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6
중국 BYD, 나트륨 이온 배터리 공장 착공
조회 7,094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1-08 11:25
중국 BYD, 나트륨 이온 배터리 공장 착공

중국 BYD가 이번 주 첫 나트륨이온 배터리 공장 착공을 시작했다고 카뉴스차이나닷컴이 2024년 1월 5일 보도했다. 14억 달러를 투자해 연간30GWh의 연간 생산 능력의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현재 전기차는 리튬 이온이 기본 배터리이지만 더 낮은 가격, 더 긴 주행 거리, 더 빠른 충전 및 더 적은 원자재 사용을 실현하기 위해 새로운 화학 물질을 개발하고 있다. BYD의 블레이드 배터리는 테슬라와 현대차그룹, 토요타 포드 등 다른 완성차 업체에 납품되고 있다 블레이드 배터리는 BYD의 핀드림스가 설계하고 생산하는 LFP 배터리이다. 핀드림스는 2020년부터 BYD의 블레이드 배터리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2023년 6월, 핀드림스는 나트륨 이온 배터리로 확장하기 위해 화이하이 홀딩그룹과 합작 회사를 설립했다. 이 회사는 세계 최대의 나트륨 배터리 시스템 공급업체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화이하이는 경제적 가치를 확인한 후 몇 년 전부터 나트륨 배터리를 연구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나트륨 이온 배터리는 리튬보다 저렴한 대체 배터리를 제공하지만 에너지 밀도가 낮다. 배터리는 높은 에너지 밀도가 필요하지 않은 저가 소형차나 이륜차에 유용하다.
핀드림스와 화이하이는 2023년 11월 쉬저우에 첫 BYD 나트륨 이온 배터리 공장을 건설하기로 합의했다. BYD와 화이하이는 2022년 11월에도 블레이드 배터리 생산 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파트너십을 맺었다. 2023년 1월 공사에 착수해 올해 3월 초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BYD 외에 CATL도 2023년 4월 체리자동차의 아이카(iCar) 브랜드가 나트륨 이온 배터리를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전기차 케즘 여파' LG엔솔 · GM 합작 美 배터리 3공장 건설 일시 중단
-
비용 낮춰 대량 생산 못하면 '포기' 생사기로에 놓인 테슬라 4680 배터리
-
465km 달리는 캐딜락 리릭, 초도 물량 180대 완판 '추가 물량 확보에 집중'
-
e모빌티교육전문가협회, 창립총회 개최
-
러시아 노르니켈, 중국 전지기업과 합작공장 건설 협상
-
'중국의 애플카' 샤오미, 시속 200km까지 5.9초 'SU7 울트라' 공개
-
'고성능 영역으로 무한 확장' 제네시스 G90 마그마 콘셉트 준비 중
-
현대차그룹, 대학생 친환경 글로벌 리더 육성 ‘해피무브 더 그린’ 신규 론칭
-
한국타이어 후원, 포뮬러 E ‘2024 한국 런던 E-PRIX’ 드라이버 챔피언 파스칼 베를라인
-
다급한 볼보, 전기 SUV 'EX90' 애플 카플레이 등 핵심 기능 일단 빼고 출고
-
'125만 원 낮아진 스테디셀러' 르노코리아 QM6 2025년형 SP 출시
-
현대차그룹, 포드 제치고 상반기 美 전기차 시장 2위...전년비 66.4% 증가
-
[칼럼]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의무화...장착할 장치나 기술은 있고?
-
현대모비스와 함께하는 학교스포츠클럽 양궁대회 개최
-
한국 진출 10년을 맞은 애스턴 마틴
-
전기차에 다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였을 경우 나타나는 현상은?
-
기아, 4대 테니스 메이저 '2025 호주오픈’ 활약 볼키즈 한국대표 선발
-
[EV 트렌드] '489km로 늘어난 주행가능거리' 제네시스 G80 전동화 인증 완료
-
현대차 '더 뉴 아반떼 N TCR', 2024 TCR 월드투어 4라운드 브라질 레이스 우승
-
[기자 수첩] 일론 머스크 바이든 지지에 '성난 사람들' 테슬라 보이콧
- [유머] 미성년자 음주 및 무전취식
- [유머] 36주 태아 낙태사건
- [유머] 10대 딸 둔기로 마구 때려
- [유머] 쿠우쿠우 갈 생각에 하루종일 설렌 사람
- [유머] 흉기 강도 침입해 나나 모녀 부상
- [유머] 한녀 근황
- [유머] 각 영화관 본사에 전달된 대형 프린팅 케이크
- [뉴스] '48세' 김희선, 역시 미모 원톱... '샵 직원들이 뽑은 미녀 1위'
- [뉴스] 이천수♥심하은, 쌍둥이 남매 '가정보육'하기로 결정... '결혼 13년차, 이사만 8번'
- [뉴스] 아이브 레이, '체인소맨 레제' 완벽 재현... 애니 찢고 나온 비주얼로 팬들 '심장 저격'
- [뉴스] '45세' 송지효, 결혼 생각에 솔직 고백...'생활 리듬 맞는 사람이면 평생 함께할 것'
- [뉴스] '학폭하면 대학 못 가'... 국립대 6곳, 가해자 45명 불합격시켰다
- [뉴스] '월급은 그대로인데'... 10월 소비자물가 2.4% 상승, 1년 3개월 만에 최고치
- [뉴스] 시진핑이 '맛있다' 극찬한 경주 황남빵, 되팔기에 짝퉁까지 '극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