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6
스텔란티스, 테슬라의 고속 충전 시스템 사용 예정
조회 6,865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2-14 10:00
스텔란티스, 테슬라의 고속 충전 시스템 사용 예정

스텔란티스가 북미에서도 테슬라의 고속 충전 시스템을 사용할 예정이다. 그러나 테슬라의 슈퍼차저는 사용하지 않는다. 처음에는 지프와 크라이슬러, 닷지. Ram의 새 모델에 대해서만 NACS로 전환할 가능성이 있지만 기존 모델 시리즈에는 CCS1을 계속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올 가을 미국시장에 출시될 첫 번째 배터리 전기차 왜고니어S에 어떤 표준이 채용될지는 밝히지 않았다.
스텔란티스는 일부 모델이 2025년부터 SAE 표준 J3400과 함께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사용자가 기본적으로 NACS 포트를 사용하든 어댑터를 통해든 테슬라의 슈퍼차저에 액세스할 수 있다는 내용에 대한 언급도 없었다.
한편 2023년 7월 미국 내에서 배터리 전기차를 판매하고 있는 일곱 개의 자동차회사들이 합작 네트워크를 설립해 전기차 급속 충전기 보급을 늘린다고 발표했었다. BMW 그룹과 GM, 혼다, 현대, 기아, 메르세데스 벤츠 그룹, 스텔란티스 북미사업부 등은 이름이 지정되지 않은 충전 합작 투자를 위해 팀을 구성했다고 밝혔었다. 이들은 합작 투자가 자체 공공 및 민간 자금으로 공공 충전에 대한 연방 및 주 투자를 활용하여 북미 전역에서 고출력 충전기의 새로운 네트워크를 신속하게 개발 및 구현하려고 한다고 했었다.
이후 뉴스가 업데이트 되지 않았으나 아이오나(IONNA) 라는 합작 투자사는 공식적으로 운영을 시작하기 위한 규제 승인을 받았다.
.아이오나의 고속 충전 허브는 CCS1과 SAE J3400을 모두 지원한다.
결과적으로는 미국 빅 3가 NACS를 사용하게 될 것이며 새로운 아이오나 고속 충전 네트워크 운영 회사의 모든 파트너도 이제 테슬라가 개발한 충전 표준을 사용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EV 트렌드] 10월로 연기된 테슬라 로보택시 공개… 프로토타입 제작에 난항
-
판매 부진 닛산 4도어 세단 단계적 폐지...첫 대중화 순수 전기차 리프도 포함
-
고성능 의지 보여준 '제네시스 GV60 마그마' 英 굿우드 힐클라임 완주
-
북미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에 토요타도 참여
-
지금까지 알려진 포르쉐 7인승 전기 SUV 'K1'에 관한 모든 것
-
르노 그랑 콜레오스, 머물고 싶은 차를 위한 '어벤저스급 지상 최대의 작전'
-
폴스타, 굿우드 패스티벌에서 새로운 폴스타 콘셉트 BST 공개
-
폭스바겐그룹, 2024년 상반기 실적 발표...어려운 시장 환경 속 안정적인 성장
-
한국토요타자동차, ‘렉서스토요타 침수피해 차량 특별 지원 캠페인’ 실시
-
젠보 오토모티브, 1850마력의 하이퍼카 '오로라' 공개
-
알핀, 수소엔진 탑재한 '알핀 알펜글로 Hy4' 컨셉 공개
-
마세라티,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오픈탑 전기차 '그란 카브리오 폴고레' 공개
-
테슬라, 유럽에서 중국산 모델 3 가격 인상
-
연초부터 이렇게 했었다면...아우디 7월 판매조건 정리
-
새로운 장비 추가로 48V시스템 채용 증가 전망
-
T&E, “닷지 램의 CO2 배출량 신차 평균보다 3~9배 높아”
-
[스파이샷]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L
-
[영상] 자율주행차가 바꾸는 세상: 최신 기술과 트렌드
-
지리, 한국모터스그룹과 SK-LG 리튬이온 배터리 장착한 전기버스 국내 독점 공급
-
[EV 트렌드] 내년 출시 앞서 독일에서 발견된 기아의 차세대 PBV '중형 PV5'
- [유머] 매우 직관적이고 파괴적인 농약 이름.jpg
- [유머] 어느 커뮤니티 일상게시판의 불효녀.jpg
- [유머] 전설의 동안
- [유머] 언덕
- [유머] 백설기
- [유머] 특이점이 온 AI
- [유머] 더 맛있어 보이는 엄마밥
- [뉴스] '48세' 김희선, 역시 미모 원톱... '샵 직원들이 뽑은 미녀 1위'
- [뉴스] 이천수♥심하은, 쌍둥이 남매 '가정보육'하기로 결정... '결혼 13년차, 이사만 8번'
- [뉴스] 아이브 레이, '체인소맨 레제' 완벽 재현... 애니 찢고 나온 비주얼로 팬들 '심장 저격'
- [뉴스] '45세' 송지효, 결혼 생각에 솔직 고백...'생활 리듬 맞는 사람이면 평생 함께할 것'
- [뉴스] '학폭하면 대학 못 가'... 국립대 6곳, 가해자 45명 불합격시켰다
- [뉴스] '월급은 그대로인데'... 10월 소비자물가 2.4% 상승, 1년 3개월 만에 최고치
- [뉴스] 시진핑이 '맛있다' 극찬한 경주 황남빵, 되팔기에 짝퉁까지 '극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