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2
중국, 2030년까지 자동차용 반도체 독자적 기술 표준 정립한다
조회 5,233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1-22 16:45
중국, 2030년까지 자동차용 반도체 독자적 기술 표준 정립한다

중국 정부가 2030년까지 70가지 이상의 자동차용 반도체에 대해 독자적인 기술 표준을 정한다고 발표했다. 자동차용 반도체는 미국과 일본, 유럽이 강하고, 중국 내 국산 비율은 10%할 정도에 불과하. 중국 정보는 10냔 이내에 기업간 연계를 촉구해 해외 대기업의 수입을 중국산으로 대체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며 미국의 수출규제 등에 영향을 받지 않는 공급망을 구축한다는 장침이다.
중국 자동차산업 정책을 담당하는 공업정보화국은 2024년 1월 8일, ‘국가자동차 반도체 표준시스템 구축 가이드라인’을 책정해 업계 단체 등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2025년까지 중요한 30종류 이상의 자동차용 반도체로 기술표준을 책정해 2030년까지 70종류 이상으로 넓힐 것을 요구했다.
완성차나 핵심 시스템에 관련된 반도체의 성능 테스트를 정비함으로써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한다. 표준 책정을 테코로 자동차 메이커와 반도체 기업의 밀접한 연계를 실현해, 정부계 기관의 인증을 활용해 자동차 메이커의 자국 제품의 탑재를 촉구할 것으로 보인다.
자율주행기술 등에 관련된 자동차용 반도체에도 사용이 확대되고 있어 미국 제재의 영향을 받지 않는 독자적인 반도체 공급망 구축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읽힌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세상에 이런 일이' 국내산 트랙스ㆍ트레일블레이저 美 소형 SUV 시장 장악
-
[칼럼] 중고차 300만대 시대 온다, 현대차ㆍ기아 '상생 약속' 지켜야
-
美 교통안전위원회, 포드 핸즈프리 '블루크루즈' 치명적 사고 원인으로 지목
-
[시승기] '불만 사항 완벽히 보완' 아이오닉 5 부분변경 흠잡을 데 없는 상품성
-
할인은 계속된다. 벤츠 할인폭 확대
-
캐나다에서 생명을 구하기 위해 76만km를 달린 현대차 '아반떼' 화제
-
중국 정부, 신에너지차 해외 개발 가속화 추진.
-
중국 1분기 신차 판매 10.6% 증가/신에너지차는 31.8% 증가
-
메르세데스 벤츠 EQS 부분 변경 모델 올 해 말 출시
-
페라리 로마 스파이더, 2024 레드닷 어워드 ‘베스트 오브 베스트’ 수상
-
'터지지 않는 조수석 에어백' 아우디, 미국에서 17개 차종 리콜
-
작년 교통사고 사망자 2551명으로 역대 최저'어린이ㆍ음주 운전'큰 폭 감소
-
제너럴 모터스, ‘2023 올해의 우수 협력사’에 한국 18개 업체 선정...미국 외 최다
-
누구도 밟지 못한 정상을 향해 '렉스턴 써밋'...일등석 부럽지 않은 실내 압권
-
[시승기] 차체 키우고 첨단 기술로 무장...‘BMW 뉴 X2’
-
현대모비스, 'EVS37’ 참가...차세대 전동화 기술 선봬
-
중국, EV 수출 증가로 차량운반선 발주 급증
-
카슬로스 타바레스 CEO, 이탈리아에서 중국과 경쟁 심화되면 공장 철수도 검토
-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1분기 중국시장에서 부진한 실적 기록
-
테슬라, 믿었던 中 판매 3월도 하락세...BYD, 신에너지차 26만대 압도적 1위
- [유머] 긴급상황시 즉시 신고바랍니다
- [유머] 치킨 100조각 먹은 쯔양 혈당 상태
- [유머] 절묘한 사진
- [유머] 2030 연애근황
- [유머] 민간에 총이 풀린
- [유머] 얼음컵 뜯는 만화
- [유머] 요즘 일본에 설치중이라는 새쓰레기통
- [뉴스] BTS, 라이브 앨범 美 '빌보드 200' 10위 진입... '한국 가수 최다 톱10 기록'
- [뉴스] '장윤정♥도경완' 아들 연우가 '우정여행' 중 친구 캐리어 망치로 내려친 사연
- [뉴스] '전지적 독자 시점', 대만에서도 터졌다... '신과함께·'파묘' 오프닝 기록 넘어섰다
- [뉴스] '스마트폰 안면인식 서로 가능할지도'... 싸이×이수지, '내가 누구게?' 깜짝 영상 공개
- [뉴스] 공부 알려준다며 14세 필리핀 소녀 임신시킨 한국 유튜버 '사랑의 결실' 주장
- [뉴스] '럭셔리 하우스'로 이사간 지예은이 유재석 집들이 선물 '거절'한 이유
- [뉴스] 이영자, 후배 김준현에 '여자 꼬실 줄 안다... 분명 바람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