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4
중국 BYD, 1만 달러 이하 저가 전기차 시걸 EV 중국 출시
조회 7,580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3-08 11:25
중국 BYD, 1만 달러 이하 저가 전기차 시걸 EV 중국 출시

중국 BYD가 9,700 달러(약 6만 9,800위안)의 초 저가 전기차를 중국시장에 출시했다. 시걸 EV 오너 에디션이 그것으로 내연기관차보다 더 낮은 가격이다. 지난달 1만 5,200달러(10만 9,800위안)부터 시작하는 친 플러스 EV를 출시하면서 가솔린차와 가격 전쟁을 시작했다.
BYD는 시걸 플러스가 공식적으로 석유보다 전기가 더 낮은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고 밝혔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인 DM-i 모델은 7만 9,800위안(1만 1,000달러)부터 시작한다. 배터리 전기차 버전은 각각 주행거리 420km와 510km(CLTC 기준)로 각각 48kWh, 57.6kWh 배터리 팩을 탑재한다.
BYD는 2023년 처음으로 10만 위안(1만 3,900달러) 이하 가격의 친 플러스 챔피언 에디션(DM-i 모델)을 출시했다.
시걸 EV는각각 305km와 405km의 주행거리로 각각 30.08kWh 및 38.88kWh BYD 블레이드 배터리 팩을 탑재한다.
인테리어에는 10.1인치 회전 센터 인포테인먼트가 탑재되어 있다. DiLink의 지능형 네트워크 연결을 통해 사용자는 차량과 상호 작용하고 비디오를 재생할 수 있다. 시걸 EV는 30분 만에 30%에서 80%까지 급속 충전이 가능하다.
BYD의 시걸이 람보르기니 미니로 불리는데 그 이유는 전 람보르기니 디자이너 볼프강 에거가 프로젝트를 주도했기 때문이다.
BYD는 최근 남미에서 시걸 EV를 출시했습니다. 해외에서는 돌핀 미니로 판매되며 브라질에서 시작 가격은 약 2만 달러(9만 9,800 브라질 레알)이다.

한편 BYD는 지난 2월 23만 3,000달러(168만 위안)에 달하는 양왕 U9 전기 슈퍼카를 출시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차기아제네시스, 美 카즈닷컴 ‘2024 최고의 차 어워즈’ 3개 부문 석권
-
GMC, ‘2024년형 시에라’ 출시
-
아우디 코리아, 2023 아우디 딜러 어워즈 개최
-
이네오스 오토모티브 국내 공식 계약 시작
-
지난해 중국산 전기차 배터리 글로벌 점유율 63.5%, K-배터리와 격차 더 늘려
-
도요타, 美 켄터키 공장에 13억 달러 추가 투자 '3열 전기 SUV 생산 계획'
-
포드, 2024년 4분기 전기차 판매 24%증가에도 전기차 투자 축소
-
유럽연합, 2023년 재생에너지 발전 비율 27%로 상승
-
2023년 인도 자동차 시장, 역대 최대 판매실적 달성
-
KG 모빌리티, 2023년 판매 우수 대리점 시상 및 간담회 개최
-
페라리로 이적하는 루이스 해밀턴, F1의 지각 변동 예고
-
BMW 코리아, 고성능 프리미엄 소형 SAV ‘뉴 X1 M35i xDrive’ 출시
-
당연한 일, 현대차그룹 美 카즈닷컴 ‘2024 최고의 차’ 석권...대상은 쉐보레 트랙스
-
GMC, 초대형 픽업 2024년형 시에라 출시 '마초 매력에 추가된 스마트 사양'
-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국내 계약 돌입, 벤츠 G바겐 절반 1억 990만원부터
-
중국 정부, 전기차 증가로 희토류 생산 쿼터 늘린다
-
마그나 美 OEM eDrive 시스템 사업 수주
-
지엔비오토모빌, 2024년 갑진년 맞이 ‘폭스바겐 전 차종 시승회’ 개최
-
한국타이어, 프로액티브 리더 향한 첫걸음 ‘신입사원 환영회’ 개최
-
볼보자동차코리아, ‘2023 딜러 어워드’ 성료
- [유머] 만삭아내대신 만삭사진찍은 남편
- [유머] 숙취때문에 출근 안 한 남편
- [유머] 외국인이 고마워하는 한국단어
- [유머] 피라미드 쌓기
- [유머] 엘리베이터에 붙은 편지
- [유머] 불 삼키는 마술 도전~!
- [유머] 눈 치우기가 싫었던 아이
- [뉴스] 권은비, 발리 무대 위해 '타투 스티커'까지... 발리서도 '워터밤 여신' 등극 (영상)
- [뉴스] '엔믹스' 오해원, '다 잘 받아들이겠는데... 예쁘다는 칭찬은 어색해'
- [뉴스] 故 김수미 '사랑하는 내 아들, 보고싶다'... 깜짝 등장에 신현준·정준호 울컥
- [뉴스] '케빈 오♥' 공효진, 배 내민 사진에 확산된 '임신설'... 소속사가 급히 밝힌 입장
- [뉴스] '관광하러 왔더니 영업만'... 서울시, 외국인 관광객에 '무자격' 가이드 집중 단속
- [뉴스] 버스기사 폭행하며 난동피운 '취객'... 결국 중앙분리대 추돌 사고 발생
- [뉴스] 조현병 아들 살해한 아버지에게 판사가 징역 13년 선고하며 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