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09
배터리다이브, “2040년 중국의 전고체시대 야심 보인다.”
조회 4,723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2-23 11:25
배터리다이브, “2040년 중국의 전고체시대 야심 보인다.”

그동안 한국의 초격차 기술에 대응을 하지 않던 중국이 움직이기 시작하고 있다고 배터리 산업동향 플랫폼 배터리 다이브가 분석했다.
중국에서는 2024년 1월 중국 전고체 배터리 협력 혁신 플랫폼(CASIP)이 결성됐다. 정부 주도의 이 얼라이언스는 BYD 및 CATL등 업계와 학계 리더를 모여 전기차용 전고체 배터리 공급망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얼라이언스에는 CATL, BYD의 자회사 핀드림스, CALB, EVE 에너지, 고숀 하이테크 등 배터리 제조업체는 물론이고 니오와 BYD 등 자동차 제조업체들도 동참할 예정이다. 정부 구성원에는 공업정보화부, 과학기술부, 과학기술부, 국가에너지청 등이 포함된다. .
중국은 이미 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을 장악하고 있으며, BYD와 CATL이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SNE리서치의 자료에 따르면 CATL의 미국과 유럽 내 매출은 지난해 두 배로 증가했다.
한편 전고체 배터리에 관한 특허에서는 토요타가 1,300개 이상으로 가장 많다. 이에 비해 중국 업체들은 100개 미만이다. 토요타의 배터리 전기차 개발 관련 뉴스는 계속 변하고 있다. 당초 2020 도쿄 올림픽에 프로토 타입을 발표하기로 했으나 무산됐다. 최근에는 2027년 전후로 밀려 있다. 그리고 다시 토요타 타임지는 2030년 이후로 예상된다는 뉴스를 업데이트하고 있다.
베터리 다이브는 이에 대해 제2의 New Sunshine Project를 꿈꾸고 있는 것 같다. 2030년대 LFP 전지 시대에 이어, 2040년대를 중국의 전고체 전지 시대로 만들려는 야심이 엿보인다고 평가했다.
또한 일본과 중국은 큰 일을 하기 위하여 산업계가 한 몸으로 뭉치는 것이 특징인 것 같지만 반면에 우리는 각자 도생이 강하다고 지적했다. 초격차 기술 추진에서도 전지 3사가 서로 각자의 길을 가고 있다. 지금까지 전지 3사가 국책 과제를 할 때 협력을 한 적이 한 번도 없다는 것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GMR-001 하이퍼카' 르망 24시서 실전 경험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테슬라 멕시코 기가팩토리 3월 착공?
-
미국, 3월 2032년 전기차 67% 목표 규정 60%로 완화?
-
GM 메리바라, “소프트웨어 수정으로 경쟁 우위 확보한다”
-
토요타와 마쓰다, 자동차 운영 시스템 공유한다.
-
볼보건설기계, 스웨덴 스키스타에 L25 전동 휠 로더 및 볼보 에너지의 통합 충전기 설치
-
저온 주행거리 테스트 상위4개 모델이 공통적으로 사용한 이 것!
-
전기차 왜건 통하지 않을까? 폭스바겐 'ID.7 투어러' 공개...최대 685km 주행
-
벤츠,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탑재 '접지 불량 화재 위험' 리콜
-
297. SDV의 세계 1.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를 위해 필요한 하드웨어
-
올해 상륙 캐딜락 순수 전기차 리릭, 슈퍼크루즈 교통량 인식 기능 업그레이드
-
62년 만에 폐지되는 車 번호판 봉인,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 절감 기대
-
[김흥식 칼럼] 자동차 결함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전환' 관련법 정비해야
-
[EV 트렌드] 현행 판매 모델에 반값 '리비안 R2' 내달 공개 앞서 사전 포착
-
美 PGA 투어 ‘2024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마쓰야마 히데키 최종 우승
-
KG 모빌리티, '영업 마에스트로 20' 워크숍 실시
-
'C · E 장점만 모은 2도어' 벤츠 CLE 쿠페 7270만 원에 국내 공식 출시
-
1월 글로벌 전기차 판매 전년비 69% 증가 · 전월 대비 26% 감소
-
기아, IT 개발자 등 각 분야 경력직 대규모 채용...모빌리티 시장 경쟁력 강화
-
현대차그룹, 상반기 SDVㆍ스마트팩토리ㆍESGㆍAI '제로원 액셀러레이터' 모집
-
'기아 PV 3 · 5 · 7' 국내 첫 특허 출원…자동차 탈피한 PBV 라인업 출시 본격화
- [유머] 현재 백사태를 10년 전에 알아본 사람
- [유머] 왜곡 없는 실제 세계지도
- [유머] 은가누랑 30초 싸우고 살면 150억 지급
- [유머] 300만원 여행 갔다가 앓아 누운 여행 유튜버
- [유머] 사장 아들이 낙하산으로 들어왔다
- [유머] 짝퉁 그림으로 성공한 화가
- [유머] 73만 6천원이라는 비싼 피자
- [뉴스] 도주하는 불법체류자 발견하고 '참교육'한 경찰의 남다른 이력
- [뉴스] '10일짜리 황금연휴... 10월 10일 임시공휴일 지정될까?'
- [뉴스] 야무지게 먹고 남은 돈가스에 '머리카락' 집어넣어 환불 요구한 여성
- [뉴스] 민주 박지원 '조국 사면?.... 정부·여당은 검토하지 않아'
- [뉴스] '친한계' 김종혁 '권성동, 尹에게 '쓴소리' 했다고?... 세상이 우습나, 꿈 깨길'
- [뉴스] '이건 왜 띠지가 반대로'... 다이소에서 판매되는 한 편지지의 포장이 유독 서툴렀던 이유
- [뉴스] 김민석 '내 사건 담당했던 검사, 청문회 증인 불러도 좋아'... 자신감 드러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