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09
한국타이어, 토요타그룹 상용차 브랜드 ‘히노’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조회 4,77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2-14 15:25
한국타이어, 토요타그룹 상용차 브랜드 ‘히노’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일본 토요타그룹의 상용차 브랜드 ‘히노(Hino)’의 중형 트럭 ‘L 시리즈’에 중장거리용 타이어 ‘AH37’과 장거리용 타이어 ‘DL11’을 신차용 타이어(OET; Original Equipment Tire)로 공급한다.
‘히노’의 ‘L 시리즈’는 2020년 북미 시장 출시 이후 미국과 캐나다 등 현지에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최고의 중형 트럭 모델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타이어가 히노 ‘L 시리즈’에 공급하는 트럭·버스용(TBR) 타이어 ‘AH37’과 ‘DL11’은 우수한 내구성과 연비, 마일리지 등을 겸비한 제품으로, 경제성을 중요시하는 현지 상용차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미국 환경보호청(EPA;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이 고효율 에너지 및 친환경 제품에 부여하는 ‘스마트웨이(Smart Way)’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히노 ‘L6’ 및 ‘L7’ 모델에 장착되는 ‘AH37’은 차량의 연비 효율과 직결된 구름 저항을 낮춰 연비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3D 사이프(타이어 표면의 미세한 홈)’ 기술이 채택되어 우수한 견인력과 타이어 수명을 제공한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현지 상용차 고객을 겨냥한 연구개발(R&D) 역량 강화와 동시에 ‘스마트플렉스(SmartFlex)’, ‘스마트라인(SmartLine)’ 등 첨단 TBR 기술력이 적용된 제품 출시를 통해 북미 상용차 타이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다양한 모델로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확대하며 토요타그룹과의 파트너십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캠리, 아발론, 코롤라, 시에나 등 베스트셀링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토요타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 ‘bZ4X’로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최상위 수준의 타이어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GMR-001 하이퍼카' 르망 24시서 실전 경험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기아, 첫 승진 직원 위한 연수 프로그램 신설
-
‘더 기아 콘셉트 EV3 EV4’ 북미시장 첫 공개
-
한국타이어, ‘티닷컴 블랙세일’ 프로모션 진행
-
현대자동차, ‘디 올 뉴 싼타페’, ‘아이오닉 5 N’ 북미 공개
-
폭스바겐 ID4, 불 쏘시개로 마감한 천장 때문에 美서 판 전량 리콜
-
마이크 존스톤 영국 로터스 부사장, 75년 역사와 함께 진보하고 있다
-
[2023 LA 오토쇼] 완충 708km, 루시드 첫 3열 SUV '그래비티' 베일 걷었다
-
KG 모빌리티, 베트남 시장 공략 파트너 '킴롱모터' 전략적 협력 강화 추진
-
현대차그룹 2023년 인사, 현대모비스 대표 이사에 이규석 사장 승진 선임
-
[자동차 디자人] 슈퍼카 대명사 ‘람보르기니’ 디자인 책임자 ‘밋챠 보커트’
-
때 이른 첫눈에 초보는 웁니다...빗길보다 무서운 눈길 안전 운전 요령
-
[2023 LA 오토쇼] 내년 상반기 북미 출시 '신형 싼타페 · 아이오닉 5 N' 동반 출격
-
페라리 SF90 XX 스트라달레, 공도용 차량 기준 피오라노 랩타임 신기록 수립
-
[2023 LA 오토쇼] 'X-Pro' 추가한 신형 쏘렌토 첫 등장… EV 시리즈 라인업 예고
-
[2023 LA 오토쇼] 현대차, 2025년 알렉사 부르면 오고 2024년 아마존 클릭으로 차 사고
-
'아이오닉 6ㆍGV 70ㆍEV9' 2024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로 선정
-
포르쉐 주펜하우젠 공장 대규모 확장, 내연기관 및 전기 스포츠카 혼합 생산
-
로터스, 강남 플래그십 전시장 오픈...진짜 고성능 '에미라ㆍ엘레트라' 투입
-
[공수 전환] 도요타 프리우스 Vs ?...대적할 상대가 없는 무적 하이브리드
-
카니발 11인승 자동차 검사 2년으로...국토부, 승합·화물차 검사 주기 완화
- [유머] 방시혁 민희진 사건 때문에 군 복무 동안 불면증을 앓은
- [유머] 사망 사고낸 70대
- [유머] 무시무시한 댕댕이
- [유머] 위조지폐 걸린 40대
- [유머] 흉기 들고 카페 종업원 살해 시도
- [유머] 서양인 쉐프놀음이 같잖다는 코미디언
- [유머] 정량보다 더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