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7
중국 BYD, 1만 달러 이하 저가 전기차 시걸 EV 중국 출시
조회 7,942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3-08 11:25
중국 BYD, 1만 달러 이하 저가 전기차 시걸 EV 중국 출시

중국 BYD가 9,700 달러(약 6만 9,800위안)의 초 저가 전기차를 중국시장에 출시했다. 시걸 EV 오너 에디션이 그것으로 내연기관차보다 더 낮은 가격이다. 지난달 1만 5,200달러(10만 9,800위안)부터 시작하는 친 플러스 EV를 출시하면서 가솔린차와 가격 전쟁을 시작했다.
BYD는 시걸 플러스가 공식적으로 석유보다 전기가 더 낮은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고 밝혔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인 DM-i 모델은 7만 9,800위안(1만 1,000달러)부터 시작한다. 배터리 전기차 버전은 각각 주행거리 420km와 510km(CLTC 기준)로 각각 48kWh, 57.6kWh 배터리 팩을 탑재한다.
BYD는 2023년 처음으로 10만 위안(1만 3,900달러) 이하 가격의 친 플러스 챔피언 에디션(DM-i 모델)을 출시했다.
시걸 EV는각각 305km와 405km의 주행거리로 각각 30.08kWh 및 38.88kWh BYD 블레이드 배터리 팩을 탑재한다.
인테리어에는 10.1인치 회전 센터 인포테인먼트가 탑재되어 있다. DiLink의 지능형 네트워크 연결을 통해 사용자는 차량과 상호 작용하고 비디오를 재생할 수 있다. 시걸 EV는 30분 만에 30%에서 80%까지 급속 충전이 가능하다.
BYD의 시걸이 람보르기니 미니로 불리는데 그 이유는 전 람보르기니 디자이너 볼프강 에거가 프로젝트를 주도했기 때문이다.
BYD는 최근 남미에서 시걸 EV를 출시했습니다. 해외에서는 돌핀 미니로 판매되며 브라질에서 시작 가격은 약 2만 달러(9만 9,800 브라질 레알)이다.

한편 BYD는 지난 2월 23만 3,000달러(168만 위안)에 달하는 양왕 U9 전기 슈퍼카를 출시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中 BYD, '100억 위안 투자' 연간 30GWh 규모 나트륨 이온 배터리 공장 착공
-
도요타가 아니었어...美 환경보호청 자동차 평균 연비, 현대차 1위...꼴찌는?
-
[글로벌 자동차 소식] 혼다, 캐나다에 18조 규모 전기차 신공장 투자 검토
-
[수입차] '블랙의 감성' 렉서스 ES 300h F SPORT 디자인 패키지 한정 판매
-
CES 2024 - 호윈, 고성능 전기바이크 센멘티(SENMENTI) 시리즈 공개
-
CES 2024 - 멀렌, 고성능 크로스오버 EV '멀렌 파이브 RS' 공개
-
실용성을 강조하는 투싼 페이스 리프트 모델
-
볼보, 2023년 배터리 전기차 판매 70% 증가
-
중국 BYD, 나트륨 이온 배터리 공장 착공
-
[아롱 테크] 미래 모빌리티 '전기로 태양열로, 도심을 날고 우주로 간다'
-
[EV 트렌드] 프로젝트명 V551, 서서히 밝혀지는 볼보 전기 세단의 정체
-
어린이 통학 자동차 '디젤차' 등록 금지...올해부터 달라지는 자동차 제도
-
[CES 2024 ] 현대차그룹, 자동차 그 이상 역대급 규모 참가...미래 비전 제시
-
[기자 수첩] 스텔란티스, 美 빅3 자격 없다...현대차그룹 순위 역전 후 논쟁
-
볼보자동차코리아, 전국 주요 13개 전시장에서 프리미엄 순수 전기 SUV ‘EX30’ 쇼케이스 진행
-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그린플러스 도시 숲 프로젝트’ 서울특별시장 표창 수상
-
기아 EV9, 북미 올해의 차 선정
-
BMW 코리아, 1월 온라인 한정 판매 모델 ‘XM 레이블 레드 리미티드 에디션’ 등 3종 출시
-
[스파이샷] 아우디 A7 아반트
-
[스파이샷] 포드 쿠가 F/L( 유럽 버전)
- [유머] 만3천명이 투표한 취침 시간
- [유머] 각 나라별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
- [유머] 호주산 소고기만 유독 가격이 저렴한 이유
- [유머] 연대 경영 vs 1천억 일시불
- [유머] 이중 두 가지를 받는 다면..
- [유머] 누나 레전드
- [유머] 룰렛 저작권 사태
- [뉴스] 결혼한 곽튜브, 유튜브 수익 예전 같지 않다는데... '현실' 봤더니
- [뉴스] 서울 아파트, 사상 첫 시가총액 1800조원 돌파... 코스피 절반 넘었다
- [뉴스] '우승하면 시집갈게요'... 곽민선, ♥송민규에게 '트로피' 프러포즈 받았다
- [뉴스] 남양주서 횡단보도 없는 도로 건너던 40대 부부, 오토바이에 치여... 아내 의식불명
- [뉴스] 방송인 전현무, 생일 기념 의미있는 나눔... 연세대 의료원 1억원 기부
- [뉴스] 연세대에 이어 고려대서도 '집단 부정행위' 발각... '시험 전면 무효'
- [뉴스] 서울시-국세청, 강남 악질체납자들 집 4곳 덮쳤더니... 14억원어치 '현금다발·명품백·귀금속'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