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4
하만 오토모티브, 스쿠데리아 페라리와의 파트너십 연장
조회 6,781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3-08 17:02
하만 오토모티브, 스쿠데리아 페라리와의 파트너십 연장

하만(HARMAN)이 스쿠데리아 페라리(Scuderia Ferrari)의 공식 파트너로 2년 연속 포뮬러 원 시즌을 함께 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페라리는 트랙에서의 파트너십을 도로 위의 기술로 확장하며 향후 출시될 자사의 자동차 라인업에 하만의 차량 내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인 하만 레디 케어(Ready Care)의 다양한 솔루션을 채택한 최초의 자동차 OEM이 되었다.
하만 오토모티브 사업부의 크리스천 소봇카(Christian Sobottka) 사장은 “자동차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협업에 대한 의지는 하만 오토모티브와 페라리 파트너십의 초석”이라며 “성공적인 첫해에 이어 2024년 레이스 시즌을 위한 새 캠페인과 함께 하게 될 스쿠데리아 페라리와의 파트너십을 기대한다. 또한, 하만은 페라리와의 기술 파트너십을 확대하여 페라리 고객을 위한 다수의 주요 레디 케어(Ready Care) 안전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4년 포뮬러 원 시즌에는 혁신과 우수성을 향한 공동의 노력에 초점을 맞춘 통합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두 브랜드 간의 시너지 효과를 실현할 계획이다.
페라리는 향후 출시될 자사의 자동차 라인업에 운전자의 주의가 산만해져 있는지 확인하고 도로 주행에 다시 집중할 수 있도록 경고해주는 하만 레디 케어(Ready Care)의 시선 추적 기능(eye-gaze tracking)을 적용할 예정이다. 하만의 레디 제품(Ready Product) 라인업에 속하는 레디 케어(Ready Care)는 인공지능, 머신 러닝 및 신경과학을 사용하여 운전자의 주의가 산만해지거나 졸음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시점을 파악한 후 운전자의 시야, 정신이 도로 주행에 집중하도록 돕는 업계 최초의 차량 내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맞춤형 운전 개입을 제공한다.
페라리와의 파트너십 연장은 자동차 중심의 소비자 경험(Consumer Experiences. Automotive Grade)을 가치로 하는 하만이 동급 최고의 차량 내 경험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자동차 전장 공급업체가 되기 위한 여정의 주요 이정표가 될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car.harman.com 링크를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전기차 생각보다 안 팔리네' 벤츠, EQS · EQE 차세대 플랫폼 개발 전면 취소
-
[뜨거운 희망, 양승덕의 국밥 기행 8] 신안 증도 이학식당 '짱뚱어탕' feat BMW X5
-
'자동차 안 모든 대화 베이징으로 간다' 美, 중국 커넥티드카 규제 추진
-
'1억 4000만 원대 PHEV' 포르쉐 3세대 카이엔 E-하이브리드 국내 공식 출시
-
현대차기아, 우수 아이디어가 실제 상품화로 ‘2024 발명의 날’ 행사 개최
-
4월 수입차 판매실적 1위, 벤츠 5월 판매조건 정리
-
유럽 배터리 산업의 새로운 기회, 'Power2Drive Europe 2024' 6월 개최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메르세데스-AMG S 63 E 퍼포먼스’ 출시
-
[EV 트렌드] 미니 쿠퍼 잘 나가네...4세대 완전변경 향후 4개월 분까지 매진
-
할리데이비슨, 'ALL-NEW’ 다운 변화 '2024 로드 글라이드ㆍ스트리트 글라이드' 출시
-
BMW, 칸 영화제 공식 파트너...나오미 켐벨과 협업 'XM 미스틱 얼루어' 최초 공개
-
전동화 전환 추진 중 볼보, 1분기 美 판매 최악의 성적...가격 경쟁력 떨어져
-
'크리스탈 핸들 로고 장식' 에어백 전개시 목숨을 잃을 수도...NHTSA 경고
-
'블랙과 골드의 강렬한 대비' 벤츠, 44대 한정판 AMG G 63 그랜드 에디션 출시
-
테슬라 사이버트럭, 리비안 R1T 제치고 2위...포드 F150 라이트닝 위협
-
제네시스 브랜드 美 독립 매장 26곳 동시 오픈...총 37개 주로 서비스 확장
-
[자동차와 法] 딜레마존 구간에서 운전자 주의의무에 대하여
-
'주행가능거리 복합 295km' 지프 최초의 순수전기차 어벤저 국내 인증
-
국토부, K-UAM 안전운용체계 핵심기술 개발 사업 착수… 1007억 원 투입
-
[EV 트렌드] 샤오미, 포르쉐 닮은 'SU7'이어 2025년 '모델 Y' 대항마 출시
- [유머] 혼돈의 카오스를 보여주마
- [유머] 차은우도 외모로 밀리는 상황
- [유머] 여행금지 발령
- [유머] 분노조절장애 있다는 사람들 대부분 거짓말인 이유
- [유머] 요즘 채용공고 근황
- [유머] 고등학교 수련회 남자방 올타임 레전드 영상
- [유머] 공항에서 붙잡힌 중국인
- [뉴스] 尹 대통령실 '역술인 행정관', 주요 학력·경력 모두 허위로 드러나
- [뉴스] 강형욱, '파샤 사건' 발언 논란... 동물단체 '숨진 개 두 번 죽여' 분노
- [뉴스] 이이경 사생활 폭로자 돌연 사과... 'AI사진, 장난으로 시작했다'
- [뉴스] '내 이름은 김OO, 도와달라'... 캄보디아서 절박하게 구조요청하는 남성 영상 확산
- [뉴스] 고속도로 사고 수습하던 30대 남성, 차량 2대에 잇따라 치여... 결국 사망
- [뉴스] 국감 현장서 제기된 '메이드 카페' 논란... 식약처장 '확실히 점검할 것'
- [뉴스] '하나님의 사랑'... 2년간 모른다더니, 구속 위기 놓이자 '20자리 비번' 기억한 임성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