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7,234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1-04 12:00
[2023 자동차 결산] 현대차, 총 421만 6680대 판매...전년 대비 6.9% 증가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현대차가 2023년 한해 동안 전 세계 시장서 총 421만 6680대를 팔았다. 이는 전년 대비 6.9% 증가한 수치다. 국내는 76만 2077대, 해외 345만 4603대를 팔아 각각 10.6%, 6.2%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현대차는 고금리, 인플레이션 등 비우호적인 대내외 경영환경으로 인한 자동차 산업 ‘피크 아웃’ 우려에도 불구하고 ‘디 올 뉴 코나', '디 올 뉴 싼타페' 등 SUV 신차 출시, 친환경차 라인업 보강 등을 통해 판매 호조로 국내 및 해외 판매가 모두 늘었다. 특히 북미 지역의 경우 역대 최고 수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국내 시장에서는 지난 2022년 대비 10.6% 증가한 76만 2077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 11만 3062대, 쏘나타 3만 9641대, 아반떼 6만 5364대 등 총 22만 7351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4만 1093대, 싼타페 5만 1343대, 투싼 4만 3744대, 코나 3만 4707대, 캐스퍼 4만 5451대 등 총 24만 5552대가 판매됐다.
현대자동차 2023년 국내 및 해외 판매 현황
상용차는 9만 7675대의 판매고를 올린 포터와 3만 9780대가 팔린 스타리아 등을 합한 소형 상용차가 13만 7455대,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 상용차는 2만 5152대를 팔았다. 제네시스는 G90 1만 2479대, G80 4만 3236대, GV80 2만 8860대, GV70 3만 4474대 등 총 12만 6567대를 기록했다.
해외판매는 2022년 대비 6.2% 증가한 345만 4603대를 팔았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해 경쟁사들의 공급 정상화로 경쟁이 더욱 심화한 상황에서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신차 출시 및 친환경차 라인업 보강 등을 통해 북미와 유럽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판매를 증대해 나갈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공급자 우위에서 소비자 우위 시장으로 전환되는 상황 속에서 각 시장 수요와 정책에 적합한 현지 판매·생산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 전기차 라인업 확장 등을 통해 글로벌 고객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톱 티어 브랜드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새로운 운전자 경험의 세계를 열다, CES 2024 하만 익스폴로어
 - 
                                    
                                        
                                        쉐보레 孝車 '트레일블레이저' 지난해 국산차 수출 1위...트랙스 크로스오버 4위
 - 
                                    
                                        
                                        화재 가능성 르노 SM3 · 주행 중 멈춤 기아 카렌스 등 10만여대 리콜
 - 
                                    
                                        
                                        람보르기니 '우루스 효과' 지난해 사상 첫 1만대 기록...한국 7위 시장
 - 
                                    
                                        
                                        '배터리 사업 무한 확장하나?' 中 BYD, 브라질 리튬 생산업체 인수 타진
 - 
                                    
                                        
                                        '내년 말에는 이렇게 변해요' 아우디 3세대 완전변경 Q7 프로토타입 포착
 - 
                                    
                                        
                                        '디펜더 · 지바겐을 합친 전기 오프로더' 中 창안, PHEV SUV G318 공개
 - 
                                    
                                        
                                        딱 걸렸어 셔츠 접는 테슬라 옵티머스 영상 조작 의혹...머스크 즉각 인정
 - 
                                    
                                        
                                        이로운 자동차(2) 제발 깜빡이 좀 켜고 들어와! 대화의 시작 '방향 지시등'
 - 
                                    
                                        
                                        中 전기차는 싫어도 모델 Y '이건 못 참지'… 지난해 수입 전기차 중국산 2위
 - 
                                    
                                        
                                        애플도 못 이룬 꿈의 전기차 샤오미가 먼저?… 기가팩토리 · 슈퍼 모터 · 타이탄
 - 
                                    
                                        
                                        스웨덴 노스볼트, 배터리 공장 확대 위해 50억 달러 조달
 - 
                                    
                                        
                                        현대오토에버, 3년 간 2300여 명
 - 
                                    
                                        
                                        중국, 자동차 수출 증가로 운반선 주문 폭주
 - 
                                    
                                        
                                        중국 창안자동차, 올해 판매 280만대 예상
 - 
                                    
                                        
                                        BMW, “전기차 전환 티핑 포인트 넘었다.”
 - 
                                    
                                        
                                        만 트럭&버스, ABB와 전기트럭 문제 해결 위해 계약 체결
 - 
                                    
                                        
                                        [영상] 대체제가 없는 존재감, 2024 지프 랭글러 루비콘
 - 
                                    
                                        
                                        만트럭버스코리아, 신규 차량 종합 관리 패키지 ‘케어프리 엑스트라’ 출시
 - 
                                    
                                        
                                        현대차 美 IRA 맞대응...전기차 전투적 할인 '7500달러 깎아 주겠다'
 
- [유머] 고양이를 화나게 하면 안되는 이유 
 - [유머] 한국 지하철에서 에어드랍 4번 받은 일본인.jpg 
 - [유머] 고속도로 길막 레전드 
 - [유머] 왕 게임 
 - [유머]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 
 - [유머] 원숭이 아저씨의 대모험 
 - [유머] 굉장한 안경 
 
- [뉴스] '마약 투약' 박유천, 대마 혐의 일본 배우와 日 드라마 출연 
 - [뉴스] '기묘한 이야기' 밀리 바비 브라운, 괴롭힘·갑질로 '극 중 아빠' 신고 
 - [뉴스] '尹 장모' 최은순 수용관리계획서 작성한 동부구치소... '특혜' 논란 불거져 
 - [뉴스] 서울 천호동 상가건물서 '흉기 난동'... 3명 중상 입고 병원 이송 
 - [뉴스] 미혼남녀 만남 템플스테이 '나는 절로', 첫 부부 탄생했다 
 - [뉴스] 15분 만에 300만원 털어간 10대 절도범들... 무인점포 4곳 연쇄 피해 
 - [뉴스] 고준희 '샤넬백 들고 인도서 귀국하다 세관에 잡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