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6
중국 니오, 플래그십 세단 ET9 공개
조회 6,349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12-27 11:25
중국 니오, 플래그십 세단 ET9 공개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니오가 2023년 12월 23일, 니오데이 이벤트를 통해 플래그십 세단 ET9을 공개했다. 2025년 출고를 목표료 하며 중국시장 시판 가격은 약 80만 위안(약 11만 2,178달러)으로 가장 비싼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
ET9 은 니오가 개발한 최초의 스마트 드라이빙 시스템 온 칩, 900전압 전기 드라이브, 대형 원통형 배터리 셀, 지능형 섀시 서스펜션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니오의 창업자이자 CEO인 윌리엄 리 니오는 항상 기술 중심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2035년까지 세계 10대 자동차 제조사 중 5개가 중국 기업이 될 것으로 예상하며 니오도 그들 중 하나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니오는 이날 행사에서 최신 고속 충전 파일과 4세대 스왑 스테이션을 공개했다. 2024년에 1,000개의 교환소와 2만개 충전기를 설치하여 총 3,310개의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과 4만 1,000개 이상의 충전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니오 세계 최대 규모의 배터리 교체 스테이션을 소유하고 운영하고 있다.
11월에는 배터리 교체 기술 및 모델에 관해 창안자동차와 지리자동차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또한 특히 고속도로에서 충전소의 수와 범위가 가장 넓으며 중국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니오의 올해 11월까지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3.1% 증가한 14만 2,026대였다.
한편 니오는 2024년 1분기 중으로 알프스라는 하위 브랜드를 런칭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니오는 지난 8월 알프스가 파이어플라이라는 브랜드와 함께 니오의 라인업 확대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차ㆍ기아, 아반떼 하이브리드 출시 15년 만에 친환경차 500만대 돌파
-
[칼럼] 멀미 유발하는 전기차 택시 '운전 습관 문제도 있지만 기술 보완 필요'
-
토요타 4세대 알파드 2.5 하이브리드 AWD 시승기
-
미 정부, 자국 제조사 보호를 위한 정책 강화
-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 GT3, 세브링 12시간 레이스 데뷔
-
中 니오 · CATL '10년을 써도 80%' 더 긴 수명 배터리 개발 동맹 강화
-
닛산, 美 전기차 생산에 SK온 배터리 공급 추진 '신형 리프에 탑재되나?'
-
월스트리트저널, “피스커 파산 신청 가능성 대비”
-
23년 만에 최대 실적, 렉서스는 '왜' 잘 팔리는 걸까?
-
타타대우상용차, 작년 4분기 고객 서비스 최우수 정비소 ‘고대모터스’ 선정
-
환경지수 최악의 차, 벤츠 AMG G63...연간 연료비 도요타 프리우스의 7배
-
배터리 전면 교체까지 75% 초과 충전 금지...재규어 I-페이스 총체적 난국
-
현대차, SDV 체제 전환 가속화 연구개발 부문 등 6개 분야 월간 경력직 채용
-
[EV 트렌드] '335마력 전기 미니밴' 폭스바겐, ID. 버즈 GTX 21일 데뷔 예고
-
테슬라, 5년간 5조 원 벌어 고위 임원 급여로 3조 원...소득세 환급까지
-
'5인승 더블 캡 버전'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쿼터마스터 섀시 캡 출시
-
기아, 차세대 소형 세단 K4 티저 공개 '패스트백 스타일 미려한 라인 눈길'
-
볼보자동차코리아, 한국보육진흥원에 3억 5천만 원 기부
-
GM, 생산과 소프트웨어 책임자 동시에 사임
-
폴스타, 미국에서 2025년형 폴스타 3 공개 '기존보다 1300만 원' 인하
- [유머] 진흙으로 말벌집 입구 막기
- [유머] 오래 살기 글렀네요
- [유머] 운전은 학원에서 배워야 하는 이유
- [유머] 병문안 온 찐친
- [유머] 오늘 자각몽을 인지해서 꿈이라 외쳤더니
- [유머] 봉이는 소음골해
- [유머] 화장실에서 맞짱 뜨기
- [뉴스] '48세' 김희선, 역시 미모 원톱... '샵 직원들이 뽑은 미녀 1위'
- [뉴스] 이천수♥심하은, 쌍둥이 남매 '가정보육'하기로 결정... '결혼 13년차, 이사만 8번'
- [뉴스] 아이브 레이, '체인소맨 레제' 완벽 재현... 애니 찢고 나온 비주얼로 팬들 '심장 저격'
- [뉴스] '45세' 송지효, 결혼 생각에 솔직 고백...'생활 리듬 맞는 사람이면 평생 함께할 것'
- [뉴스] '학폭하면 대학 못 가'... 국립대 6곳, 가해자 45명 불합격시켰다
- [뉴스] '월급은 그대로인데'... 10월 소비자물가 2.4% 상승, 1년 3개월 만에 최고치
- [뉴스] 시진핑이 '맛있다' 극찬한 경주 황남빵, 되팔기에 짝퉁까지 '극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