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4
                    
                GM 메리바라, “소프트웨어 수정으로 경쟁 우위 확보한다”
                            조회 6,493회 댓글 0건
 3
                                3
                                                            
                            머니맨
2024-02-20 11:25
GM 메리바라, “소프트웨어 수정으로 경쟁 우위 확보한다”

GM의 CEO 메리바라가 최신 전기차 생산을 재설정하고, 문제가 있는 자율주행 자회사 크루즈를 재출범하고, 신차 소프트웨어 결함을 수정하는 실행의 해라고 밝혔다고 지난 2월 16일 보도했었다.
특히 메리바라는 향후 몇 달 동안 가장 큰 과제는 차량을 제대로 출시하고 소프트웨어를 올바르게 구축하는 것이라고 말했었다. GM의 소프트웨어가 앞으로의 경쟁 우위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GM은 지난 2월 8일 배터리 전문가이자 전직 테슬라 임원인 커트 켈티(Kurt Kelty)를 배터리 담당 부사장으로 고용했다다. 커트 켈티는 원자재 조달, 새로운 배터리 기술에 대한 투자 및 사용 종료 기회를 포함하는 새로운 엔드 투 엔드 배터리 기술 전략을 개발하는 임무를 맡는다고 밝혔다. 그의 팀은 GM의 배터리 개발 리소스를 통합하여 수익성 있고 저렴하며 성능이 뛰어난 EV를 대규모 고객에게 신속하게 제공하는 일을 담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보다 전인 2023년 5월 전 애플 임원 마이크 애봇 영입했다. 메리바라는 이미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를 개선했고, 더 중요한 것은 검증 프로세스를 개선했다고 강조했다.
GM이 미래의 모든 차량에 해당 프로세스를 구현하면 소프트웨어는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고 GM을 경쟁업체와 차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리바라는 GM이 휘발유 구동 차량을 통해 계속해서 대량 판매와 이익을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시에 얼티움 플랫폼 기반 전기차가 생산하기에 비용 효율적이며 소비자가 원한다는 것을 입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를 통해 GM은 올해 하반기와 내년까지 전기차 수익성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거실 소파보다 편안...현대차, 獨 이스리 시트 적용한 '2024 엑시언트 프로' 출시
- 
                                    
                                          전동화의 역사를 쓴 아우디RS Q e-트론,혹독한 사막에서 치른 다카르랠리 우승
- 
                                    
                                        ![[EV 트렌드] 전기차 '화성'에서 가장 많이 찾았다...작년 신차 견적 최다](/images/upload/2024-01-23/thum_17059752025520346news.jpg)  [EV 트렌드] 전기차 '화성'에서 가장 많이 찾았다...작년 신차 견적 최다
- 
                                    
                                          이로운 자동차(5) 100년 전에도 고급 사양 그런데 '선루프는 틀렸다'
- 
                                    
                                        ![[스파이샷] 램 1500 RHO](/images/upload/2024-01-23/thum_17059743025520318news.jpg)  [스파이샷] 램 1500 RHO
- 
                                    
                                          293. “전기차 시장, 티핑 포인트 넘었다.”
- 
                                    
                                          글로벌e-모빌리티선도기업‘GEAN어워드’준다
- 
                                    
                                          GMC, 호주/뉴질랜드/중국으로 확대
- 
                                    
                                          하만,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과 함께 하는 GV80 사운드 토크 개최
- 
                                    
                                        ![[EV 트렌드] 테슬라, 4680 배터리 · 세미트럭 위해 네바다 기가팩토리 확장 돌입](/images/upload/2024-01-22/thum_17059104025519626news.jpg)  [EV 트렌드] 테슬라, 4680 배터리 · 세미트럭 위해 네바다 기가팩토리 확장 돌입
- 
                                    
                                          '겨울 왕국에서 500대 한정판' 현대차 신형 싼타페 NHL 에디션 공개
- 
                                    
                                          중국, 2030년까지 자동차용 반도체 독자적 기술 표준 정립한다
- 
                                    
                                          노블클라쎄, 신형 카니발 기반 L9 출시 '신규 시그니처 그릴 적용'
- 
                                    
                                          만트럭, 작년 총 11만6000대 판매로 37% 성장...트럭 8만3700대로 판매 견인
- 
                                    
                                          국토부, 지난해 출시 18개 차종 실내 공기질 조사 '톨루엔 초과 검출, 단 1개 모델은'
- 
                                    
                                          재규어 TCS 레이싱, 2024 멕시코 시티 E-프리 최단 랩 타임 기록하며 3위
- 
                                    
                                          현대차그룹, 유럽 최고 권위 '왓 카 어워즈' 5관왕...전기차 3개 부문 수상
- 
                                    
                                        ![[칼럼] 튜닝모터쇼 정체성 흔들 '도쿄오토살롱' 추상적 전기차에 실망](/images/upload/2024-01-22/thum_17058888035519431news.jpeg)  [칼럼] 튜닝모터쇼 정체성 흔들 '도쿄오토살롱' 추상적 전기차에 실망
- 
                                    
                                        ![[EV 트렌드] 테슬라, 모델 3 하이랜드 국내 인증 완료 '롱레인지 기준 488km'](/images/upload/2024-01-22/thum_17058888035519432news.jpg)  [EV 트렌드] 테슬라, 모델 3 하이랜드 국내 인증 완료 '롱레인지 기준 488km'
- 
                                    
                                          테슬라 모델 Y, 내연기관 원조 제압....전기차 사상 첫 유럽 베스트셀링 1위
- [유머] 오늘 하루만에 일어난 상황 
- [유머] 속보) 깐부치킨 회담 최대 피해자 인터뷰 
- [유머] 네, 장사의신(?)이시라고요? 
- [유머] ?? : 치킨집에서 그래픽카드 결제를 안받아요 
- [유머] 소주 16병 만취 운전 20대 8년 징역 
- [유머] 케이크 2400개 주문한 편의점 
- [유머] 아이유 악플러 근황 
- [뉴스] 살충제 뿌린 '귤' 건넨 여고생에 '고의 없음' 판단 내린 교보위 
- [뉴스] 자동차세 '6342만원' 체납한 고급 수입차 96대 적발... 번호판 영치 조치 
- [뉴스] '대장동 개발 비리' 유동규·김만배, 1심서 징역 8년... 법정구속 
- [뉴스] 이민정, 2살 딸 서이와 '복붙 수준' 비주얼... '딸도 자기인 줄 알아' 
- [뉴스] '속옷 CEO' 송지효, 충격 식습관 공개... '매일 공복에 낮술 마시고 자' 
- [뉴스] 리사, 태국 공연서 선보인 '과감+세련' 비주얼로 '월드스타 클래스' 입증 
- [뉴스] '일제 잔재물' 설성고원 경호정, 안내판 문구 수정 재설치... '역사를 되새기는 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