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3
알리바바닷컴, ‘인터배터리 2024 엑스포’ 통해 신에너지 및 배터리 산업 인사이트 소개
조회 6,741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3-06 16:00
알리바바닷컴, ‘인터배터리 2024 엑스포’ 통해 신에너지 및 배터리 산업 인사이트 소개

알리바바닷컴이 ‘인터배터리 2024 엑스포’에 참가하고, 신에너지 배터리 산업에 대한 인사이트를 발표했다.
포브스가 선정한 “알렉사 트래픽 랭킹” 1위를 8회 연속 차지한 알리바바닷컴 플랫폼에서도 배터리 및 신재생 에너지는 고성장 산업으로 분류되며, 알리바바닷컴은 해당 산업에서 한국 기업들의 발전도 낙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알리바바닷컴이 최근 2년간 바이어 지수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배터리 시장에서 바이어 비즈니스 기회가 가장 많이 증가한 탑5 바이어 국가로는 이라크(94.5%), 나이지리아(53.5%), 베트남(50.20%), 아랍에미레이트(43.5%), 폴란드(33%)가 있다.
알리바바닷컴 내 해외 지역별 바이어들 배터리 구매 트렌드는 다음과 같다.
(1) 미국: 미국은 신재생 에너지 업계 최대 트래픽 국가로 트래픽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최근에는 미국이 동남아시아 4개국에도 태양광 발전 제품에 대한 관세를 2년간 면제시켜 미국 시장이 반등하고 있다. 이는 그동안 무역협정으로 관세 대우를 받았던 한국 기업에게는 경쟁의 증가를 의미하는데, 이에 대비해 국내 기업들은 온라인 해외 수출 계획을 앞당기고 기술력을 통한 차별화를 계획할 필요가 있다.
(2) 유럽: 전반적으로 고속 성장이 지속되고 있으며 독일, 이탈리아, 영국, 네덜란드를 중심으로 전통 대국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핀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등 북유럽 국가의 태양광 및 팬의 설치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3) 아세안 지역: 국가별 신재생 에너지 정책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RECP의 안정적인 보급이 이뤄지고 있으며, 해외 중계무역에 강점을 지난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파키스탄 시장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4) 남아프리카공화국: 지속적인 전력 부족 추세에 따라 시장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알리바바닷컴에서 주로 배터리를 구매하는 바이어들은 도매상 및 해외 에너지 저장 시스템 생산 업체이다. 일차 전지, 정사각형 리튬 이온 배터리, UP 등이 상품에 대한 수요가 높고 전환율이 크며, 플랫폼 전체에서 비즈니스 기회가 높은 인기 상품으로는 리튬 이온 전지, 태양광 시스템 및 모듈, 에너지 저장 시스템 및 풍력 발전기 등이 있다.
한편, ‘인터배터리 2024 엑스포’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 전시관에서 개최되며, 알리바바닷컴을 E-320 전시장에서 부스를 운영하며 한국 배터리 산업 기업 대상으로 수출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폭스바겐 브랜드 그룹 코어, 볼륨 브랜드 간 긴밀한 협력으로 2023년 실적 및 수익 개선
-
'왜 자동차 충돌 테스트는 64.3km/h 이하에서 실시?' IIHS 명쾌한 답변
-
르노코리아, 부산시 미래차 생산 투자양해각서 체결...향후 3년간 1180억 원 투자
-
NTSB, 치명적 사고 낸 포드 '머스탱 마하-E' 주행보조시스템 조사 착수
-
[EV 트렌드] '눈오는 밤길 주행에 취약' 테슬라 사이버트럭 헤드램프 불만 속출
-
현대차기아, 전기차 화재대응 첨단 소방기술 공동개발 협약...소방기술 법제화 추진
-
'전기차 가격 전쟁 참전' 中 샤오펑, 1800만 원대 저가형 브랜드 론칭 계획
-
현대차 '신형 싼타크루즈' 예고된 변화… 신선한 디자인으로 상품성 업그레이드
-
[김흥식 칼럼] 피바다, 학살...살벌한 美 대선 '그가 되도 고민 안 돼도 고민'
-
미국 교통안전위원회, ADAS 기능 채용된 포드 머스탱 마하E 관련 사고 조사 중
-
다임러트럭 북미법인, 전기 프라이트라이너 eM2 납품
-
테슬라, FSD 베타버전 12.3 직원 대상 릴리스
-
전기택시의 멀미 특성, 소비자의 부정적인 요소를 확실히 줄여라!
-
[EV 트렌드] BMW, 노이어 클라쎄 X 티저 공개 '차세대 리튬이온 배터리로 800km'
-
테슬라, 로보택시로 가는 'FSD v12' 정식 업데이트 시작...사용 후기는 '평범'
-
슈퍼레이스, CJ대한통운과 ‘9년 연속’ 타이틀 스폰서십 연장...대회 명칭 변경
-
'더욱 스포티한 실내외' 아우디 24년형 A5 카브리올레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출시
-
현대차ㆍ기아, 아반떼 하이브리드 출시 15년 만에 친환경차 500만대 돌파
-
[칼럼] 멀미 유발하는 전기차 택시 '운전 습관 문제도 있지만 기술 보완 필요'
-
토요타 4세대 알파드 2.5 하이브리드 AWD 시승기
- [유머] 1원 더 벌려다가 배달어플 평점 1.5점으로 시작하는 가게.jpg
- [유머] 케데헌을 사랑해. 하지만 왜 흑인이 나오지 않는거지
- [유머] 치매 아내가 잠깐 정신이 돌아오자 한 일
- [유머] 유럽 가로등의 비밀
- [유머] 과자를 더 맛있게 먹는 방법
- [유머] 시어머니에게 전통 춤 추는 며느리
- [유머] 근데 웹툰 내려친때 매번 지겹게 나오는게 웹툰은 다 똑같다인데.
- [뉴스] 조국 위원장 부인 정경심, 최성해 총장 고소... '딸 조민 표창장 위조됐다는 주장, 박박 증거 있다'
- [뉴스] 한화 손아섭이 1위 LG 대신 4위 삼성을 'KBO 최강팀'으로 극찬한 이유는?
- [뉴스] 반려견 훈련시켜 갈등있던 이웃 공격하게 한 남성.... '징역 1년' 선고받았다
- [뉴스]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횡령 누명 벗었다... 경찰, '무혐의'로 결론
- [뉴스] 미국으로 돌아간 손흥민, MLS 콜로라도전 선발 출전 확정... 득점포 재가동 나선다
- [뉴스] 의대 졸업생 아들 군대 문제로 병무청에 9차례 전화해 '협박'한 60대 아버지
- [뉴스] 민주당 김병주 '캄보디아 정부와 공조해 감금됐던 한국 청년 3명 '구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