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4
테슬라 멕시코 기가팩토리 3월 착공?
조회 6,868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2-20 11:25
테슬라 멕시코 기가팩토리, 3월부터 착공 예정

테슬라의 멕시코 공장 착공이 늦어도 3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라고 현지 미디어 밀레니오가 보도했다.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주지사 사무엘 가르시아가 테슬라의 기가팩토리가 건설은 늦어도 3월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사무엘 가르시아는 멕시코 신문 밀레니오 와 인터뷰에서 테슬라 공장 경영진과 나눈 대화를 언급했다. 지난 10월 말부터 테슬라는 멕시코 공장 건설에 필요한 모든 인가를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아직까지 현장에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지난 해 가을 일론 머스크는 이에 대해 특별히 서두르지 않는다고 말한 바 있다.
테슬라는 2023년 3월 투자자의 날을 전후 해 멕시코 누에보레온 주에 공장을 설립한다고 발표했었다. 당시 총 50억 달러를 투자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연간 100만 대의 전기 자동차 생산 능력을 갖추겠다는 소문이 있었다.
테슬라는 2023년 9월 말에 공장에 대한 첫 번째 환경 허가를 받았다. 테슬라는 이를 바탕으로 특정 조건을 준수해야 한다. 여기에는 현장을 준비하고 공장 건설을 시작하는 데 26개월의 기한이 포함된다. 9월 초 중국 공급업체를 인용해 테슬라의 멕시코 새 공장이 2026년이나 2027년에 생산을 시작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테슬라는 멕시코에서 새로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차세대 차량을 만들 계획이라고 언급했었다. 투자자의 날에 발표된 바에 따르면 이러한 차량의 생산 비용은 50% 절감될 예정이다. 또한 공장에 필요한 공간도 40%까지 줄일 계획이다.
일론 머스크가 이 보도대로 멕시코 공장의 건설을 3월에 시작할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한국타이어, 국내 최초 화학적 재활용 페트 섬유 적용 타이어 '아이온' 상업화
-
해마다 겪는 '전기차 춘궁기' 들쑥날쑥 가격에 '아사직전'...누적 판매 81% 급감
-
'EV 모드 62% 증가한 73km' BMW PHEV 세단 뉴 530e 공식 출시
-
르노코리아, 납세자의 날 기념식 세정협조 공로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
-
'랠리카 변신도 어색하지 않아' 2024 디펜더 랠리 시리즈 영국서 개막
-
실체를 드러낸 기아의 첫 픽업트럭 '태즈먼' 호주에서 티저 공개
-
중국 2월 신에너지차 도매 판매 9% 감소
-
폭스바겐그룹 4분기 사업 호조, 지난 해 전년 대비 15% 증가한 3223억 유로
-
'논란의 고무줄 가격' 테슬라, 美 판매 모델 Y 판매가 다시 1000달러 인상
-
299. SDV의 세계 3. 양산차 4사의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 개발 방향
-
폭스바겐그룹, 4분기 사업 호조로 2023년 견고한 연간 실적 달성
-
혼다코리아, 3월 전 차종 시승 이벤트 및 프로모션 실시
-
황금비는 자동차에도 적용될 수 있을까요?
-
내수 보릿고개? 전년비 20.7%↓, 해외 판매 증가세 주춤...2월 총판매 3.5% 감소
-
최신 스마트키 '아이오닉 5' 20초 만에 사라졌다. 영국에서 해킹 절도 발생 비상
-
현대차, 아마존 온라인 판매 두 달...자동차는 생활용품과 달라...깊어지는 우려
-
[EV 트렌드] 절벽에 선 전기차, 최대 시장 美 소비자 67% 내연기관차 원한다
-
'한문철 효과?' 다나와자동차, '순정' 블랙박스 선택률 2년새 10배 증가
-
가격 내리고 충전 속도 빨라진 '2024 코나 일렉트릭'...모던 플러스 트림 추가
-
'이왕이면 다홍치마' 현대차, 아이오닉 5 N 라인과 아이오닉 6 블랙 에디션 출시
- [유머] 잃어버리고 23일 만에 찾은 휴대폰
- [유머] 하늘에서 고무보트 타기
- [유머] 증거 없으면 안 믿을 지각 사유
- [유머] 일본 버블시절패션
- [유머] 유치원 뒷마당 주차장
- [유머] 한국빵은 차원이 다르다는 일본 아이돌
- [유머] 혼돈의 카오스를 보여주마
- [뉴스] 권은비, 발리 무대 위해 '타투 스티커'까지... 발리서도 '워터밤 여신' 등극 (영상)
- [뉴스] '엔믹스' 오해원, '다 잘 받아들이겠는데... 예쁘다는 칭찬은 어색해'
- [뉴스] 故 김수미 '사랑하는 내 아들, 보고싶다'... 깜짝 등장에 신현준·정준호 울컥
- [뉴스] '케빈 오♥' 공효진, 배 내민 사진에 확산된 '임신설'... 소속사가 급히 밝힌 입장
- [뉴스] '관광하러 왔더니 영업만'... 서울시, 외국인 관광객에 '무자격' 가이드 집중 단속
- [뉴스] 버스기사 폭행하며 난동피운 '취객'... 결국 중앙분리대 추돌 사고 발생
- [뉴스] 조현병 아들 살해한 아버지에게 판사가 징역 13년 선고하며 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