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6,788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2-23 17:25
'폭스바겐의 마지막 내연기관 신차' 2세대 완전변경 티록 혹한기 테스트 돌입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유럽에서 내연기관 파워트레인을 탑재하는 마지막 신차가 될 폭스바겐의 콤팩트 SUV '티록' 2세대 완전변경모델이 혹한기 테스트 중 스파이샷에 포착됐다.
현지 시각으로 22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1세대 모델이 7년 전 처음으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폭스바겐 티록은 2세대 완전변경모델을 준비 중으로 최근 프로토타입이 혹한기 테스트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신차 개발 초기 단계인 차세대 티록은 2025년 글로벌 시장 출시가 예상되고 있어, 폭스바겐 라인업 중 마지막 내연기관 모델이 될 전망이다.
MQB 에보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는 차세대 티록은 앞서 공개된 신형 골프와 동일한 파워트레인이 탑재될 예정으로 1.5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에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맞물린다.
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의 경우 전기모드에서 최대 100km 주행가능거리를 달성할 것으로 알려졌다.

차세대 티록 신차 디자인은 전면부 라디에이터 그릘 상단에서 부분적인 변경과 함께 이전 경쾌한 루프라인과 콤팩트한 차체가 유지된다. 또 실내에는 센서로 작동되던 다수의 버튼이 이전 물리 방식으로 대체될 전망이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너무 강렬해' BMW, 1월 온라인 한정판 'XM 레이블 레드 리미티드' 등 3종 출시
-
[역대급 반전] 기아 EV9, 미국 시장 출시 첫 달 '도요타 전기 SUV 판매량 2배'
-
현대차·기아, 미국 고어社와 차세대 수소전기차 전해질막 공동개발 협약
-
토요타코리아, ‘2024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 개최
-
지프 더 뉴 랭글러, 미스터카멜과 협업 스페셜 데칼 차량 및 본격 마케팅 전개
-
[EV 트렌드] 폭스바겐, 전고체 배터리 개발...최근 테스트 결과 고무적 성능 확인
-
강렬한 ‘에스프레소 샷' 볼보코리아 EX30 전국 주요 13개 전시장 쇼케이스
-
현대차ㆍ기아, 美 고어사와 수소 전기차 연료전지 전해질막 개발 협약
-
[수입차] 올해 반백살 맞는 폭스바겐 골프...지금까지 3700만 대 팔렸다.
-
[신차 디자인] 인도에선 '리틀 팰리세이드'… 현대차 신형 크레타 놀라운 근황
-
국산차 위상 높인 '기아 EV9' 북미 올해의 유틸리티 수상...대상은 도요타 프리우스
-
폭스바겐그룹, 새로운 기업 디자인 글로벌 차원 판매법인ㆍ판매조직에 순차 적용
-
[김흥식 칼럼] '현대차 혹은 BMW' 극단적 양극화로 치닫는 자동차 내수 시장
-
[철통 방어] 기아, 틱톡 '기아 보이즈' 공격에 신규 실린더 프로텍터 보급
-
[아롱 테크] 수천 대 드론쇼, 어떻게 충돌을 피할까? 자율주행차 '군집 제어' 기술
-
수입차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유턴, 지난해 전년比 4.4% 감소한 27만대 판매
-
르노코리아, 2023년 총 104,276대 판매
-
[EV 트렌드] 테슬라 2023년 총판매 180만 대 달성 '모델 3 · Y 집중도 96%'
-
中 BYD 글로벌 톱10 부상, 지난해 300만대 기록...전기차 경쟁 테슬라 위협
-
'국산차 날았다' 현대차ㆍ기아 158만대, 美 스텔란티스 제치고 4위로 상승
- [유머] 다음에 오는 10연휴는 언제일까여
- [유머] 0.1초의 기적이 만들어낸 게임 역사상 명장면
- [유머] 남편이 암에 걸려 쿠팡 새벽 배송하는 외국인 아내의 삶
- [유머] 곰이 출몰하는 일본 삿포로 주택가
- [유머] 하시나 전 총리 사형선고
- [유머] 만3천명이 투표한 취침 시간
- [유머] 각 나라별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
- [뉴스] 이시영, 전 남편 동의 없는 둘째 출산 논란에... 변호사 '친생자 인지 전까지는 법적 책임 없어'
- [뉴스] '대한민국 망했다'... 전광훈, 조사 2시간 만에 귀가 사연은
- [뉴스] 국민 명곡 '돌고, 돌고, 돌고'의 출발점은 '교도소 동기와의 약속'... 전인권의 뜻밖의 고백
- [뉴스] 프리허그 행사서 BTS 진에게 '기습 뽀뽀' 한 일본인 여성, 결국 재판 간다
- [뉴스] 국내 '클럽 마약' 밀반입 5년 새 7배 급증... 적발된 마약량은 232만명 분
- [뉴스] '전문가는 전문가에게'... 이효리, '저스트 메이크업' 심사 제안 고사하고 MC 택한 이유
- [뉴스] '위고비' 없이 살 뺀 이수현, 김보라에 '밥 좀 먹어라' 잔소리한 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