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5
중국 BYD, 양왕 브랜드 슈퍼카 양왕 U9 출시
조회 6,360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2-27 11:25
중국 BYD, 양왕 브랜드 슈퍼카 양왕 U9 출시

중국 BYD가 2024년 2월 25일, 배터리 전기 슈퍼카 양왕U9을 출시했다. 올 여름 납품이 시작될 예정이다. 0-100km/h 가속성능 2.36초, 최고속도 309.19km/h로 람보르기니와 페라리와 비슷한 수준이다.
양왕U9은 e4 플랫폼과 다이서스(DiSus)-X 지능형 차체 제어 시스템이라는 두 가지 핵심 기술로 구동된다. BYD는 이 기술이 트랙 성능, 거리 적응성 및 재미있는 기능을 통해 전기 슈퍼카 부문에 혁명을 일으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e4 플랫폼은 4개의 독립적인 전기 모터를 핵심으로 하는 동력 시스템으로 민첩하고 정밀하며 4륜 독립 토크 출력 제어 기능을 갖추고 있다. 양왕 U9은 최대출력 1,300마력, 최대토크 1,680Nm을 발휘한다.
다이서스-X 지능형 차체 제어 시스템은 또 다른 독점적인 혁신이다. BYD는 이 모델을 통해 조정 가능한 서스펜션 이동 거리가 최대 75mm에 달하고, 최대 단축 리프팅 속도가 최대 500mm/s에 달해 순간적인 리프팅 힘이 1톤 이상 가능해 눈부신 도약을 가능하게 했다고 밝혔다.
양왕U9에는 맞춤형 4nm 5G 칩으로 구동되는 DiLink150 지능형 플랫폼이 장착되어 있다. 트랙 주행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이 제품은 지능형 레이싱 보조 장치를 자랑하며 중국 전역에 걸쳐 약 30개 경마장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함께 광범위한 트랙 주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왕 U9의 실내에는 14방향 조절식 시트 2개가 탑재되어 운전자와 탑승자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몰입형 청각 경험을 제공하는 다이나오디오 에비던스 시리즈 고급 오디오 시스템을 채용한다.
중국 내 시판 가격은 168만 위안(약 23만 3,000달러).
양왕은 약 110만 위안의 U8 SUV를 라인업하고 있으며 1월 말 기준 누계 3,653대를 판매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차·기아, 미국 고어社와 차세대 수소전기차 전해질막 공동개발 협약
-
토요타코리아, ‘2024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 개최
-
지프 더 뉴 랭글러, 미스터카멜과 협업 스페셜 데칼 차량 및 본격 마케팅 전개
-
[EV 트렌드] 폭스바겐, 전고체 배터리 개발...최근 테스트 결과 고무적 성능 확인
-
강렬한 ‘에스프레소 샷' 볼보코리아 EX30 전국 주요 13개 전시장 쇼케이스
-
현대차ㆍ기아, 美 고어사와 수소 전기차 연료전지 전해질막 개발 협약
-
[수입차] 올해 반백살 맞는 폭스바겐 골프...지금까지 3700만 대 팔렸다.
-
[신차 디자인] 인도에선 '리틀 팰리세이드'… 현대차 신형 크레타 놀라운 근황
-
국산차 위상 높인 '기아 EV9' 북미 올해의 유틸리티 수상...대상은 도요타 프리우스
-
폭스바겐그룹, 새로운 기업 디자인 글로벌 차원 판매법인ㆍ판매조직에 순차 적용
-
[김흥식 칼럼] '현대차 혹은 BMW' 극단적 양극화로 치닫는 자동차 내수 시장
-
[철통 방어] 기아, 틱톡 '기아 보이즈' 공격에 신규 실린더 프로텍터 보급
-
[아롱 테크] 수천 대 드론쇼, 어떻게 충돌을 피할까? 자율주행차 '군집 제어' 기술
-
수입차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유턴, 지난해 전년比 4.4% 감소한 27만대 판매
-
르노코리아, 2023년 총 104,276대 판매
-
[EV 트렌드] 테슬라 2023년 총판매 180만 대 달성 '모델 3 · Y 집중도 96%'
-
中 BYD 글로벌 톱10 부상, 지난해 300만대 기록...전기차 경쟁 테슬라 위협
-
'국산차 날았다' 현대차ㆍ기아 158만대, 美 스텔란티스 제치고 4위로 상승
-
[커넥티드카] '차 안에서 우리집 가전을 깨우다' 현대차·기아, 삼성전자와 맞손
-
[리콜] 2024년 첫 자동차 리콜은 테슬라 모델 Y 등 4차종 '오토파일럿' 오류
- [유머] 하늘 갈랐다고
- [유머] 엄청난 짓을 저지른 아이
- [유머] 리트리버의 실체
- [유머] 한,중,일 남자 구분 테스트
- [유머] 만화로 보는 일본 사형수 최후의 1시간
- [유머] 아내가 매트를 깔았던 이유
- [유머] 무고로 인생 망한 남교사
- [뉴스] '킥보드 없는 거리, 확대할까요?'... 서울시민에 물었더니 98% '찬성'
- [뉴스] 양주 대형마트서 화재 발생... 직원·손님 긴급 대피
- [뉴스] 고민시, '학폭 의혹' 정면 대응 후 2개월 만에 SNS로 근황 전했다
- [뉴스] 결정사 믿고 '연봉 3억' 남편과 결혼한 여성... 이혼 중 밝혀진 충격 반전
- [뉴스] 영화 '친구'의 실제 모티브됐던 부산의 두 조폭, 지금까지도 활개치고 있다
- [뉴스] '성적 좋으면 다야?'... 서울대, '학폭 전력자' 2명 최종 탈락시켰다
- [뉴스] 교사가 만취운전해도 교단 복귀... 솜방망이 징계 논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