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7
CES 2024 - 마그나, 차세대 eDrive 공개
조회 7,143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1-11 11:25
CES 2024 - 마그나, 차세대 eDrive 공개

마그나가 세계적인 기술 행사인 CES 2024에서 차세대 800V eDrive 솔루션을 최초 공개했다. 이 기술은 효율성, 중량 대비 출력 비율 및 토크 밀도에 있어 새로운 표준을 세운다고 평가받는다.
마그나의 차세대 eDrive는 여러 고급 기술들이 통합된 드롭인 솔루션으로, 중량과 크기를 크게 줄이고 성능을 향상시키며 주행 거리를 연장하고 지속 가능성을 강화한다. 마그나의 이전 세대 eDrive에 비해 더 가벼운 중량(75kg) 디자인, 높이는 20% 감소하여 향상된 유연성을 제공한다.
주요 기술 중 하나인 eDrive를 구동축을 기준으로 90도 회전시킬 수 있는 기능은 차량 전면 및 후면 공간에서 시스템 통합을 개선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시스템은 실제 주행에서 최대 93%의 효율성을 달성하며(WLTC 및 고속도로 포함) 다양한 차량 속도 범위에서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켜 더욱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마그나 파워트레인의 사장인 디바 일룽가는 “우리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지원하면서 탁월한 운전 경험을 창출하는 데에 헌신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차세대 eDrive는 제품 디자인과 생산 방법론 모두에서 뛰어난 지속 가능성을 보여주는 진정한 구현입니다. 시스템의 원활한 통합을 통해 우리는 알루미늄과 희토류 원소에 대한 의존도를 크게 줄였으며, 이로 인해 이전 세대 eDrive에 비해 약 20% 정도의 CO₂ 배출량 감소를 달성했습니다. 이 탁월한 성과는 지속 가능한 혁신에 대한 헌신을 구체적으로 입증하는 것으로, 더욱 밝고 녹색인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우리의 약속을 나타냅니다.” 라고 밝혔다.
마그나의 차세대 eDrive는 C, D 및 E 세그먼트의 차량을 위한 옵션으로 제공되는 eDecoupling 유닛과 함께 주요 또는 보조 구동 솔루션으로 적용될 수 있어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 이는 최대 250 kW의 최고 출력과 5,000 Nm의 최고축 토크를 제공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럽 연합, 유로7 디젤차 입자상 물질 규제 바꾸지 않는다
-
독일 정부, 전기차 보조금 지급 갑자기 중단
-
중국 BAIC 아크폭스, 유럽시장 진출한다
-
유럽과 미국 전기차 시장, 앞으로 3년 동안 공급 대비 낮은 수요로 고전 전망
-
테슬라, 무선 유도 충전기 개발 중
-
캐나다, 탄소제로 규정 통한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법 발표 예정
-
현대차 '아반떼ㆍ투싼' 美 IIHS 충돌평가 최고 안전 등급 TSP+ 획득
-
수소 트럭 언덕에서 밀었던 니콜라 창업주, 美 법원 사기 혐의 징역 4년 선고
-
제11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내년 4월 30일 개막
-
중국 vs 동남아시아, 무역전쟁 위험성 높아진다
-
현대모비스, 학교 스포츠클럽 양궁대회 개최
-
폭스바겐코리아, 골프 신규 디지털 광고 캠페인 ‘더 힙스터(The Hipster)’ 공개
-
볼보의 전기 동력 미니밴 EM90의 디자인
-
혼다코리아, 대형 SUV 파일럿 앰버서더에 ‘올라운더’ 배우 송진우 선정
-
내년 글로벌 신차 판매 8830만 대 전망 '유럽 · 미국 · 중국 고르게 소폭 성장'
-
KNCAP, 수입 및 국산차 8개 모델 신차 안전성 공개 '라브4 · 트랙스 · ID.4 충격'
-
이례적으로 늘어난 현대차 수소 관련 특허… 'N 비전 74' 실제 양산 계획?
-
[아롱 테크] 교체할 일 없는 자동차 디지털 퓨즈, 자가 진단에 리셋 후 복원까지
-
佛ㆍ獨 왜 이래...현대차ㆍ기아' 전기차 보조금 중단 또는 제외 비상
-
현대차 킹산직 400명 모집, 28일까지...R&Dㆍ디자인 모델러도 신규 채용
- [유머] 0.1초의 기적이 만들어낸 게임 역사상 명장면
- [유머] 남편이 암에 걸려 쿠팡 새벽 배송하는 외국인 아내의 삶
- [유머] 곰이 출몰하는 일본 삿포로 주택가
- [유머] 하시나 전 총리 사형선고
- [유머] 만3천명이 투표한 취침 시간
- [유머] 각 나라별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
- [유머] 호주산 소고기만 유독 가격이 저렴한 이유
- [뉴스] 목포 화장실서 멈춘 30살 여성 인생... 남친인 '해경'의 만행이었다
- [뉴스] 목포 한 모텔서 아기 출산한 20대 남녀... 67일 방치된 아이, 끝내 세상 떠나
- [뉴스] 정청래, 게임쇼서 '승부조작' 마재윤 샤라웃... 팬들 '분노' 터졌다
- [뉴스] 김수용, 촬영 중 의식 잃고 쓰러져 응급실 이송
- [뉴스] 강원 속초 4성급 호텔서 투숙객들 잇따라 '식중독' 의심 증세
- [뉴스] '트럼프 금관 선물' 비판하는 미국인들에... 유시민 '너희가 뽑은 사람 아니냐'
- [뉴스] 신발·옷 1100만장 보관하던 '이랜드 물류센터' 잿더미로... '모두 불에 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