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4
중국 12월 신에너지차 판매 22% 증가
조회 7,424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12-29 11:25
중국 12월 신에너지차 판매 22% 증가

중국승용자동차협회가 2023년 12월 27일, 12월 1~24일까지 중국시장의 신에너지차 소매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22%, 전달 동기 대비 10% 증가한 56만7,000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올해 전체 누계로는 34% 증가한 737만5,000대였다. 같은 기간 도매 판매량은 34% 증가한 65만5,000대, 누계로는 35% 증가한 842만8,000대였다.
중국 전체 승용차 소매판매는 7% 증가한 152만5,000대, 누계 소매판매는 5% 증가한 2,086만9,000대였다. 이는 중국의 소매점 신에너지차 보급률이 12월 1일부터 24일까지 37.2%, 올해 현재까지 35.3%라는 것을 의미한다.
같은 기간 중국 승용차 도매판매량은 17% 증가한 152만3, 000대, 올 해 누계 도매판매량은 9% 증가한 2,433만8,000여대였다.
중국에서는 판매 증대를 위해 각종 프로모션을 동원하고 있다. 이는 연간 판매 3,000만대를 기록할 수도 있다는 전망을 가능하게 하는 대목이다. 중국시장의 올해 11개월 동안 전체 신차 판매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10.8% 증가한 2,688만9,000대로 집계됐다. 이는 당초 3%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치를 크게 앞선 것으로 이미 2022년 연간 실적을 넘었다. 연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중국 무역협회가 2023년 12월 11일 밝혔다. 11월 중국 전체 신차 판매대수는 27.4% 증가한은 297만대였기 때문에 12월 실적에 따라 3,000만대 돌파도 가능해 보인다.
중국의 신차 판매대수는 2017년 2,888만대를 정점으로 하락해 코로나 펜데믹 기간이었던 2020년에는 2,531만개로 감소했었다. 그러던 것이 상승세로 돌아서 2022년에 2,686만 대가 판매됐다. 올 해에는 11개월 수치가 이미 전년 실적을 추월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KG 모빌리티, 화물로 변신하는 토레스 EVX 밴 '완충시 411km' 국내 인증
-
KG 모빌리티, 차량 구입에 앞서 시승 및 고객 체험 ‘광역 시승 센터’ 오픈
-
뱅앤올룹슨, 기존 제품을 무선 스피커 시스템으로 탈바꿈 ‘베오커넥트 코어’ 출시
-
현대모비스, 전기차 프론트 페이스 통합 모듈 개발 '항속거리 20km' 개선
-
폭스바겐그룹, 공격적 신차 투입...올해 고성능 전기차 등 30개 이상 출시
-
중국 자동차회사들, 전기차 시대의 세일즈 포인트를 찾는다
-
미국 트럼프, 다시 전기차 정책 폐기 시사
-
폴스타, 올린즈 댐퍼 시연 및 퍼포먼스 헤리티지ㆍ비전 공유 ‘퍼포먼스 토크’ 개최
-
벤틀리×더현대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페어 개최...한정판 비스포크 실물 영접
-
현대차기아 E-GMP 기반 전기차 총 17만 대 'ICCU 소프트웨어 오류' 결국 리콜
-
한국타이어, 북미 최대 전기차 박람회 ‘일렉트리파이 엑스포 2024’ 참가
-
CDP 기후변화 대응 '현대차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ㆍ기아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수상
-
'포터 전기차의 미래' 현대차, 물류와 배송 특화 세미 보닛 타입 ST1 공개
-
'쉐보레 최초 온스타 서비스 적용' 2025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시
-
[EV 트렌드] '전기 오프로드 버전' 현대차 아이오닉 5 XRT 연내 출시 전망
-
스토어닷, 5분 충전으로 160km 주행하는 EV 배터리셀 양산 임박
-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인천 청소년 지원센터에 트레일블레이저 5대 기증
-
301. 배터리와 반도체, 소프트웨어, 그리고 중국업체들
-
아우디, 포뮬러1 출전 준비 본격화
-
美 IIHS 14개 브랜드 주행보조시스템 전격 분석, 오남용 막을 제한 장치 부족
- [유머] 회사에 이상한 소문이 난 신입직원
- [유머] 인천 송도 여중생이 몰던 킥보드에 치인 30대 여성 일주일째 중태
- [유머] 후론트라라 후론트라라 후론트라라
- [유머] 곰과 싸워서 이길수 없는 이유
- [유머] kbs가 제공한 생존 기회를 스스로 버린 학생
- [유머] 콜롬비아녀가 본 한국
- [유머] 흑백요리사 pd 근황
- [뉴스] '오늘 이기는 팀이 우승?'... LG, 한국시리즈 1차전서 한화에 8-2 대승
- [뉴스] 탈모약 '셀프처방'한 치과의사... 법원 '무면허 의료행위 아냐'
- [뉴스] 노동장관 '중대재해 반복 시 대형사고 아니어도 '압수수색·구속' 적극 활용'
- [뉴스] 손호준, '삼시세끼 라이트'서 빠지고 나영석 PD와 불화설 돌자 해명 나섰다
- [뉴스] 션, 박보검과 새벽 10㎞ 러닝 인증... '즐겁게 대화하며 달렸더니 어느새 완주'
- [뉴스] 학부모 10명 중 4명 '자녀 스마트폰 사용 지도 과정에 스트레스 느껴'
- [뉴스] 프리랜서 10명 중 7명 '회사 지시 받으며 근무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