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3
중국 BYD, 1만 달러 이하 저가 전기차 시걸 EV 중국 출시
조회 6,503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3-08 11:25
중국 BYD, 1만 달러 이하 저가 전기차 시걸 EV 중국 출시

중국 BYD가 9,700 달러(약 6만 9,800위안)의 초 저가 전기차를 중국시장에 출시했다. 시걸 EV 오너 에디션이 그것으로 내연기관차보다 더 낮은 가격이다. 지난달 1만 5,200달러(10만 9,800위안)부터 시작하는 친 플러스 EV를 출시하면서 가솔린차와 가격 전쟁을 시작했다.
BYD는 시걸 플러스가 공식적으로 석유보다 전기가 더 낮은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고 밝혔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인 DM-i 모델은 7만 9,800위안(1만 1,000달러)부터 시작한다. 배터리 전기차 버전은 각각 주행거리 420km와 510km(CLTC 기준)로 각각 48kWh, 57.6kWh 배터리 팩을 탑재한다.
BYD는 2023년 처음으로 10만 위안(1만 3,900달러) 이하 가격의 친 플러스 챔피언 에디션(DM-i 모델)을 출시했다.
시걸 EV는각각 305km와 405km의 주행거리로 각각 30.08kWh 및 38.88kWh BYD 블레이드 배터리 팩을 탑재한다.
인테리어에는 10.1인치 회전 센터 인포테인먼트가 탑재되어 있다. DiLink의 지능형 네트워크 연결을 통해 사용자는 차량과 상호 작용하고 비디오를 재생할 수 있다. 시걸 EV는 30분 만에 30%에서 80%까지 급속 충전이 가능하다.
BYD의 시걸이 람보르기니 미니로 불리는데 그 이유는 전 람보르기니 디자이너 볼프강 에거가 프로젝트를 주도했기 때문이다.
BYD는 최근 남미에서 시걸 EV를 출시했습니다. 해외에서는 돌핀 미니로 판매되며 브라질에서 시작 가격은 약 2만 달러(9만 9,800 브라질 레알)이다.

한편 BYD는 지난 2월 23만 3,000달러(168만 위안)에 달하는 양왕 U9 전기 슈퍼카를 출시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다임러트럭 북미법인, 전기 프라이트라이너 eM2 납품
-
테슬라, FSD 베타버전 12.3 직원 대상 릴리스
-
전기택시의 멀미 특성, 소비자의 부정적인 요소를 확실히 줄여라!
-
[EV 트렌드] BMW, 노이어 클라쎄 X 티저 공개 '차세대 리튬이온 배터리로 800km'
-
테슬라, 로보택시로 가는 'FSD v12' 정식 업데이트 시작...사용 후기는 '평범'
-
슈퍼레이스, CJ대한통운과 ‘9년 연속’ 타이틀 스폰서십 연장...대회 명칭 변경
-
'더욱 스포티한 실내외' 아우디 24년형 A5 카브리올레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출시
-
현대차ㆍ기아, 아반떼 하이브리드 출시 15년 만에 친환경차 500만대 돌파
-
[칼럼] 멀미 유발하는 전기차 택시 '운전 습관 문제도 있지만 기술 보완 필요'
-
토요타 4세대 알파드 2.5 하이브리드 AWD 시승기
-
미 정부, 자국 제조사 보호를 위한 정책 강화
-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 GT3, 세브링 12시간 레이스 데뷔
-
中 니오 · CATL '10년을 써도 80%' 더 긴 수명 배터리 개발 동맹 강화
-
닛산, 美 전기차 생산에 SK온 배터리 공급 추진 '신형 리프에 탑재되나?'
-
월스트리트저널, “피스커 파산 신청 가능성 대비”
-
23년 만에 최대 실적, 렉서스는 '왜' 잘 팔리는 걸까?
-
타타대우상용차, 작년 4분기 고객 서비스 최우수 정비소 ‘고대모터스’ 선정
-
환경지수 최악의 차, 벤츠 AMG G63...연간 연료비 도요타 프리우스의 7배
-
배터리 전면 교체까지 75% 초과 충전 금지...재규어 I-페이스 총체적 난국
-
현대차, SDV 체제 전환 가속화 연구개발 부문 등 6개 분야 월간 경력직 채용
- [유머] 탁구의 위험한 서브기술
- [유머] 우오오오! 임신해라! 임신해라! 임신해라앗!
- [유머] 맘스터치
- [유머] 이사왔는데 옆집 문상태가
- [유머] 31살이라고 전세계에서 생일축하받음
- [유머] 난리난 소비쿠폰의 효과
- [유머] 폐가에서 촬영된 유령
- [뉴스] '내란 공모'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 '구속'... '증거인멸 우려'
- [뉴스] '갑자기 뛰어들어'... 도심에 출몰한 들개 떼로 공포 느끼는 여수 시민들
- [뉴스] '역사에 길이 남을 귀여움이 온다'... '주토피아2' 예고편 공개
- [뉴스] 품절 대란 일어난 '지드래곤 하이볼', 벌써 1000만 캔 팔렸다
- [뉴스] 3편 개봉 앞둔 아바타, '애니메이션'으로도 나온다
- [뉴스] 아이브 '시축 의상' 노출 심하다며 코디 욕 먹자 직접 나서서 해명한 멤버 레이
- [뉴스] 수십 년째 불면증 시달리던 주우재... '이것' 챙겨먹고 극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