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4,92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3-11 11:25
서킷에서 짜릿한 드라이빙 체험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2024 시즌 오픈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고객을 위한 혁신적인 드라이빙 체험 시설과 첨단 주행시험장이 결합된 국내 최대 규모의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2024 시즌 운영을 4월 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한국테크노링 주행시험장과 지상 2층 규모의 고객 전용 건물, 8개의 주행 체험 코스로 구성돼 다양한 드라이빙 체험과 브랜드 경험이 동시에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 시설이다.
역동적인 드라이빙 체험을 즐길 수 있는 8개의 주행 체험 코스는 제동 코스, 가혹한 조건의 마른 노면 서킷, 젖은 노면 서킷, 4.6km 고속주회로, 짐카나 및 복합 슬라럼 등을 체험하는 다목적 주행 코스와 드리프트를 체험하는 젖은 원선회 코스, 킥 플레이트 코스, SUV차량을 위한 경사로·자갈·모래·범피·수로 등 아시아 최대규모 오프로드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차량 성능을 더욱 완벽하게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국내 최고 수준의 다양한 드라이빙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드라이빙 프로그램은 직접 운전을 통해 드라이빙 기초부터 레이싱 드라이빙 테크닉까지 실력에 맞는 드라이빙 스킬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와, 참가 고객 및 남녀노소 동반 고객 모두 즐겁고 부담 없이 드라이빙을 직접 또는 간접 체험할 수 있는 ‘드라이빙 플레저’로 구성돼 있다.
2024 시즌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에서는 높은 수준의 스포츠 드라이빙을 원하는 고객 대상, 상설 서킷 주행에 대한 고객 요청을 반영해 ‘트랙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을 인제스피디움에서 진행한다.
‘트랙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은 아반떼 N, 아이오닉 5 N 뿐만 아니라 아반떼 N1/N2 컵카(Cup Car)까지 경험 가능하다. 서킷 주행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모터스포츠 대회인 ‘현대 N 페스티벌’ 로의 원활한 발돋움을 가능케 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650마력 초고성능 전기차인 아이오닉 5 N을 제어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구성, 고객들에게 한층 더 안전하고 재밌는 주행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고성능 전기차 전용 최상위 심화 교육 ‘GT 퍼포먼스’ 프로그램도 새롭게 운영한다. 기아 EV6 GT를 활용한 섬세한 성능 컨트롤, 서킷 공략 등 7시간 이상의 다양하고 밀도 깊은 경험을 통해 고성능 전기차의 성능을 완전히 터득 가능하다. 2인 이하 소규모 그룹 프로그램으로, 전문 인스트럭터로부터 1:1 밀착 교육을 받을 수 있다.
2024 시즌 ‘드라이빙 플레저’에서는 ‘캠핑 익스피리언스’가 신설되고, ‘주니어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이 강화된다. ‘캠핑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은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인근의 오토 캠핑장에서 현대 아이오닉 5 또는 기아 EV9과 함께 1박 2일 캠핑을 최대 4인까지 함께 할 수 있다.
어린이 고객들을 위한 ‘주니어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게끔 다양화했다. 4~6세, 또는 7~9세 연령대 어린이들도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을 신설해 자동차에 대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2024 시즌에는 차량을 체험하는 공간을 넘어 가족과 함께 방문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더욱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자동차 문화 선도 및 정착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 센터 2024 시즌은 3월 11일 티켓 오픈을 시작하며, 4월 5일부터 12월 1일까지 운영 한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제네시스, ‘GV70 부분변경 모델’ 디자인 공개
-
람보르기니 서울, 태극마크 달고 슈퍼 트로페오 2년 연속 출전
-
콘티넨탈, 중대형 차량 대상 편리하고 안전한 기술 공급
-
[2024 베이징 모터쇼] 로터스 '에메야 블라썸 컬렉션' 공개...다양성에 초점
-
순정보다는 특별하고 깔끔한 자동차 익스테리어 가이드
-
소형 SUV 전방충돌경고, 속도 조금 높이니 무용지물...그대로 밀어 붙이네
-
[2024 베이징 모터쇼] 주변과 소통하는 SUV 'ID. 코드'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
방향지시등 올렸다, 제네시스 ‘GV70 부분변경' 맛보기 공개...디테일 변화에 집중
-
현대차 코나와 싼타페ㆍ기아 EV9, 美 워즈오토 '최고의 인테리어 톱 10' 선정
-
[2024 베이징 모터쇼] 전세계에서 가장 낮은 0.195Cd '양왕 U7' 공개
-
[2024 베이징 모터쇼] 쿠퍼는 작고 컨트리맨은 크고 순수전기차 '에이스맨' 정답
-
[2024 베이징 모터쇼] SU7 살피는 BMW 회장 · 현대차 사장...모두의 관심 '샤오미'
-
현대차, 1분기 매출 40조6585억원, 판매 부진 영업이익 전년동기比 2.3%↓
-
현대차·기아, 고용노동부와 ‘상생협력 확산 협약’...2, 3차 협력사 실질 혜택
-
캐딜락, 최초 순수전기차 ‘리릭’ 공식 출시 앞두고 고객 커뮤니케이션 강화
-
BMW, 독일 란츠후트 공장 전기차 생산 시설 확장
-
중국 화웨이, 아이토 M5 부분 변경 모델 공개
-
폭스바겐,”2030년까지 중국시장 판매대수 400만대 목표”
-
테슬라, “2025년부터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판매 가능”
-
테슬라 일론 머스크, “메이저업체와 FSD 라이선스 공급 논의 중”
- [유머] 날씨때문인가 미쳐버린 당근알바
- [유머] 송도신도시 총기사건
- [유머] 세계 4대 성인의 가르침
- [유머] 넷폴릭스 표지사기
- [유머] 김종국 식단
- [유머] 엔마왓슨 면허정지
- [유머] 베트남 폭행녀 정체
- [뉴스] '10대 교인' 상습 추행하고 반성문 '87장' 써낸 부목사에 재판부가 내린 판결
- [뉴스] 폭우 피해 속 휴가 신청했다 '반려'당한 이진숙 방통위원장 '씁쓸하다' 토로
- [뉴스] 가로수 가지치기하던 작업차 들이받은 시내버스... '작업자 1명 사망·1명 중상'
- [뉴스] 행정복지센터에 '기름값' 요구했다 거절 당하자 '퉤'... 60대 '진상 민원인'의 최후
- [뉴스] [속보] 의정부 노인보호센터 50대 여성 살해 용의자, 수락산서 숨진 채 발견
- [뉴스] 선우용여 표 '피 맑아지는 라면'... 스프 대신 '이 재료'들 넣는다
- [뉴스] '워터밤 여신' 권은비가 공개한 '고단백' 다이어트 식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