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7,725회 댓글 0건
3
머니맨존
2024-02-13 16:00
[EV 트렌드] 포르쉐가 만드는 전기 미니밴 '2020년 렌디엔스트 소환'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포르쉐가 전기 미니밴 콘셉트카 '비전 렌디엔스트'를 2020년 11월, 글로벌 최초 공개한 가운데 최근 이와 관련된 긍정적 의견이 총괄 디자이너를 통해 처음으로 나왔다.
현지시간으로 12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앞서 포르쉐는 2020년 11월, 자사 인스타그램을 통해 '포르쉐 언씬(Porsche Unseen)' 티저 캠페인을 진행하며 전기 미니밴 콘셉트카 '비전 렌디엔스트(Vision Renndienst)'를 최초 공개했다.
그리고 최근 포르쉐 익스테리어 디자인 총괄 피터 바르가는 인터뷰에서 포르쉐 미니밴에 대한 긍정적 의사를 처음으로 내비쳤다.

그는 '2020년 공개된 미니밴은 정말 마음에 든다'라며 포르쉐 라인업에 이러한 밴의 도입이 적합한지에 대한 질문에 '그렇다고 생각되고 제품으로서 밴 및 신모델에 대한 아이디어 혹은 콘셉트로서 밴은 이제 럭셔리함과 결합되어 매우 흥미롭다'라고 말했다.
신형 마칸 글로벌 출시 행사에 참석한 바르가는 해당 인터뷰에서 도요타 알파드와 비교하며 이러한 미니밴이 포르쉐 브랜드에 흥미로울 수 있다며 긍정적 의사를 표현했다.
또 그는 렌디엔스트의 중앙에 위치한 운전석과 관련해 '포르쉐 밴이 실제 양산될 때 렌디엔스트와 유일한 차이는 운전석 좌석 위치가 될 것'이라며 '일상생활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으며 우리는 아마도 정상적 운전석의 밴을 디자인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앞서 공개된 포르쉐 비전 렌디엔스트는 폭스바겐 타입 2 밴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것으로 레이스 활용 목적으로 개발됐다.
외관 디자인은 포르쉐 스포츠카 정체성이 반영된 유선형을 특징으로 실내는 1+2+2 구성 총 5명이 탑승 가능하다. 또 독특하게 1열 운전석의 경우 중앙에 배치되어 마치 레이스카를 연상시킨다.
관련 업계는 스포츠카를 시작으로 SUV와 세단으로 라인업을 확장 중인 포르쉐가 미니밴 제작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고 전망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존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KAMA, “중국 로컬브랜드들, 해외시장진출 가속화”
-
日 도요타, 전기차 생산 목표 33% 삭감 '2026년까지 연간 150만 대 계획'
-
GM 한국사업장, 타이어 등 총 8개 항목 추석 연휴 무상점검 캠페인 실시
-
[현장에서] 작고 짧은 '지프 어벤저' 韓 시장 통할까?...핵심 BMS, 두리뭉실
-
볼보 EX60, 2026년 글로벌 출시 확정…차세대 'SPA3 플랫폼' 첫 적용
-
현대차 월드랠리팀, 2024 WRC 그리스 랠리 '포디엄 싹쓸이'...시즌 네 번째 우승
-
[EV 트렌드] 신차 판매 중 전기차 점유율 94% '노르웨이 새로운 기록 달성'
-
美 유력 매체 현대차 아이오닉 6, 배터리 기술의 정점...최고 전기차 선정
-
자동차 산업 판도 바꾸는 中 전기차...KAMA, 한국 브랜드 안심할 수 없다
-
[칼럼] 전기차 '과충전 그리고 충전량 제어'에 대한 비난은 누구의 압력인가
-
엔진오일, 1리터 5W30 가장 많이 팔려.. GS칼텍스 과반수 점유율 차지 [차트뉴스]
-
[영상] 폭스바겐이 독일 공장 폐쇄를 고민하는 이유는?
-
현대차∙기아, 전기차 안심점검 서비스 확대...무상보증기간 종료 후도 제공
-
정부, 전기차 배터리 정보 공개 의무화 및 인증제 10월 시행...화재 대응력 개선
-
볼보, 2030년 배터리 전기차 전환 목표 철회
-
지두오토, 청두 AI 드라이빙 컨퍼런스서 V2.0 소프트웨어 공개
-
[영상] 미래 모빌리티 선보인 현대차그룹,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탐방
-
독일 자동차가 힘들어하는 이유, 그리고 그 시사점
-
한자연, 평택시와 미래자동차 산업 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한 MOU 체결
-
BMW, 특별한 옵션과 스페셜 컬러 적용한 9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5종 출시
- [유머] 디자이너가 갈아엎은 '최악의 기업 로고들'
- [유머] 상남자식 기부 방법
- [유머] 새 핸드폰 발표 때마다 미지근한 사람들이 겪는 패턴
- [유머] 집사 심심할까봐
- [유머] 팬더에게 손 흔들면 안되는 이유
- [유머] 오빠에게 화장솜 사오라는 여동생
- [유머] 샴푸에 이딴 게 들어간다고..?.
- [지식] 토토사이트 배팅 한도가 과도하게 높다면 의심해보자 [1]
- [지식] 스포츠토토 배당이 흔들리는 이유 및 배팅 방식 [2]
- [지식] 스포츠토토 메이저사이트라고 무조건 안전하지 않은 이유 [1]
- [지식] 스포츠토토 신규 토토사이트가 위험한 이유 [1]
- [지식] 토토사이트 먹튀당했을때 먹튀사이트에서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 [2]
- [지식] 메이저사이트처럼 보이지만 위험한 유형 정리 [1]
- [지식] 최신 먹튀사이트 먹튀수법 알아보기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