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6
GMC, 호주/뉴질랜드/중국으로 확대
조회 5,768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1-22 17:00
GMC, 호주/뉴질랜드/중국으로 확대

GM의 라이트 트럭 브랜드 GMC가 2024년 1월 19일, 유콘(Yukon) 풀사이즈 SUV 를 시작으로 호주, 뉴질랜드, 중국으로 사업을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2024년에 중국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2025년에는 다른 시장에서도 판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시에라 LD 픽업트럭을 한국에 출시한 후 미국, 캐나다, 멕시코 및 중동 등 GMC의 최신 확장이다. GMC는 유콘 SUV를 통해 중국, 호주, 뉴질랜드로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GMC와 뷰익의 던컨 알드레드 글로벌 부사장은 “GMC는 새로운 시장에 도전하는 동시에 국내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성장을 기대하기 때문에 역사상 가장 흥미로운 시대에 있다. 우리는 프리미엄 트럭 및 SUV 브랜드로서 우리의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우리의 성공은 전 세계 고객들이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해 기대하는 만큼 우리 고객들도 기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GMC의 미국 판매는 지난해 소매 판매가 6.5% 증가한 것을 포함해 9% 증가했다. 2017년 이후 전체적으로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
하지만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는 치열한 경쟁에 직면해 있다. GM의 판매 확대를 꾀하는 것은 당연한 행보다. 다만 전형적인 미국시장용 제품을 다른 시장에 확대하는 것이 전기차로 전환화는 이 시대에 적합한 것인가는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한편, GM은 2020년 홀덴 브랜드의 철수를 포함해 호주와 뉴질랜드에서의 판매, 디자인, 엔지니어링 운영을 축소할 것이라고 밝혔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환경지수 최악의 차, 벤츠 AMG G63...연간 연료비 도요타 프리우스의 7배
-
배터리 전면 교체까지 75% 초과 충전 금지...재규어 I-페이스 총체적 난국
-
현대차, SDV 체제 전환 가속화 연구개발 부문 등 6개 분야 월간 경력직 채용
-
[EV 트렌드] '335마력 전기 미니밴' 폭스바겐, ID. 버즈 GTX 21일 데뷔 예고
-
테슬라, 5년간 5조 원 벌어 고위 임원 급여로 3조 원...소득세 환급까지
-
'5인승 더블 캡 버전'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쿼터마스터 섀시 캡 출시
-
기아, 차세대 소형 세단 K4 티저 공개 '패스트백 스타일 미려한 라인 눈길'
-
볼보자동차코리아, 한국보육진흥원에 3억 5천만 원 기부
-
GM, 생산과 소프트웨어 책임자 동시에 사임
-
폴스타, 미국에서 2025년형 폴스타 3 공개 '기존보다 1300만 원' 인하
-
[EV 트렌드] 쿠퍼와 컨트리맨 사이, 선 넘은 전기차 '미니 에이스맨' 스펙 유출
-
작년 車 신규 등록 3.9% 증가...하이브리드카 급증, 전기차 부진 뚜렷
-
KG 모빌리티, 화물로 변신하는 토레스 EVX 밴 '완충시 411km' 국내 인증
-
KG 모빌리티, 차량 구입에 앞서 시승 및 고객 체험 ‘광역 시승 센터’ 오픈
-
뱅앤올룹슨, 기존 제품을 무선 스피커 시스템으로 탈바꿈 ‘베오커넥트 코어’ 출시
-
현대모비스, 전기차 프론트 페이스 통합 모듈 개발 '항속거리 20km' 개선
-
폭스바겐그룹, 공격적 신차 투입...올해 고성능 전기차 등 30개 이상 출시
-
중국 자동차회사들, 전기차 시대의 세일즈 포인트를 찾는다
-
미국 트럼프, 다시 전기차 정책 폐기 시사
-
폴스타, 올린즈 댐퍼 시연 및 퍼포먼스 헤리티지ㆍ비전 공유 ‘퍼포먼스 토크’ 개최
- [유머] 스포 떡상한 샹크스스포
- [유머] 신뢰안가게 생긴 과학자 관상
- [유머] 여름을 그림 한장으로 표현하기
- [유머] 외국인이 요즘 한국인한테 하는 욕 근황
- [유머] 요즘 법원 근황
- [유머] 요즘 역사교과서 근황
- [유머] 딸 선호율 세계 1위 국가
- [뉴스] '베트남 다녀왔더니 열나고 온몸에 발진'... 올해만 42명 감염된 '이것'
- [뉴스] '배신자' 고성 오가며 아수라장 된 국힘 합동연설회 현장... 출입 금지된 전한길은 라이브서 황당 주장
- [뉴스] 민주당, 내달 5일 '평당원 최고위원' 선출... '누구나 될 수 있다'
- [뉴스] 빌라 주차장 화분으로 둘러싼 이웃, 옥상에는 '식물원' 차려놨다
- [뉴스] [속보] 특검 '김건희, 18일 한번 더 부를 것... 대부분 진술거부권 행사'
- [뉴스] '이 쉬운 걸 안 하고 있다고?'... 막힌 배수구 뚫어 도로 직접 해결한 스트리머
- [뉴스] 택배기사에 '월 5천원' 아파트 '통행세' 요구한 순천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