 · 카메라 모니터 시스템' 5% 이상 효율성 향상
 -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Vantage) 2월 12일 공개
 - 
                                    
                                        
                                        '더 간결해진 대시보드' 알칸타라, BMW 비전 노이어 클라쎄에도 적용
 - 
                                    
                                        
                                        전기차 어쩌나, 당신이 올해 구매할 車 디젤보다 낮아...'SUVㆍ가솔린' 압도
 - 
                                    
                                        
                                        [EV 트렌드] 아이폰 개발 참여한 25년 근무자도 '애플카' 떠나 '리비안'으로 이직
 
- [유머] 고양이를 화나게 하면 안되는 이유 
 - [유머] 한국 지하철에서 에어드랍 4번 받은 일본인.jpg 
 - [유머] 고속도로 길막 레전드 
 - [유머] 왕 게임 
 - [유머]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 
 - [유머] 원숭이 아저씨의 대모험 
 - [유머] 굉장한 안경 
 
- [뉴스] '48세' 김희선, 역시 미모 원톱... '샵 직원들이 뽑은 미녀 1위' 
 - [뉴스] 이천수♥심하은, 쌍둥이 남매 '가정보육'하기로 결정... '결혼 13년차, 이사만 8번' 
 - [뉴스] 아이브 레이, '체인소맨 레제' 완벽 재현... 애니 찢고 나온 비주얼로 팬들 '심장 저격' 
 - [뉴스] '45세' 송지효, 결혼 생각에 솔직 고백...'생활 리듬 맞는 사람이면 평생 함께할 것' 
 - [뉴스] '학폭하면 대학 못 가'... 국립대 6곳, 가해자 45명 불합격시켰다 
 - [뉴스] '월급은 그대로인데'... 10월 소비자물가 2.4% 상승, 1년 3개월 만에 최고치 
 - [뉴스] 시진핑이 '맛있다' 극찬한 경주 황남빵, 되팔기에 짝퉁까지 '극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