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28
현대차, 저가 전기차 아이오닉2 신형 IMA플랫폼 베이스로 한다
조회 6,810회 댓글 0건
3
머니맨존
2023-12-22 14:25
현대차, 저가 전기차 아이오닉2 신형 IMA플랫폼 베이스로 한다

현대자동차가 저가 보급형 전기차 아이오닉2를 개발하고 있다. 이미 다양한 경로를 통해 알려진 것으로 현대차그룹의 2세대 전용 전기차 플랫폼을 베이스로 한다. 이미 기아를 통해 보급형 모델을 통해 다양한 라인업 구성 계획을 밝힌 바 있어 새로운 것은 아니다.
현대차그룹은 2030년까지 3대 전기차회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연간 판매대수도 360만대로 설정하고 있다.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6가 잇달아 월드 카오브 더 이어에 선정되는 등 상품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만큼 후속 모델에 대한 기대도 크다. 특히 대형 세단과 SUV는 온실가스 저감에 유리하지 않다는 의견이 부상하면서 소형 보급형 전기차에 폭스바겐과 스텔란티스 그룹, 닛산, GM 을 비롯한 유럽 메이커와 많은 중국 업체들이 뛰어 들고 있다. 미국 스타트업 루시드와 리비안도 저가차 개발에 나서고 있다.
특히 전기차 수출이 지난 2년간 두 배 증가해 2022년에는 21만8,000대를 넘어선 현대차의 입장에서는 테슬라의 모델2, 폭스바겐의 ID.all 등으로 대변되는 2만 5,000달러 이하의 전기차 개발은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폭스바겐 ID.2all의 가격은 약 2만 5,000유로로 예상되고 있지만 주행거리도는 450km에 달한다.
현대차그룹은 2030년까지 현대, 기아, 제네시스 브랜드에 새로운 플랫폼 IMA를 베이스로 하는 13종의 배터리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 플랫폼은 소형 및 대형 SUV부터 픽업트럭까지 거의 모든 등급에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블룸버그NEF 는 지난달 리튬이온 배터리 팩 가격이 14% 하락한 kWh당 139달러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2025년에는 kWh당 113달러, 2030년에는 kWh당 80달러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LFP배터리의 점유율이 증가하고 리튬, 니켈, 코발트 등 주요 배터리 광물의 가격도 낮아지고 있어 2024년부터는 전기차의 가격 인하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존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인셉시오 테크놀로지, ZTO 익스프레스에 자율주행 대형트럭 400대 납품 완료
-
[영상] 좋은 차라는 건 분명하다, 르노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 시승기
-
애스턴마틴 밴티지 GT3, FIA 세계 내구 챔피언십 론스타 르망 6시간 레이스 복귀
-
한국타이어, 혼다자동차 ‘2023 우수 공급업체’ 2개 부문 수상
-
[영상] 지프의 첫번째 전기차, 어벤저 론지튜드 시승기
-
현대차·기아 '신용등급 A 트리플 크라운' 달라진 위상...국내 경제 활성화 기대
-
무조건 열폭주?...'오해'로 가득한 전기차 화재 '상식'으로 해소해야
-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EU의 10% 추가 관세 계획에 강하게 반발
-
제27회 청두 모터쇼, 1600여 대 차량 전시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
-
토마스 잉엔라트 폴스타 CEO 사임, 신임 CEO에 마이클 로쉘러
-
태국 신차 시장, 7월 판매량 21% 급감
-
[영상] 테슬라, 한계에 도달했나? 시장 변화와 미래 전망
-
현대차, 120조 원 투자로 전기차·수소 사회 전환 가속화 현대웨이 발표
-
9월 중고차 성수기, 국민 아빠차 ‘디젤 카니발’ 시세 상승...수입 SUV 소폭 하락
-
현대차, 연구직 및 생산직 신입ㆍ인턴 6개분야 채용 공고...9월 잡페어 개최
-
[기자 수첩] 차세대 TMED-Ⅱ 탑재한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기대감
-
현대모비스 '인공지능ㆍ가상현실' 8개 테마 42종 모빌리티 신기술 공개
-
현대차, 시장 선도 모빌리티와 에너지 두 축 중장기 미래 전략 '현대 웨이'공개
-
GM 전기차, 삼성 SDI 각형 배터리 탑재...2027년 양산 목표 美배터리 합작법인 설립
-
BMW 그룹 코리아, 어프렌티스 프로그램 수료식ㆍ발대식 및 아우스빌둥 발대식 개최
- [유머] 의외로 현실에서 가능한 것
- [유머] 자영업자 썰 특징...
- [유머] 형제가 돈 주면서 방에 불 꺼달라 하면 한다 vs 만다
- [유머] 갤럭시 ai로 울집 강아지 그려달라고 해봄
- [유머] 화장이 중요한 이유
- [유머] 결혼 후 와이프 복장 터진다는 조합
- [유머] 급하게 차린 고양이의 생일상
- [지식] 토토사이트 배팅 한도가 과도하게 높다면 의심해보자 [2]
- [지식] 스포츠토토 배당이 흔들리는 이유 및 배팅 방식 [3]
- [지식] 스포츠토토 메이저사이트라고 무조건 안전하지 않은 이유 [1]
- [지식] 스포츠토토 신규 토토사이트가 위험한 이유 [1]
- [지식] 토토사이트 먹튀당했을때 먹튀사이트에서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 [2]
- [지식] 메이저사이트처럼 보이지만 위험한 유형 정리 [1]
- [지식] 최신 먹튀사이트 먹튀수법 알아보기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