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6
현대차, 저가 전기차 아이오닉2 신형 IMA플랫폼 베이스로 한다
조회 6,319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12-22 14:25
현대차, 저가 전기차 아이오닉2 신형 IMA플랫폼 베이스로 한다

현대자동차가 저가 보급형 전기차 아이오닉2를 개발하고 있다. 이미 다양한 경로를 통해 알려진 것으로 현대차그룹의 2세대 전용 전기차 플랫폼을 베이스로 한다. 이미 기아를 통해 보급형 모델을 통해 다양한 라인업 구성 계획을 밝힌 바 있어 새로운 것은 아니다.
현대차그룹은 2030년까지 3대 전기차회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연간 판매대수도 360만대로 설정하고 있다.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6가 잇달아 월드 카오브 더 이어에 선정되는 등 상품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만큼 후속 모델에 대한 기대도 크다. 특히 대형 세단과 SUV는 온실가스 저감에 유리하지 않다는 의견이 부상하면서 소형 보급형 전기차에 폭스바겐과 스텔란티스 그룹, 닛산, GM 을 비롯한 유럽 메이커와 많은 중국 업체들이 뛰어 들고 있다. 미국 스타트업 루시드와 리비안도 저가차 개발에 나서고 있다.
특히 전기차 수출이 지난 2년간 두 배 증가해 2022년에는 21만8,000대를 넘어선 현대차의 입장에서는 테슬라의 모델2, 폭스바겐의 ID.all 등으로 대변되는 2만 5,000달러 이하의 전기차 개발은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폭스바겐 ID.2all의 가격은 약 2만 5,000유로로 예상되고 있지만 주행거리도는 450km에 달한다.
현대차그룹은 2030년까지 현대, 기아, 제네시스 브랜드에 새로운 플랫폼 IMA를 베이스로 하는 13종의 배터리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 플랫폼은 소형 및 대형 SUV부터 픽업트럭까지 거의 모든 등급에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블룸버그NEF 는 지난달 리튬이온 배터리 팩 가격이 14% 하락한 kWh당 139달러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2025년에는 kWh당 113달러, 2030년에는 kWh당 80달러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LFP배터리의 점유율이 증가하고 리튬, 니켈, 코발트 등 주요 배터리 광물의 가격도 낮아지고 있어 2024년부터는 전기차의 가격 인하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만트럭버스코리아, 고객만족도 향상 위한 ‘세일즈 & CSM 킥 오프 미팅 2024‘개최
-
현대차 '최대 160만 충전 크레딧' 끝까지 책임지는 EV 에브리 케어 출시
-
국토부, 19개 차종 5만 4792대 리콜...테슬라 모델 3 '계기판 글씨 작다'
-
'자율주행 고도화' 현대차ㆍ기아, KAIST와 차세대 라이다 공동연구실 설립
-
슬기로운 KG모빌리티 '토레스 EVX' 보조금 전액 수준으로 가격 인하
-
지리 갤럭시, 올해 3개 모델 출시
-
BYD, 인도네시아에 8개 쇼룸 동시오픈
-
애스턴마틴, 고성능의 정점을 보여주는 신차 3종 공개
-
한온시스템, 히트펌프 솔루션으로 겨울철 전기차 주행거리 문제 해결
-
콘티넨탈 타이어에 담긴 지속가능성 전략
-
현대차 5개 차종만 전기차 보조금 전액 지원, 수입차ㆍ인산철 대부분 줄어
-
현대차ㆍ기아, 美 중형 SUV 점유율 20.7%...포드 제치고 도요타도 넘었다.
-
현대차 신형 팰리세이드 대변신 예고 '12.3인치 커브드 디스플레이' 적용
-
모터스포츠 본고장 영국 실버스톤에서 공개된 애스턴마틴 신차 3종
-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에 하이브리드 모델 추가 '전기모드로 96km 주행'
-
폭스바겐, ID7투어러 출시
-
미국 리비안, 저가 SUV R2 유럽시장에도 출시한다
-
테슬라 멕시코 기가팩토리 3월 착공?
-
미국, 3월 2032년 전기차 67% 목표 규정 60%로 완화?
-
GM 메리바라, “소프트웨어 수정으로 경쟁 우위 확보한다”
- [유머] 매우 직관적이고 파괴적인 농약 이름.jpg
- [유머] 어느 커뮤니티 일상게시판의 불효녀.jpg
- [유머] 전설의 동안
- [유머] 언덕
- [유머] 백설기
- [유머] 특이점이 온 AI
- [유머] 더 맛있어 보이는 엄마밥
- [뉴스] '48세' 김희선, 역시 미모 원톱... '샵 직원들이 뽑은 미녀 1위'
- [뉴스] 이천수♥심하은, 쌍둥이 남매 '가정보육'하기로 결정... '결혼 13년차, 이사만 8번'
- [뉴스] 아이브 레이, '체인소맨 레제' 완벽 재현... 애니 찢고 나온 비주얼로 팬들 '심장 저격'
- [뉴스] '45세' 송지효, 결혼 생각에 솔직 고백...'생활 리듬 맞는 사람이면 평생 함께할 것'
- [뉴스] '학폭하면 대학 못 가'... 국립대 6곳, 가해자 45명 불합격시켰다
- [뉴스] '월급은 그대로인데'... 10월 소비자물가 2.4% 상승, 1년 3개월 만에 최고치
- [뉴스] 시진핑이 '맛있다' 극찬한 경주 황남빵, 되팔기에 짝퉁까지 '극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