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6
혼다, 2040년 목표를 위해 전기차 전략 가속화한다
조회 5,423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12-29 11:25
혼다, 2040년 목표를 위해 전기차 전략 가속화한다

혼다는 지난 4월전동화를 포함한 기업 혁신을 위한 이니셔티브에 대한 설명회를 통해 2040년 배터리 전기차와 연료전지 전기차만을 판매하고 엔진차를 더 이상 생산하지 않는다고 밝혔었다. 이를 위해 혼다는 사업 구조를 강화하고 동력 장치의 탄소 중립, 동력 장치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에너지 관리 시스템, 자원 순환, AD(자율 주행), ADAS(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및 사물 인터넷(IoT)/커넥티비티'를 촉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040년까지 글로벌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판매율을 100%로 늘리고, 203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200만대 이상의 전기차를 생산할 계획이다. 북미에서는 혼다와 아큐라가 각각 2024년 GM과 공동 개발한 모델인 프롤로그를 출시할 예정이다.
2025년에는 혼다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E&E 아키텍처를 채택하여 중대형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다. 중국에서는 2024년 초 e:NS2, e:NP 등 전기차 모델을 출시한다. 일본시장에는 2024년 상반기에 N-밴을 기반으로 한 미니 상업용 EV를 출시하고 2025년에는 N-ONE을 기반으로 한 전기차를, 2026년에는 SUV를 포함한 2개의 소형 EV를 출시할 예정이다.
혼다의 미베 토시히로 사장은 지구 온난화에 도전한다는 최상위 개념을 모두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지금은 전동화를 향해 혼다로서 승부하는 체제가 갖추어지고 있으며 전환기는 힘들지만, 절호의 기회라고 보고 있다.
미베 토시히로는 2024년은 세계에서 큰 선거가 많고, 지정학적 리스크는 있지만 혼다의 전략에 변화는 전혀 없다고 밝히고 있다. 그는 특히 중국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바이두와 알리바바, 텐센트, 화웨이 등이 소프트웨어로 자동차산업에 뛰어 들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준국 전기차의 압도적인 지능화로 귀결되고 있다고 강조한다.
테슬라의 일론 마스크는 세계 자동차 회사 톱 10은 테슬라와 중국의 9개 자동차 메이커가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JMS 2023 2신 - 자동차 수출국 1위 빼앗긴 일본
-
르노코리아, 신임 커뮤니케이션본부장에 대외협력 상희정 전무 선임
-
[기자 수첩] 日 닛산 '사쿠라 EV'가 현대차 7개 전기차보다 더 팔린 이유
-
BMW 모토라드, 내년 나미비아 개최 ‘GS 트로피 2024’ 한국 대표팀 최종 선발
-
[컨슈머인사이트] 렉서스 ES,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차’ 4년 연속 종합1위
-
재팬모빌리티쇼 2023 - 토요타 랜드크루저 se 등 다양한 모빌리티 공개
-
재팬모빌리티쇼 2023 - 토요타, 전기 다목적 픽업트럭 컨셉 공개
-
재팬 모빌리티쇼 2023 - 닛산, 하이퍼펑크 컨셉 공개
-
현대오토에버 미주법인, 도요타 커넥티드 CEO 영입..글로벌 DX 경쟁력 강화
-
마세라티 MSG 레이싱, 포뮬러 E 시즌 전기 레이싱카 '티포 폴고레' 공개
-
KG 모빌리티, 에이투지와 MOU 체결...레벨3 자율주행 개발 발판 마련
-
중고차도 시세 역전...테슬라 모델 3 떨어지고 싼타페 하이브리드 오르고
-
현대차그룹, 정주영 선대 회장이 시작한 '중동신화' 첨단 신사업으로 재현
-
못 말리는 가성비 '렉서스 ES' 4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차 수상
-
기아, B세그먼트 소형 전기차 EV2 2026년 유럽시장에 출시한다.
-
삼성SDI-현대차, 배터리 공급 계약 체결...2026년부터 현대차 차세대 유럽향 전기차에 공급
-
또 연장전 이민지가 웃었다, 보고 즐기고 'BMW 레이디스챔피언십2023' 성료
-
KG 모빌리티, 부품 협력업체와 SNAM사 부품 공급막 구축 MOU 체결...부품 클러스터 조성
-
[아롱 테크] 충돌 테스트 그만, 은퇴를 선언하고 피크닉을 떠나겠다는 '더미'
-
페라리 수집가를 열광케 한 ‘SF90 XX스트라달레’국내최초공개
- [유머] 퐁퐁남 금지법 발의
- [유머] 부산대 강의가 취소된이유
- [유머] 민생지원금 신청 대참사난 오타쿠
- [유머] 투명컵으로 보여주는 야바위꾼의 기술
- [유머] 투표 안한다고 욕먹는 2030의 진실
- [유머] 가서 살면 매달 400만원 줌
- [유머] 피부가 가려워서 119 응급차 부른 40대 여성
- [뉴스] '숭고한 희생 절대 잊지 않겠다'... 배정남, '광복 80주년' 맞아 1950년 태극기 공개
- [뉴스] H.O.T. 6년 만에 완전체 사진 공개... '전성기 비주얼 그대로네'
- [뉴스] '새 박사' 윤무부 경희대 명예교수 별세... 향년 84세
- [뉴스] 폭우에 '흙탕물'로 도로 침수되자, 맨손으로 쓰레기 건져올린 '빗속 영웅'
- [뉴스] '다큐 3일' 촬영장에 폭발물 협박, 유튜브 댓글 남긴 고교생 서울서 검거
- [뉴스] 임신부 수영장 이용 막은 스포츠센터... '유산 우려 때문'
- [뉴스] 알바생 '부탁' 들어줬다가 한 순간에 '전과자'된 식당 사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