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4
스텔란티스, 테슬라의 고속 충전 시스템 사용 예정
조회 6,590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2-14 10:00
스텔란티스, 테슬라의 고속 충전 시스템 사용 예정

스텔란티스가 북미에서도 테슬라의 고속 충전 시스템을 사용할 예정이다. 그러나 테슬라의 슈퍼차저는 사용하지 않는다. 처음에는 지프와 크라이슬러, 닷지. Ram의 새 모델에 대해서만 NACS로 전환할 가능성이 있지만 기존 모델 시리즈에는 CCS1을 계속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올 가을 미국시장에 출시될 첫 번째 배터리 전기차 왜고니어S에 어떤 표준이 채용될지는 밝히지 않았다.
스텔란티스는 일부 모델이 2025년부터 SAE 표준 J3400과 함께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사용자가 기본적으로 NACS 포트를 사용하든 어댑터를 통해든 테슬라의 슈퍼차저에 액세스할 수 있다는 내용에 대한 언급도 없었다.
한편 2023년 7월 미국 내에서 배터리 전기차를 판매하고 있는 일곱 개의 자동차회사들이 합작 네트워크를 설립해 전기차 급속 충전기 보급을 늘린다고 발표했었다. BMW 그룹과 GM, 혼다, 현대, 기아, 메르세데스 벤츠 그룹, 스텔란티스 북미사업부 등은 이름이 지정되지 않은 충전 합작 투자를 위해 팀을 구성했다고 밝혔었다. 이들은 합작 투자가 자체 공공 및 민간 자금으로 공공 충전에 대한 연방 및 주 투자를 활용하여 북미 전역에서 고출력 충전기의 새로운 네트워크를 신속하게 개발 및 구현하려고 한다고 했었다.
이후 뉴스가 업데이트 되지 않았으나 아이오나(IONNA) 라는 합작 투자사는 공식적으로 운영을 시작하기 위한 규제 승인을 받았다.
.아이오나의 고속 충전 허브는 CCS1과 SAE J3400을 모두 지원한다.
결과적으로는 미국 빅 3가 NACS를 사용하게 될 것이며 새로운 아이오나 고속 충전 네트워크 운영 회사의 모든 파트너도 이제 테슬라가 개발한 충전 표준을 사용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요타 4세대 알파드 2.5 하이브리드 AWD 시승기
-
미 정부, 자국 제조사 보호를 위한 정책 강화
-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 GT3, 세브링 12시간 레이스 데뷔
-
中 니오 · CATL '10년을 써도 80%' 더 긴 수명 배터리 개발 동맹 강화
-
닛산, 美 전기차 생산에 SK온 배터리 공급 추진 '신형 리프에 탑재되나?'
-
월스트리트저널, “피스커 파산 신청 가능성 대비”
-
23년 만에 최대 실적, 렉서스는 '왜' 잘 팔리는 걸까?
-
타타대우상용차, 작년 4분기 고객 서비스 최우수 정비소 ‘고대모터스’ 선정
-
환경지수 최악의 차, 벤츠 AMG G63...연간 연료비 도요타 프리우스의 7배
-
배터리 전면 교체까지 75% 초과 충전 금지...재규어 I-페이스 총체적 난국
-
현대차, SDV 체제 전환 가속화 연구개발 부문 등 6개 분야 월간 경력직 채용
-
[EV 트렌드] '335마력 전기 미니밴' 폭스바겐, ID. 버즈 GTX 21일 데뷔 예고
-
테슬라, 5년간 5조 원 벌어 고위 임원 급여로 3조 원...소득세 환급까지
-
'5인승 더블 캡 버전'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쿼터마스터 섀시 캡 출시
-
기아, 차세대 소형 세단 K4 티저 공개 '패스트백 스타일 미려한 라인 눈길'
-
볼보자동차코리아, 한국보육진흥원에 3억 5천만 원 기부
-
GM, 생산과 소프트웨어 책임자 동시에 사임
-
폴스타, 미국에서 2025년형 폴스타 3 공개 '기존보다 1300만 원' 인하
-
[EV 트렌드] 쿠퍼와 컨트리맨 사이, 선 넘은 전기차 '미니 에이스맨' 스펙 유출
-
작년 車 신규 등록 3.9% 증가...하이브리드카 급증, 전기차 부진 뚜렷
- [유머] 만삭아내대신 만삭사진찍은 남편
- [유머] 숙취때문에 출근 안 한 남편
- [유머] 외국인이 고마워하는 한국단어
- [유머] 피라미드 쌓기
- [유머] 엘리베이터에 붙은 편지
- [유머] 불 삼키는 마술 도전~!
- [유머] 눈 치우기가 싫었던 아이
- [뉴스] 권은비, 발리 무대 위해 '타투 스티커'까지... 발리서도 '워터밤 여신' 등극 (영상)
- [뉴스] '엔믹스' 오해원, '다 잘 받아들이겠는데... 예쁘다는 칭찬은 어색해'
- [뉴스] 故 김수미 '사랑하는 내 아들, 보고싶다'... 깜짝 등장에 신현준·정준호 울컥
- [뉴스] '케빈 오♥' 공효진, 배 내민 사진에 확산된 '임신설'... 소속사가 급히 밝힌 입장
- [뉴스] '관광하러 왔더니 영업만'... 서울시, 외국인 관광객에 '무자격' 가이드 집중 단속
- [뉴스] 버스기사 폭행하며 난동피운 '취객'... 결국 중앙분리대 추돌 사고 발생
- [뉴스] 조현병 아들 살해한 아버지에게 판사가 징역 13년 선고하며 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