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7
GMC, 호주/뉴질랜드/중국으로 확대
조회 7,138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1-22 17:00
GMC, 호주/뉴질랜드/중국으로 확대

GM의 라이트 트럭 브랜드 GMC가 2024년 1월 19일, 유콘(Yukon) 풀사이즈 SUV 를 시작으로 호주, 뉴질랜드, 중국으로 사업을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2024년에 중국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2025년에는 다른 시장에서도 판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시에라 LD 픽업트럭을 한국에 출시한 후 미국, 캐나다, 멕시코 및 중동 등 GMC의 최신 확장이다. GMC는 유콘 SUV를 통해 중국, 호주, 뉴질랜드로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GMC와 뷰익의 던컨 알드레드 글로벌 부사장은 “GMC는 새로운 시장에 도전하는 동시에 국내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성장을 기대하기 때문에 역사상 가장 흥미로운 시대에 있다. 우리는 프리미엄 트럭 및 SUV 브랜드로서 우리의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우리의 성공은 전 세계 고객들이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해 기대하는 만큼 우리 고객들도 기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GMC의 미국 판매는 지난해 소매 판매가 6.5% 증가한 것을 포함해 9% 증가했다. 2017년 이후 전체적으로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
하지만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는 치열한 경쟁에 직면해 있다. GM의 판매 확대를 꾀하는 것은 당연한 행보다. 다만 전형적인 미국시장용 제품을 다른 시장에 확대하는 것이 전기차로 전환화는 이 시대에 적합한 것인가는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한편, GM은 2020년 홀덴 브랜드의 철수를 포함해 호주와 뉴질랜드에서의 판매, 디자인, 엔지니어링 운영을 축소할 것이라고 밝혔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2023년 1~7월 글로벌[1] 전기차 인도량 737.3만대, 전년 대비 41.2% 성장
-
2023년 1~7월 非중국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 168.5GWh, 전년 동기 대비 56.8% 성장
-
2023년 1~7월 非중국 글로벌 전기차 인도량 304.2만대, 전년 대비 41.8% 성장
-
기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13개 부문 일괄 채용
-
상하이에서 목격된 수백 대의 테슬라 모델 3 하이랜드… 4분기 본격 판매 돌입
-
[아롱 테크] 잔뜩 넣었는데 '부족 경고등' 못 믿을 타이어 공기주입기 주의보
-
전미자동차노조 파업 임박, 빅3 품귀 예상에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관심↑
-
G20 정상, 가는곳 마다 'BUSAN' 인도산 현대차 아이오닉 5 아트카에 '엄지 척'
-
[칼럼] 살벌해진 반값 전기차 전쟁, 인산철이든 테슬라든 따라 해야 살아 남는다
-
컴백 폭스바겐 ID.4 '주행거리 늘고 충전속도 빨라졌다' 가심비로 돌풍
-
프로스트&설리번,2023 자동차 산업 전망 분석 보고서 발표
-
포스코인터내셔널, 노르웨이 종합 에너지기업 에퀴노르와 친환경사업 협력 나선다
-
미국, 올 해 태양광 설치용량 52% 증가 전망
-
폭스바겐, 차세대 골프는 배터리 전기차만 라인업된다.
-
독일 eVTOL업체 H2FLY, “액체수소 구동 전기항공기 비행 성공”
-
중국 EVE에너지, 다임러트럭 등과 미국에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한다
-
IAA 모빌리티 2023 6신 - 폭스바겐, 중국은 위협의 대상이 아니다
-
IAA 모빌리티 2023: 보쉬, 소프트웨어중심 자동차를 위한 솔루션과 기술
-
올리버 블루메, “폭스바겐 전기차 유럽시장에서 중국산 전기차보다 경쟁력 높아”
-
일본 수입차 시장, 8월 BEV 점유율 12.1%
- [유머] 중국 어린이들 근황
- [유머] 결혼식대 근황
- [유머] 유럽 징병제 부활
- [유머] 일본에서 나쁜짓 하다 걸려버린
- [유머] 삶의 의지를 다시 잡다
- [유머] 미국에서 자살실패하면 생기는일
- [유머] 맥주 주당들이 환장하는 옷
- [뉴스] 인천항서 출국 거부당하자... 中 밀항 시도한 중국인 검거
- [뉴스] 여인형, 尹 재판서 '제정신인 군인이 계엄에 동의하겠냐' 언성
- [뉴스] 캐나다 유명 스포츠 채널의 황당 실수... 태권도를 일본 '닌자 훈련'으로 둔갑시켰다
- [뉴스] 오타니, 내년 WBC 출전 공식 선언... '다시 일본 대표로 플레이하게 돼 행복'
- [뉴스] <오피셜> 김현수 LG 떠난다... 두산 아닌 KT와 3년 50억 FA 계약
- [뉴스] '골프 내기 이기려고'... 상대방에 필로폰 먹인 남성 2명, 징역형
- [뉴스] 도박에 중독돼 1억원 탕진한 20대... 부모가 '아들 구속시켜 달라'고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