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3
중국, 1월 신차 판매 57.4% 증가
조회 6,119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2-21 11:25
중국, 1월 신차 판매 57.4% 증가

2024년 1월 중국시장 승용차 소매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57.4% 증가한 203만대로 집계됐다. 중국승용차협회(China Passenger Car Association)에 따르면 이와 같은 증가는 12월의 판매 증가로 인해 예상보다 적었다고 한다.
눈길을 끄는 부분은 중국 자동차회사의 판매가 77% 증가한 112만 대로 점유율이 상승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비해 폭스바겐, 토요타 등 주류 국제 볼륨 브랜드의 판매대수는 43% 증가한 67만대였다. 이 역시 지난 연말에 연간 판매대수를 늘리기 위해 해외 업체들이 할인 등 다양한 판촉 활동으로 인한 것이었다고 협회는 분석했다.
중국 브랜드의 1월 승용차 시장 점유율은 55.1%로 2023년 같은 달보다 5.9%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폭스바겐의 점유율은 3.8%포인트 하락한 19.2%였다. 통계에 따르면 1월에 1만 대 이상의 차량을 판매한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는 33개였다. 그 중 8곳은 이번 달에 매출이 두 배 이상 증가했다. 23곳은 2023년 같은 달에 비해 매출이 10% 이상 증가했고, 7곳은 매출이 감소했다.
CPCA 통계에 따르면 중국 브랜드의 신차 판매량 중 51.8%가 신에너지차였지만, 중국 내 해외 볼륨 브랜드의 평균 수치는 5.1%에 불과했다. 1월에 신에너지차를 1만 대 이상 판매한 자동차업체는 18개였으며, 해외 브랜드는 테슬라와 GM, 폭스바겐 등 3개뿐이었다.
중국산차의 수출은 51% 증가한 35만 5,000대, 그 중 중국 브랜드는 29만 6,000대였다. 전체 수출 중 신에너지차의 점유율은 26.8%인 9만 5,000대였다. 그 중 1/3인 테슬라 모델이 차지했다.
중국 브랜드 중 소형 전기차가 약 60%를 차지했으며, 특히 태국 등 동남아시아 국가와 유럽 일부 지역에서 두드러졌다.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파워링크

![]() |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전기차 보조금 개편으로 토레스 EVX 가격 상승이 불가피해진 KG 모빌리티가 강수를 꺼내 들었다. KG 모빌리티는 환경부의 전기차 보 | 오토헤럴드 |
![]() |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현대자동차·기아가 KAIST(카이스트)와 손잡고 고도화된 자율주행차에 쓰일 라이다 센서를 개발하기 위해 ‘현대차그룹-KAIST 온칩 | 오토헤럴드 |
![]() |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테슬라 모델 3 등 4개 차종 5만 1785대가 계기판 표시등 글자 크기가 기준 보다 작아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리콜을 실시한다. 테슬 | 오토헤럴드 |
![]() |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현대차가 전기차 구매부터 차량 충전, 중고차 잔존가치 보장, 대차 지원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EV 라이프를 책임질 통합 케어 프로그램 | 오토헤럴드 |
![]() |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임직원 및 전국 서비스센터, 판매 대리점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세일즈 & CSM 킥 오프 미팅 2024’를 성황 | 오토헤럴드 |
![]() |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에 선물한 '아우루스 세나트 리무진(Aurus Senat)'가 주목을 받고 있다. 유엔 대 | 오토헤럴드 |
![]() | KG 모빌리티가 토레스 EVX 판매 가격을 200만원 인하하는 통큰 결단을 내리며 줄어든 전기차 보조금 지원에 나섰다. 환경부가 20일 발표한 ‘2024년 전기 | 글로벌오토뉴스 |
![]() | 2024년에 접어들면서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전기차 시장이 정체기에 들어섰다. 그동안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던 전기차 시장이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이를 | 글로벌오토뉴스 |
![]() |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지난 7일 경기 화성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 원장 엄성복)에서 열린 2024 올해의 차 최종 심사 결과, 현대자동차 아 | 글로벌오토뉴스 |
![]() | 2024년 1월 중국시장 승용차 소매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57.4% 증가한 203만대로 집계됐다. 중국승용차협회(China Passenger Car Asso | 글로벌오토뉴스 |
2년 전 뉴스 목록보기
2년 전 글이 궁금하신가요?
