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6,61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1-25 11:25
올 가을 글로벌 출시 앞두고 실수로 공개 '지프 왜고니어 S' 디자인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순수전기차 라인업 강화를 목적으로 지프 브랜드가 올가을 미국 및 글로벌 시장에 전기 SUV '왜고니어 S'를 출시할 예정인 가운데 신차 이미지가 실수로 사전 공개됐다.
현지시간으로 23일, 카스쿱스 등 외신은 지난주 지프 브랜드가 올가을 왜고니어 S 출시 계획을 처음으로 밝힌 가운데 신차 이미지가 최근 실수로 공개됐다고 전했다.
앞서 지프 브랜드는 탄소 중립 전략의 일환으로 순수전기 SUV 왜고니어 S의 일부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전격 공개했다고 밝히고, 왜고니어 S는 올가을 미국 시장에 판매를 시작해 이후 전 세계 주요 시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또 왜고니어 S는 어떤 지형이든 주파할 수 있는 4xe 성능, 지프 고유의 첨단 기술 및 인상적인 주행 성능을 자랑하며 최고 출력은 600마력에 달해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3.5초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지프에 따르면 왜고니어 S는 공기역학을 고려해 날렵한 외관 디자인을 적용하고 지프를 상징하는 세븐-슬롯 그릴을 동급 최초로 LED로 적용한 부분이 특징이다.
그리고 이번 실수로 공개된 신차 디자인은 브랜드 특유의 박스형 차체를 바탕으로 플러시 도어 핸들, 상향 조정된 테일램프, 후방 범퍼와 펜더의 검정색 마감 등 변화를 보여준다.
이 밖에도 왜고니어 S에는 후면부 'U'자형으로 제작된 대형 스포일러가 눈에 띄는데 이를 통해 공기역학 성능을 상당 부분 개선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현지 언론은 왜고니어 S는 스텔란티스의 SLTLA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완전충전시 최대 644km 주행가능거리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IEA,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3배 증가 가능”
-
메르세데스 벤츠, 2023년 전기차 판매 73% 증가
-
콘티넨탈,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공식 후원 기념 아시아 전역에서 소비자 이벤트 진행
-
볼보자동차코리아, SBS 금토 드라마 ‘마이 데몬’에 S90∙XC90∙XC60 차량 지원
-
BYD 1톤 전기트럭 T4K, ‘풍성한 혜택 드립니다’ 새해 고객맞이 시동
-
한국타이어 후원 포뮬러 E 시즌10, ‘2024 한국 멕시코시티 E-PRIX’ 개최
-
BMW 뉴 R 1300 GS, 세계에서 가장 높은 활화산의 해발 6,027m 고지 정복
-
포르쉐 AG, 마칸 일렉트릭 테스트 최종 단계 실시
-
현대자동차, 도쿄 오토살롱서 아이오닉 5 N 퍼포먼스 콘셉트 모델 ‘NPX1’ 최초 공개
-
BMW, 獨 프리미엄 3사 경쟁에서 벤츠 압도하며 1위...전년 대비 7.3% 증가
-
CES 2024 11신 - 혼다, 새로운 글로벌 EV 시리즈 ‘혼다 제로’ 공개
-
CES 2024 10신 -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 크롬 브라우저 추가해 편의성 높인다
-
폭스바겐 2023년 전 세계서 487만 대 인도
-
BMW 뉴 R 1300 GS, 세계에서 가장 높은 활화산 ‘오호스델살라도’ 정복
-
중국이 러시아로 수출한 자동차 80만대, 팔린 건 50만대...밀어내기 의혹
-
한국타이어 후원 포뮬러 E 개막전 '2024 한국 멕시코시티 E-PRIX' 개최
-
캐딜락 ‘타임리스 레거시’ 112년 해리티지와 에스컬레이드 특별전
-
[신차 예고] 아우디, 신규 플래그십 초대형 SUV 'Q9' 출시 가능성 언급
-
거대한, 그리고 쉽지 않은 담론 - 수소 생태계의 완성을 선언한 현대차 CES 2024
-
기아, 2024 호주오픈 연계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펼친다
- [유머] 잃어버리고 23일 만에 찾은 휴대폰
- [유머] 하늘에서 고무보트 타기
- [유머] 증거 없으면 안 믿을 지각 사유
- [유머] 일본 버블시절패션
- [유머] 유치원 뒷마당 주차장
- [유머] 한국빵은 차원이 다르다는 일본 아이돌
- [유머] 혼돈의 카오스를 보여주마
- [뉴스] '캄보디아 감금·살해 조직' 몸통은 중국인 26세 하이종... '10대 때부터 악명 높아'
- [뉴스] '뒷돈 받고 독방 거래' 서울구치소 교도관 구속... '도망 염려'
- [뉴스] 고우리, 세상 떠난 반려묘 '블루' 향한 그리움 드러내... '보고싶다 블루야'
- [뉴스] 쌍둥이 출산 임라라, 갑작스런 건강 이상으로 중환자실... '갑자기 출혈 심해'
- [뉴스] ''이재명 10억 뇌물 편지'는 조작' 판단 묵살돼... 공익신고로 드러난 검찰 '선거 개입' 논란
- [뉴스] 삼성, '김영웅 연타석 3점포'로 한화에 대역전승... PO, 최종 5차전 성사
- [뉴스] 고물가 속 제자리걸음인 '생활수당'... 참전용사들, 라면으로 끼니 때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