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5
미국 IRA, 2024년부터 우려 외국 기업 배터리 부품 사용 모델 혜택 제외
조회 7,043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12-22 14:25
미국 IRA, 2024년부터 우려 외국 기업 배터리 부품 사용 모델 혜택 제외

미국 IRA 세액공제 기준 변경으로 인해 GM과 포드, 테슬라 모두 세엑 공제를 받을 수 없는 모델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이번에는 GM이 신형 쉐보레 블레이저 EV와 캐딜락 리릭이 1월 1일부터 혜택을 받을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다만 GM은 자격 상실은 사소한 부품으로 인해 일시적일 뿐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GM은 이미 내년 초부터 적격 부품을 조달할 계획을 추진해왔다고 로이터 통신은 보도했다.
GM은 GMC 허머 EV는 픽업트럭과 SUV모두 가격이 최소 9만 6,550로 8만 달러가 상한선인 세액공제 기준 밖에 있다. 대신 쉐보레 이쿼녹스, 실버라도 EV, GMC 시에라, 캐딜락 옵틱 등 2024년에 출시가 계획되어 있는 모델들은 7,500달러의 인센티브가 전액 지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포드도 머스탱 마하-E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유를 밝히지 않았지만 LFP 배터리에 대해 CATL과의 관계 때문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E-트랜짓도 3,750 크레딧을 잃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F-150 라이트닝은 자격을 유지한다.
테슬라는 모델 3 RWD 및 롱 레인지 모델이 세액공제를 받지 못할 것이라고 이미 밝혔었다. 이
미국시장에서는 2024년 1월 1일부터 중국을 포함한 우려 외국 기업의 배터리 부품을 장착한 전기차는 세액공제 자격을 잃게 된다. 2025년에는 규정이 더욱 엄격해진다. IRA는 미국에서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해 제조 및 EV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도입됐다. 바이든 정부는 민간 기업은 전기차와 배터리에 1,520억 달러를 투자했으며, 청정 에너지에 추가로 740억 달러를 투자했다고 밝히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터치 한 번으로 소리가 달라졌다. 뱅앤올룹슨 베오소닉...feat 제네시스 GV80
-
애스턴마틴, 레이싱 혈통에서 탄생한 박진감 넘치는 명차 '신형 밴티지' 공개
-
[공수전환] 출시되면 국내 경쟁은 이 녀석 뿐 '마칸 EV Vs 아이오닉 5 N'
-
[기자 수첩] 세계가 주목하는 '흐름 전지' 전기 에너지를 휘발유처럼 채운다면
-
[EV 트렌드] 테슬라, 부분변경 '모델 3' 美에서 고객 인도 최대 두 달 연기
-
미쉐린, 알핀 미래형 전기 핫 해치 ‘A290’에 최적화된 전용 타이어 3종 공급
-
[자동차 디자人] 프랑스 대표 車 브랜드 ‘푸조’ 디자인 수장 ‘마티아스 호산’
-
BMW 한독 모터스, 서초 통합센터 새 단장하여 오픈
-
혼다코리아, 제5회 혼다 모터사이클 서비스 스킬 콘테스트 개최
-
294. 유럽연합의 2035년 내연기관 판매금지 계획, 연기될 수 있다.
-
'돌아보지 않는 차' 테슬라, 후방 카메라 오작동으로 미국서 20만 대 리콜
-
현대모비스, 전동화 바람타고 '순풍' 작년 해외 수주 12조원 대기록 달성
-
[시승기] 강렬한 디자인과 돋보이는 실내 공간...‘디 올 뉴 싼타페’
-
이로운 자동차(8) 흉기에 가까웠던 '총알 범퍼' 첨단 센서와 공기역학으로 진화
-
GM 한국사업장, 최고 전략 책임자 신설...'전략과 마케팅에 힘 싣는다'
-
한국타이어 후원 포뮬러 E ‘2024 디리야 E-PRIX’ 제이크 데니스ㆍ닉 캐시디 우승
-
랜드로버, 부분변경 디스커버리 스포츠 국내 출시… 판매가 7290만 원 시작
-
벤틀리, 비스포크 증가로 작년 총 1만 3560대 판매...한국 5위 시장 등극
-
현대차그룹, 설 명절 협력사 자금 부담 완화 납품대금 2조 1447억 원 조기 지급
-
기아 전기 픽업트럭 '타스만' 언제 나오길래… 국내서 첫 프로토타입 포착
- [유머] 놔봐!! 놔보라고!!
- [유머] 하늘 갈랐다고
- [유머] 엄청난 짓을 저지른 아이
- [유머] 리트리버의 실체
- [유머] 한,중,일 남자 구분 테스트
- [유머] 만화로 보는 일본 사형수 최후의 1시간
- [유머] 아내가 매트를 깔았던 이유
- [뉴스] 모모랜드 출신 연우, 배우상 다 됐다... 우아함 터지는 근황 공개
- [뉴스] 올데이 프로젝트, 5개월 만에 돌아온다... 17일 '원 모어 타임'으로 컴백
- [뉴스] 에픽하이, '빅뱅 멤버 추가 영입하자' 파격 제안에 대성이 보인 반응
- [뉴스] 고현정, 나이 잊은 가을 패션... '미니스커트+롱부츠'로 여친샷 미모 폭발
- [뉴스] 할리우드서 3관왕한 영화 '피렌체'... 김민종, 아시아 스타상 소감서 '멈춰도.. 멈춘 게 아닙니다'
- [뉴스] 일본 공중화장실서 살던 50대 한국인 여성, 무슨 일인지 물어봤더니...
- [뉴스] 금요일 '코스피 종가'에 맞춰 매주 커피값 바뀌던 카페 근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