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4
알리바바닷컴, ‘인터배터리 2024 엑스포’ 통해 신에너지 및 배터리 산업 인사이트 소개
조회 6,797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3-06 16:00
알리바바닷컴, ‘인터배터리 2024 엑스포’ 통해 신에너지 및 배터리 산업 인사이트 소개

알리바바닷컴이 ‘인터배터리 2024 엑스포’에 참가하고, 신에너지 배터리 산업에 대한 인사이트를 발표했다.
포브스가 선정한 “알렉사 트래픽 랭킹” 1위를 8회 연속 차지한 알리바바닷컴 플랫폼에서도 배터리 및 신재생 에너지는 고성장 산업으로 분류되며, 알리바바닷컴은 해당 산업에서 한국 기업들의 발전도 낙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알리바바닷컴이 최근 2년간 바이어 지수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배터리 시장에서 바이어 비즈니스 기회가 가장 많이 증가한 탑5 바이어 국가로는 이라크(94.5%), 나이지리아(53.5%), 베트남(50.20%), 아랍에미레이트(43.5%), 폴란드(33%)가 있다.
알리바바닷컴 내 해외 지역별 바이어들 배터리 구매 트렌드는 다음과 같다.
(1) 미국: 미국은 신재생 에너지 업계 최대 트래픽 국가로 트래픽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최근에는 미국이 동남아시아 4개국에도 태양광 발전 제품에 대한 관세를 2년간 면제시켜 미국 시장이 반등하고 있다. 이는 그동안 무역협정으로 관세 대우를 받았던 한국 기업에게는 경쟁의 증가를 의미하는데, 이에 대비해 국내 기업들은 온라인 해외 수출 계획을 앞당기고 기술력을 통한 차별화를 계획할 필요가 있다.
(2) 유럽: 전반적으로 고속 성장이 지속되고 있으며 독일, 이탈리아, 영국, 네덜란드를 중심으로 전통 대국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핀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등 북유럽 국가의 태양광 및 팬의 설치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3) 아세안 지역: 국가별 신재생 에너지 정책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RECP의 안정적인 보급이 이뤄지고 있으며, 해외 중계무역에 강점을 지난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파키스탄 시장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4) 남아프리카공화국: 지속적인 전력 부족 추세에 따라 시장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알리바바닷컴에서 주로 배터리를 구매하는 바이어들은 도매상 및 해외 에너지 저장 시스템 생산 업체이다. 일차 전지, 정사각형 리튬 이온 배터리, UP 등이 상품에 대한 수요가 높고 전환율이 크며, 플랫폼 전체에서 비즈니스 기회가 높은 인기 상품으로는 리튬 이온 전지, 태양광 시스템 및 모듈, 에너지 저장 시스템 및 풍력 발전기 등이 있다.
한편, ‘인터배터리 2024 엑스포’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 전시관에서 개최되며, 알리바바닷컴을 E-320 전시장에서 부스를 운영하며 한국 배터리 산업 기업 대상으로 수출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CES 2024 - KG 모빌리티, WiTricity와 무선충전 기술 선보여
-
'잡고보니 황당' 주차한 자동차 닥치는 대로 뜯고 끍고, 4억 원대 피해
-
[CES 2024] 로터스 로보틱스 '최첨단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 하드웨어 공개
-
[EV 트렌드] '슬그머니 낮춰' 테슬라, EPA 새 규정에 주행가능거리 하향
-
[CES 2024] 해괴했던 모습 싹 지워버린 슈퍼 플라잉카 '샤오펑 에어로흐트'
-
[CES 2024] 전기차 신흥 강자 '빈패스트' 美 시장 겨냥한 소형 SUV · 픽업 공개
-
BMW그룹 지난해 글로벌 판매 전년비 6.5% 증가 '전기차 비중 15% 목표 달성'
-
[CES 2024] KGM '토레스 EVX' 자기 공명 방식 무선충전플랫폼 기술 공개
-
현대차ㆍ제네시스, 차량 관리 서비스 프로그램 '올 케어 서비스 가이드 e-Book' 출시
-
내친 김에 수입차 NO1, 볼보코리아 '1000억 투자, 3만 대'...EX30 흥행 예감
-
[CES 2024] 혼다, 전기차 전용 앰블럼과 'Honda 0' 시리즈 콘셉트 최초 공개
-
[CES 2024] '식세기보다 조용하게 도심 60km 비행' 슈퍼널, S-A2 실물 모형 공개
-
[CES 2024] 현대모비스 '사방팔방' 조향의 한계를 벗어난 '모비온' 첫 공개
-
'차를 거의 찍어내는 수준' 지난달 테슬라 中공장 생산량 전년비 69% 증가
-
[CES 2024] '자동차로 들어온 AI' 폭스바겐, 인포테인먼트에 ChatGPT 도입
-
[기자 수첩] 수소의 재 발견, 개똥도 쓸모가 있네
-
[CES 2024] '이것은 자동차인가 게임기인가' 소니혼다, 양산형 아필라 공개
-
CES 2024 5신 - 현대차, 수소는 공정하고, 평등하다.
-
CES 2024 4신 - 기아, PBV 시장을 리드하는 전략과 결과물
-
CES 2024 3신 - 폭스바겐, 내 차로 들어 온 챗GPT
- [유머] 그때 그 시절 양념치킨
- [유머] 만삭아내대신 만삭사진찍은 남편
- [유머] 숙취때문에 출근 안 한 남편
- [유머] 외국인이 고마워하는 한국단어
- [유머] 피라미드 쌓기
- [유머] 엘리베이터에 붙은 편지
- [유머] 불 삼키는 마술 도전~!
- [뉴스] 오토바이 배달종사자, 평균속도 50km 지키면 '보험료 할인' 받는다
- [뉴스] 공군기지 '무단촬영' 중국 학생들, 이번엔 '서울공항'서 경찰 신고 당했다
- [뉴스] '李대통령 혼외자 주장' 전한길, 고발당했다
- [뉴스] 경복궁 관람 중 '무단이탈'한 중국인 관광객... '경주로 도주'
- [뉴스] '日 강제동원 피해' 김한수 할아버지 별세... 향년 108세
- [뉴스] 양현석에 '64272e조' 고소하겠다던 박봄, 또 저격... '외모 병X처럼 만들어놔'
- [뉴스] '채해병 순직 책임' 임성근 전 사단장, 구속... 법원 '증거인멸 우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