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09
CES 2024 - 마그나, 차세대 eDrive 공개
조회 4,42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1-11 11:25
CES 2024 - 마그나, 차세대 eDrive 공개

마그나가 세계적인 기술 행사인 CES 2024에서 차세대 800V eDrive 솔루션을 최초 공개했다. 이 기술은 효율성, 중량 대비 출력 비율 및 토크 밀도에 있어 새로운 표준을 세운다고 평가받는다.
마그나의 차세대 eDrive는 여러 고급 기술들이 통합된 드롭인 솔루션으로, 중량과 크기를 크게 줄이고 성능을 향상시키며 주행 거리를 연장하고 지속 가능성을 강화한다. 마그나의 이전 세대 eDrive에 비해 더 가벼운 중량(75kg) 디자인, 높이는 20% 감소하여 향상된 유연성을 제공한다.
주요 기술 중 하나인 eDrive를 구동축을 기준으로 90도 회전시킬 수 있는 기능은 차량 전면 및 후면 공간에서 시스템 통합을 개선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시스템은 실제 주행에서 최대 93%의 효율성을 달성하며(WLTC 및 고속도로 포함) 다양한 차량 속도 범위에서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켜 더욱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마그나 파워트레인의 사장인 디바 일룽가는 “우리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지원하면서 탁월한 운전 경험을 창출하는 데에 헌신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차세대 eDrive는 제품 디자인과 생산 방법론 모두에서 뛰어난 지속 가능성을 보여주는 진정한 구현입니다. 시스템의 원활한 통합을 통해 우리는 알루미늄과 희토류 원소에 대한 의존도를 크게 줄였으며, 이로 인해 이전 세대 eDrive에 비해 약 20% 정도의 CO₂ 배출량 감소를 달성했습니다. 이 탁월한 성과는 지속 가능한 혁신에 대한 헌신을 구체적으로 입증하는 것으로, 더욱 밝고 녹색인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우리의 약속을 나타냅니다.” 라고 밝혔다.
마그나의 차세대 eDrive는 C, D 및 E 세그먼트의 차량을 위한 옵션으로 제공되는 eDecoupling 유닛과 함께 주요 또는 보조 구동 솔루션으로 적용될 수 있어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 이는 최대 250 kW의 최고 출력과 5,000 Nm의 최고축 토크를 제공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GMR-001 하이퍼카' 르망 24시서 실전 경험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中 BYD 글로벌 톱10 부상, 지난해 300만대 기록...전기차 경쟁 테슬라 위협
-
'국산차 날았다' 현대차ㆍ기아 158만대, 美 스텔란티스 제치고 4위로 상승
-
[커넥티드카] '차 안에서 우리집 가전을 깨우다' 현대차·기아, 삼성전자와 맞손
-
[리콜] 2024년 첫 자동차 리콜은 테슬라 모델 Y 등 4차종 '오토파일럿' 오류
-
[2023 자동차 결산] 국내 완성차 총판매 800만 대 육박 '전년비 8.1% 증가'
-
[2023 자동차 결산] 현대차, 총 421만 6680대 판매...전년 대비 6.9% 증가
-
현대차, 2023년 421만 6,680대 판매
-
기아, 2023년 308만 5,771대 판매
-
[2023 자동차 결산] 기아, 창사 이래 최대 실적...6.3% 증가한 308만대 기록
-
[2023 자동차 결산] 르노코리아, 요란한 인적 쇄신에도 내수 급감...수출 동반 추락
-
[2023 자동차 결산] 한국지엠 76.7%↑,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국산차 최다 수출
-
[오토포토] 눈빛부터 심상치 않네 지프 신형 랭글러 예상보다 큰 변화
-
[2023 자동차 결산] KG모빌리티, 사명 교체 효과 없음으로...주력 모델 40% 급감
-
[단독] '오프로더 혈통 전기 SUV' 지프, 첫 순수전기차 올 3분기 韓시장 도입
-
현대차, 꿈의 전기차 '전고체 배터리 시스템' 美 특허 출원...2030년 탑재 예상
-
[수입차] 혼다, 오딧세이 앰버서더 LG 트윈스 오지환 선수 친필 사인 굿즈 증정
-
[수입차] 부분변경 지프 랭글러 출시 '놀라운 디테일 향상과 강화한 오프로드 DNA'
-
현대차그룹, 미래를 위한 3대 비전 '지능형 로봇ㆍ최고의 기체ㆍ전동화 대중화'
-
291. 2024년의 화두, 그리고 다양하게 갈리는 전기차 시장 전망
-
아프리카와 중국을 주목해야 하는 시대
- [유머] 한국 블랙요원 이름 없는 별 근황
- [유머] 스타링크, 빠르면 이번달부터 대한민국 서비스 개시
- [유머] ㅇㅎ)k 게임 근황
- [유머] 18년째 공사중이라는 대학교
- [유머] “공휴일은 무조건 닫아라”…대형마트 강제 휴무일 못박는다
- [유머] 월 1000마원 받아도 백수 안한다는 야구선수
- [유머] 홍대 근황
- [뉴스] 정가은 , 택시기사 취업 도전기 공개 ... '방송 병행하며 파트타임으로 일할 예정'
- [뉴스] '요즘 이혼은 흠도 아니야'... 재혼 앞둔 서동주가 사람 만날 때마다 듣는다는 말
- [뉴스] JTBC 퇴사한 강지영, 14년 만에 MBC 돌아왔다... 라디오 DJ로 신고식
- [뉴스] 91kg까지 쪘다는 고경표... '몸무게 제한 걸려 놀이기구 탑승 불가, 평생 놀림감 됐다'
- [뉴스] '열애 중 '커플팰리스2' 찍었다?'... 결혼 발표한 채은정, '출연 진정성' 논란에 입장 밝혔다
- [뉴스] 가수 은퇴 위기 놓였던 옥택연, '9집 가수' 소지섭이 2PM 활동 계속 할 수 있게 도와준(?) 사연
- [뉴스] 형은 아버지 살해, 동생은 묻지마 살인... 충격적인 살인범 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