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6,864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1-12 11:00
BMW 뉴 R 1300 GS, 세계에서 가장 높은 활화산 ‘오호스델살라도’ 정복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BMW 모토라드의 차세대 투어링 엔듀로 모터사이클 ‘뉴 R 1300 GS’가 남미 칠레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활화산(해발 6027m)이자 극한의 환경으로 알려진 ‘오호스델살라도 산’을 정복했다.
태평양 연안 ‘바히아 잉글레사’에서 출발한 총 4대의 BMW 뉴 R 1300 GS는 칠레와 아르헨티나 국경의 사막 지대를 거쳐 오호스델살라도 산 해발 6006m 지점을 약 19시간 22분 만에 주파했으며, 해발 6027m 지점에 최종적으로 도달했다.
이번 도전은 극한의 주행 상황에서 발휘되는 뉴 R 1300 GS의 역량을 입증하기 위해 양산형 기본 모델 및 출고 타이어로 진행됐다. 앞 19인치, 뒤 17인치 휠이 적용된 4대의 뉴 R 1300 GS는 모든 사양이 양산 모델과 동일하며 출고 타이어 중 하나인 오프로드 전용 ‘메첼러 카루4’를 장착했다.

해발 5000m 이상의 고도는 기온이 낮고 공기 중 산소량이 희박해 사람은 물론 모터사이클에게도 가혹한 환경이다. BMW 뉴 R 1300 GS에 적용된 최신 박서 엔진은 낮은 기온과 기압으로 인해 출력 제어가 어려운 고지대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했다.
또 새롭게 개발된 섀시는 사막이나 활화산 지대의 척박한 환경에서도 우수한 주파 성능과 내구성을 입증했다. 라이더로 참여한 BMW 모토라드 개발 매니저 크리스토프 리쉬카는 “이번 도전을 통해 차세대 BMW GS가 기본 트림으로도 탁월한 오프로드 주행 성능과 극한의 환경에서도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는 점을 증명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12월 국내에 공식 출시된 BMW 뉴 R 1300 GS는 한층 역동적으로 진화한 디자인을 비롯해 경량화, 최신 2기통 박서 엔진, 새로운 서스펜션 및 전자장비가 조화를 이뤄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최상의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아롱 테크] 썩지 않는 합성 고무 대신 쌀겨 추출물로 만든 친환경 타이어
 - 
                                    
                                        
                                        현대차 '2024 아이오닉 6' 선호 사양 기본화, 1주년 기념 패키지도 출시
 - 
                                    
                                        
                                        안전기준 부적합 르노 35억 · 벤츠 30억 · 현대차 24억 과징금 철퇴
 - 
                                    
                                        
                                        기아, 롯데글로벌로지스와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 및 물류 전용 PBV 개발 위한 MOU 체결
 - 
                                    
                                        
                                        KATECH-KEIT-KETI-KOMERI-RISE 첨단 모빌리티 경쟁력 강화를 위한 MOU 체결
 - 
                                    
                                        
                                        [공수전환] 신국면 맞이한 LFP 배터리, 토레스 EVX Vs 신형 코나 일렉트릭
 - 
                                    
                                        
                                        기아, 롯데글로벌로지스 물류 전용 친환경 PBV 개발...봉고III EV 먼저 공급
 - 
                                    
                                        
                                        하만과 폭스바겐 ID.7 만남, 청음ㆍ엔지니어와 대화ㆍ특별한 라이프스타일 체험
 - 
                                    
                                        
                                        [IAA 2023]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가장 주목받는 순수전기 5대
 - 
                                    
                                        
                                        포드, 새로운 전기 픽업트럭 F-200 상표 출원
 - 
                                    
                                        
                                        5세대 싼타페, 아이덴티티와 패밀리 룩 그 사이 어디쯤
 - 
                                    
                                        
                                        IAA 모빌리티 2023 4신 - 중국 전기차 제조사, 거대한 벽에 직면하다
 - 
                                    
                                        
                                        IAA 모빌리티 2023 - BYD, 전기차 6종과 신기술 선보여
 - 
                                    
                                        
                                        ‘채널 폭스바겐’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3’ 본상 수상
 - 
                                    
                                        
                                        디자인 공모 실물 크기 전기 슈퍼카 '폴스타 시너지'…핫 휠즈와 협업
 - 
                                    
                                        
                                        BMW, 딜러의 철학 담은 컬러 적용 온라인 한정판 ‘i4 인디비주얼 에디션’ 출시
 - 
                                    
                                        
                                        포드 'F-200' 상표 등록, F-150 라이트닝 능가하는 새로운 전기 픽업트럭 예고
 - 
                                    
                                        
                                        美 NHTSA, 팽창기 결함 ARC 에어백 강제 리콜 추진....현대차 포함 5200만 대
 - 
                                    
                                        
                                        현대차ㆍ기아, 카메라 센서 이물질 완벽 제거 클리닝 기술 '로테이터캠' 공개
 - 
                                    
                                        
                                        이탈리아 스쿠터 브랜드 베스파, 2023 VESPA FESTA 개최
 
- [유머] 고양이를 화나게 하면 안되는 이유 
 - [유머] 한국 지하철에서 에어드랍 4번 받은 일본인.jpg 
 - [유머] 고속도로 길막 레전드 
 - [유머] 왕 게임 
 - [유머]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 
 - [유머] 원숭이 아저씨의 대모험 
 - [유머] 굉장한 안경 
 
- [뉴스] 박보검, 자전거 타기만 해도 화보... 가을빛보다 눈부신 비주얼 
 - [뉴스] 데이식스 도운, 소아청소년 환아 위해 삼성서울병원에 1억원 기부 
 - [뉴스] 이효리, 요가원 수강생들에게 '제주 귤' 깜짝 선물... 감동 후기 전해졌다 
 - [뉴스] ' 음악은 내 평생의 언어'... 이수만, '아시안 홀 오브 페임' 명예의 전당 헌정됐다 
 - [뉴스] 미용사로 변신한 쥬얼리 출신 이지현, 미용실 떠난다... '이제 졸업이 얼마 안 남아서요' 
 - [뉴스] 고준희, '120만원 주고 산 샤넬백, 지금은 1800만원'... '샤테크' 성공담 공개 
 - [뉴스] 류진 장인, 1000평 밭서 '20억' 신라 유물 발굴... 진짜 '땅 부자'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