다나와 커뮤니티에서는 보다 안정되고 빠른 성능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커뮤니티 글을 분리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작성일로부터 2년이 경과한 글은 해당 버튼을 클릭하신
후 2년 전 글 목록에서 확인 및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제공을 위해 커뮤니티 글을 분리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작성일로부터 2년이 경과한 글은 해당 버튼을 클릭하신
후 2년 전 글 목록에서 확인 및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정의선 회장, 브라질 롤라 대통령 면담...친환경 수소분야와 기술 등에 투자할 것
-
오로라 프로젝트를 위하여, 르노코리아 · 네이버클라우드 · 드림에이스 업무 협약
-
벤츠 전기차 사면 안되겠네, 전동화 전환 5년 늦추고 내연기관 라인업 주력
-
티커 'LOT' 나스닥 상장… 로터스, 美 증시 진출로 8억 8000만 달러 조달 계획
-
현대차 아이오닉 5 N, 자동차전문기자들이 뽑은 '2024 올해의 차' 수상
-
HL만도-중국 텐륜 합자 법인 공식 출범
-
日 정부, 부정행위 드러난 도요타 일부 모델 인증 취소 검토...하이럭스 등 거론
-
고성능 집념 鄭심이 통했다! 현대차 아이오닉 5 N, 여기저기서 '올해의 차'
-
볼보, 순수 전기차 라인업 깔끔하게 정리 '리차지 대신 EC40 · EX40'
-
경제적 · 지정학적 불확실성 직면...리비안, 생산 목표 하향 · 인력 감원 직격탄
-
'이걸 믿어 말어?' CATL, LFP 2.0 션싱 배터리 영하 20도 24분 만에 80% 충전
-
현대모비스 ’학교스포츠클럽 주니어 양궁교실’, 대한체육회 체육상 최우수상 수상
-
혼다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전문기자協 올해의 하이브리드 세단 수상
-
르노와 스텔란티스 합병 가능성, 그리고 중국 전기차의 위협
-
쉐보레, 2023년 車 수출 1위 트랙스 크로스오버 '올해의 내연기관 크로스오버' 수상
-
GMC 시에라, 車전문기자 선정 '올해의 픽업트럭'...풀사이즈 픽업트럭 시장 개척
-
GM, 서비스 네트워크 컨퍼런스 개최...GM만의 차별화된 경험 및 서비스 제공
-
토요타 5세대 프리우스, 하이브리드ㆍ디자인 부문 ‘2024 올해의 차’ 2관왕 달성
-
'2007년 이후 16년 흑자 전환' KG 모빌리티 2023년 당기순이익 12억 달성
-
‘2023 포르쉐 애프터서비스 챌린지' 시상식 개최...애프터세일즈 서비스 강화
- [유머] 남자들의 임기응변
- [유머] 주식을하면 안되는 이유
- [유머] 쌀을 안아껴서 논란이된 제주도 축제
- [유머] 생일 축전으로 수치플 당하고 있는 피식대학 김민수 근황 ㅋㅋㅋ
- [유머] 분노조절장애 있다는 사람들 대부분 거짓말인 이유.jpg
- [유머] 부엉이
- [유머] 이집트학을 전공한 친구
- [뉴스] 경찰 불송치 문건에 '존재하지 않는 법리'... 챗GPT가 썼다
- [뉴스] 전북, 2025 K리그1 우승... 10번째 트로피 들어올려
- [뉴스] 납치 신고 속에서도 캄보디아에 1,300억 원 쏟은 尹 정부... 공식 문서 없었다
- [뉴스] '가을 야구' 목 빠져라 기다린 한화 팬들 위해 김승연 회장이 '특별 선물' 통 크게 쐈다
- [뉴스] 서동주, 캄보디아서 숨진 父 서세원 언급... '구치소 다녀온 뒤 완전히 달라졌다'
- [뉴스] 차량 절도범 검거 돕다 다친 시민들... 보상은 어떻게
- [뉴스] '투수인데 홈런 두 방'... 오타니, PS 사상 첫 투수 멀티홈런 신기록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