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7
중국 니오,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올 해 2,300개 설치
조회 6,907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12-21 17:25
중국 니오,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올 해 2,300개 설치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니오가 2023년 12월 21일, 중국에 8개의 새로운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을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2022년 말 현재 1,305개의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올 해 995개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1년 전 니오데이 2022 행사에서 2023년 말까지 1,700개 이상 구축하겠다고 한 목표보다 약 400개가 많은 것이다. 지난 2월에는 2023년에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을 1,000개 추가하여 연말까지 총 2,300개 이상으로 늘릴 것이라는 목표를 설정했다.
니오는 지금까지 누계 3,400만 건 이상의 배터리 교체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하루 평균 약 6만건에 달한다고 밝혔다.
니오는 중국의 고속도로를 따라 7개의 수직 고속도로, 6개의 수평 고속도로, 11개의 도시 클러스터를 포함하여 누적 총 743개의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을 구축했다고 전기차 포털 cnevpost는 보도했다. 2025년까지 배터리 교환 네트워크는 중국의 9개 주요 수직 고속도로, 9개 수평 고속도로, 19개 도시 클러스터를 포괄할 것이라고 이전 목표를 확인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니오는 또한 중국에 9,608개의 슈퍼차저를 제공하는 2,077개의 슈퍼차저 스테이션과 1만 1,295개의 충전기를 제공하는 1,481개의 충전소를 보유하고 있다. 충전 지도에 따르면 현재 니오 소유자의 80.3%가 집에서 3km 이내에 최소 하나의 배터리 교환소를 찾을 수 있다.
니오는 2018년 5월 20일 선전에서 첫 번째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을 완료했으며 2022년 7월 6일에 1,000번째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이 가동됐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중국 하이난섬, 전기차 점유율 50%
-
중국, 전동화차 점유율 2024년 40%/2050년 50% 전망
-
2월 국내 5사 판매실적, 짧은 조업일수와 소비심리 위축 속 감소
-
한국타이어, 국내 최초 화학적 재활용 페트 섬유 적용 타이어 '아이온' 상업화
-
해마다 겪는 '전기차 춘궁기' 들쑥날쑥 가격에 '아사직전'...누적 판매 81% 급감
-
'EV 모드 62% 증가한 73km' BMW PHEV 세단 뉴 530e 공식 출시
-
르노코리아, 납세자의 날 기념식 세정협조 공로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
-
'랠리카 변신도 어색하지 않아' 2024 디펜더 랠리 시리즈 영국서 개막
-
실체를 드러낸 기아의 첫 픽업트럭 '태즈먼' 호주에서 티저 공개
-
중국 2월 신에너지차 도매 판매 9% 감소
-
폭스바겐그룹 4분기 사업 호조, 지난 해 전년 대비 15% 증가한 3223억 유로
-
'논란의 고무줄 가격' 테슬라, 美 판매 모델 Y 판매가 다시 1000달러 인상
-
299. SDV의 세계 3. 양산차 4사의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 개발 방향
-
폭스바겐그룹, 4분기 사업 호조로 2023년 견고한 연간 실적 달성
-
혼다코리아, 3월 전 차종 시승 이벤트 및 프로모션 실시
-
황금비는 자동차에도 적용될 수 있을까요?
-
내수 보릿고개? 전년비 20.7%↓, 해외 판매 증가세 주춤...2월 총판매 3.5% 감소
-
최신 스마트키 '아이오닉 5' 20초 만에 사라졌다. 영국에서 해킹 절도 발생 비상
-
현대차, 아마존 온라인 판매 두 달...자동차는 생활용품과 달라...깊어지는 우려
-
[EV 트렌드] 절벽에 선 전기차, 최대 시장 美 소비자 67% 내연기관차 원한다
- [유머] 맥주 주당들이 환장하는 옷
- [유머] 카제나 사건
- [유머] 주의하라고 올라온 사진
- [유머] 여중생 방화사건
- [유머] 진짜 한 쪽만 못 고름
- [유머] 모닝 끌고 다니는 평소 내 표정
- [유머] 중국인의 실제 소득
- [뉴스] 부활 4대 보컬 김재희, '2천억대 투자 사기' 연루... 검찰 송치
- [뉴스] '아기를 장식품처럼?' 이시영 신생아 촬영 논란 확산... 삭제 후에도 반발 계속되는 중
- [뉴스] '대기업 연봉 8천 포기했습니다'... 허성태의 '운명의 선택', 인생 바꿨다
- [뉴스] '걸그룹' 결성하더니 첫 무대까지 선 백지영 딸... 엄마는 결국 눈물 터졌다
- [뉴스] 겨울 오면 돌아오는 그 노래... 역주행 시작한 엑소 '첫 눈', 멜론 일간차트 진입
- [뉴스] 돌싱들이 재혼 앞두고 가장 두려워한 것... 남성은 '경제력', 여성은 '이것' 지목했다
- [뉴스] 점포 옮겨도 쫓아왔다... 30대 여사장 3년 동안 괴롭힌 '영 피프티'의 고백공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