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7,733회 댓글 0건
3
머니맨존
2024-03-11 11:25
'불만 무서운 게 아니네' 美 억만장자, 연못 빠진 테슬라 모델 X 탈출 못해 사망
테슬라 모델 X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미국에서 테슬라 모델 X가 저수지에 빠져 운전자가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사망한 여성이 미국 상원 의원 미치 매코널(Mitch McConnell)의 처제이자 해운업체인 포어모스트 그룹(Foremost Group) CEO인 안젤라 차오(Angela Chao)로 밝혀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고는 어이없는 실수로 시작했다. 차오는 친구들과 만나기로 한 개인 별장에 도착, 모델 X를 세웠지만 실수로 주행모드를 후진(R)으로 변경했다. 서서히 뒤로 움직이기 시작한 차는 연못으로 빠졌고 결국 완전히 잠겼다. 차오는 빠져 나오지 못하고 구조대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됐다.
정황상 모델 X가 서서히 움직였을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차오가 빠져 나오지 못하고 구조에도 실패한 이유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그녀는 지인들에게 자신이 차 안에 갇혀 있다며 다급하게 구조를 요청하는 전화를 했을 정도로 여유가 있었다.
차오는 전화 통화에서 혹시 물에 빠진 차에서 내리면 감전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까지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이 연못에 빠지고 잠길 때까지 시간이 있었고 근처 친구에게 도움을 바라는 전화까지 하면서 빠져나오지 못한 것이 차량 결함때문이 아니냐는 의혹으로 번지는 이유다.
현지 경찰들도 '일반적인 사고가 아니다'라며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차가 물에 잠기면서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 부닥친 차오는 어떤 방법으로든 빠져나올 시도를 했을 것으로 보는 것이다.
차량이 물에 잠기면 도어는 쉽게 열리지 않는다. 하지만 물에 잠기기 이전 시간적 여유가 충분했다는 점, 그리고 미국 자동차협회(AAA) 실험에서 테슬라 차량에 사용된 창문 유리가 물속에서 깨기 불가능한 것으로 확인된 적이 있어 탈출이 불가능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일각에서는 차량이 후진을 하고 있었다면 주행 중인 것으로 판단해 문이 열리지 않았고 연못에 빠졌을 때는 수분 감지 센서가 작동해 전원이 차단돼 도어나 창문을 열고 탈출하는 일이 어려웠을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전기차는 침수 시 감전을 예방하고 배터리를 보호하기 위해 방수 기능을 사용하고 있지만 동시에 수분 감지 센서가 있어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한다. 하지만 전기차는 전원이 차단돼도 백업 전원으로 모든 도어의 잠금이 자동 해제되고 실내에서 수동으로 열 수 있게 했다.
그러나 지난 2020년 국내에서 발생한 모델 X 화재 사고에서도 문이 열리지 않아 운전자가 사망한 적이 있고 미국에서도 유사한 사례와 소송이 벌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논란이 커질 전망이다. 특히 미국 정치권 거물의 가족이자 순자산이 29억 달러(약 4조 원)에 달하는 억만장자의 어이없는 죽음이 테슬라 차량의 결함때문인 것은 아닌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존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2024 파리 모터쇼] 기아 모빌리티 혁신 'PV5 콘셉트' 유럽 시장에 첫 소개
-
[2024 파리모터쇼] 마크롱 대통령 ‘파리모터쇼’ 전격 방문…자국 전시관 꼼꼼히 챙겨
-
[2024 파리 모터쇼] 유럽 안방 지키기 Vs 중국 공세의 현장, 소형 전기차 봇물
-
테슬라 '태양을 피하는 방법'… 선쉐이드로 앞유리 다 가리고 달리는 모델 3
-
[영상] 자율주행의 역사와 미래: 테슬라와 웨이모의 치열한 경쟁
-
현대차, '셔클’ 플랫폼 확대...교통 소외지역 주민 이동권 보장 업무 협약
-
폴스타 '중국산 리스크' 3분기 글로벌 판매 14% 급감 '제품 차별화 고군분투'
-
[EV 트렌드] 골드만삭스, 2026년 전기차 배터리 가격 2023년 대비 절반
-
포르쉐 '심화하는 차이나 리스크' 올해에만 29% 급감...글로벌 판매도 7%↓
-
순로기와 함께 초록 숲...볼보자동차 '2024헤이 플로깅,볼보 로드'진행
-
기아, 다문화 미래세대 성장 및 인식 개선 사회공헌 활동 '하모니움' 전개
-
전면 유리 전부 디스플레이, 현대모비스 '홀로그래픽 윈드쉴드 디스플레이' 개발
-
현대차, 장애 어린이 복지시설에 스타리아 차량 및 카시트 기증
-
기아, 2025년형 카니발 출시 '안전 및 편의사양 강화'...시작가 3551만원
-
3700만 대, 핫 해치 만렙 '폭스바겐 골프' 50년 롱런의 숨겨진 비결
-
정의선 회장 취임 4년 '파괴적 혁신과 비전' 현대차그룹 글로벌 톱티어 도약
-
애스턴마틴, 韓 신규 수입사 '브리타니아오토' 출범...신형 뱅퀴시도 공개
-
다나와자동차, '올드카 투어' 지원...포니 15대, 제주도로 달린다
-
트럼프, 미국 내 중국 자동차 수입 금지 및 200% 관세 부과 제안
-
프랑스, 2025년 전기차 보조금 30% 축소…CO2 배출 규제는 강화
- [포토] 팬티 노출 [1]
- [포토] 꼴리는 슴가 [1]
- [포토] 란제리 모델
- [포토] 섹시 속옷 [1]
- [포토] 남성저격 몸매 [1]
- [포토] 얼짱 [1]
- [포토] 섹시 포즈
- [유머] 회원님 식단 잘하고 있죠? [2]
- [유머] 뭘 그렇게 많이드셨어요... [2]
- [유머] 아들과 딸의 너무다른 카드내역 지출 [2]
- [유머] 디즈니 옷을 입고 오라는 유치원 [2]
- [유머] 오렌지 너 왜 진지해 [2]
- [유머] 36살이 된 박보영 이상형 [2]
- [유머] 아이템 장착한 호랑이 [2]
- [지식] 스포츠토토 연패 구간 탈출법: 프로 베터의 사고 구조는? [27]
- [지식] 토토사이트에서 발생하는 최악의 먹튀 유형 알아보기 [44]
- [지식] 토토사이트+스포츠 포럼으로 수집하는 베팅 정보 전략 [56]
- [지식] 사설 토토사이트와 메이저사이트의 차이점 [57]
- [지식] 스포츠토토 통계의 함정, 주의해야 할점 알아보기 [49]
- [지식] 스포츠토토 전업 배터의 하루 일과와 수익 가능성 분석 [38]
- [지식] 스포츠토토 초보자가 가장 많이 하는 실수 3가지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