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09
마세라티, “디 올 뉴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우리의 환희의 송가” 영상 공개
조회 4,509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3-26 17:25
마세라티, “디 올 뉴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우리의 환희의 송가” 영상 공개

‘마세라티’가 완전히 새로운 그란카브리오의 이탈리아적인 아름다움과 자유로운 정신을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한 최신 영상을 공개했다. 이는 매일 머리카락을 스치는 바람과 함께 살아있음을 느끼고, 세계를 누비며 진정한 여행 파트너를 찾는 사람들을 위해 제작되었다. 마세라티는 '디 올 뉴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우리의 환희의 송가(The all-new Maserati GranCabrio. Our Ode to Joy)” 라는 슬로건으로 새로운 컨버터블 출시를 기념한다.
영상은 갈수록 빨라지는 박자와 함께 뛰는 신나는 리듬, 웅장하고 몰입감 넘치는 드라이빙 경험과 완벽하게 어울리는 멜로디, 이 모든 요소가 설렘과 즐거움과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움에 대한 갈망을 전달한다. 이를 통해 마치 매 순간 가슴을 가득 채우고,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드라이브 여행을 선사한다.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Maserati GranCabrio)를 위한 이 짧지만 강력한 영상은 순수한 태연함의 초상이며, 짧은 영상 속에 담아낸 삶의 축제다. 이 작품은 무비 매직(Movie Magic) 프로덕션 하우스가 제작을 맡았고, 밀라노 출신 감독 마르코 젠틸레(Marco Gentile)가 연출했다. 젠틸레 감독은 2010년 칸 라이온스 국제 크리에이티브 페스티벌에서 실버 라이언 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글로벌 브랜드를 위한 뮤직 비디오와 광고 캠페인 제작에도 뛰어난 실력을 보유한 세계적인 스토리텔러이다.
영상은 이탈리아 남부 풀리아 지역의 살렌토에 위치한 따뜻하고 활기 넘치는 분위기와 숨막힐 만큼 아름다운 파노라마 속으로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를 안내한다. 영상 속에 나오는 지역은 손길이 닿지 않은 자연 경관과 이탈리아 곳곳의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매력이 어우러져 가장 독창적이고 독특한 이탈리아 정신을 구현한다. 이는 이탈리아만이 표현할 수 있는 고유한 감성과 함께 전염성 강한 즐거움이 가득 찬 이탈리아 라이프스타일을 전 세계에 알려준다.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의 정신과 마찬가지로, 트라이던트의 새로운 컨버터블의 운전대를 잡는 순간, 우아함과 성능이 이들에게 모든 감정을 일깨워주며, 더욱 짜릿한 경험을 선사한다.
'아무도 듣지 않는 것처럼 노래하고,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며, 아무도 보지 않는 것처럼 춤추세요. 그리고 마치 최고의 순간이 아직 다가오지 않은 것처럼 운전하세요.' 이 문구는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Maserati GranCabrio)와 같은 작품에서 마세라티의 정신을 표현하는데 활용되었다. 그란카브리오는 삶의 매 순간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스포츠카이다.
최근 출시된 그란카브리오 트로페오(GranCabrio Trofeo) 홍보 영상은 100% 모데나에서 제작된 보석이자 대자연속에서 가장 완벽한 드라이빙 경험을 구현한다. 영상은 파도 소리로 시작되는 오프닝을 선보이며, 자연의 힘은 즉시 매력적인 크레센도와 함께 네튜노 엔진의 울림과 어우러진다. 한편, 익숙한 '환희의 송가' 주제곡은 처음에는 속삭이는듯 부드럽게 들려오다가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를 위한 특별 제작된 록 버전으로 폭발하며, 축하, 공유, 자유 그리고 우리 주변의 아름다움을 순수하게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이는 진정한 이탈리아와 마세라티의 스타일이 빚어낸 감정과 열정의 조화이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삶을 누리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디 올 뉴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우리의 환희의 송가(The all-new Maserati GranCabrio. Our Ode to Joy)”는 지난 18일 오후, 마세라티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되었다. 해당 영상은 마세라티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GMR-001 하이퍼카' 르망 24시서 실전 경험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차, 아마존 온라인 판매 두 달...자동차는 생활용품과 달라...깊어지는 우려
-
[EV 트렌드] 절벽에 선 전기차, 최대 시장 美 소비자 67% 내연기관차 원한다
-
'한문철 효과?' 다나와자동차, '순정' 블랙박스 선택률 2년새 10배 증가
-
가격 내리고 충전 속도 빨라진 '2024 코나 일렉트릭'...모던 플러스 트림 추가
-
'이왕이면 다홍치마' 현대차, 아이오닉 5 N 라인과 아이오닉 6 블랙 에디션 출시
-
가격 동결 '더 뉴 아이오닉 5' 부분변경 출시, 주행거리 늘고 리어 와이퍼 탑재
-
지난해 전기차 보조금 국산차 줄고 수입차 증가…올해 바뀐 정책 통할까?
-
'나이스 봉고Ⅲ LPG' 5만km 달리면 연간 128만원 절감...덜덜덜 경유차 왜 타!
-
현대차 아이오닉 6, 美 EPA ‘연료소비효율 1위’...국산 전기차, 10위권 8종 싹쓸이
-
[칼럼] '환경과 효율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데 홀대 받는 차
-
바이든, 中 자동차 美 국가 안보 위협, 민감 데이터 수집 전송 조사 지시
-
LG엔솔ㆍ혼다, 미국 오하이오 공장 마지막 강철 빔 우뚝...올해 말 완공 목표
-
[시승기] C와 E가 뭉치니, 어색하게 편안...2도어 쿠페, 벤츠 CLE 450 4MATIC
-
2024년 3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
'火에 민감한 BMW' 용접 불량 전기차 배터리 찾아 i5 · i4 등 선제적 리콜
-
메르세데스 벤츠, 디 올 뉴 CLE 쿠페' 및 ‘디 올 뉴 CLE 카브리올레' 공개
-
스코다, 인도에서 개발 · 생산되는 신규 보급형 SUV 티저 공개
-
현대차그룹, 올 4분기부터 美 조지아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전기차 조기 생산
-
페라리, 최초 슈퍼카 GTO 탄생 40주년 기념 ‘GTO 레거시 투어 2024’ 개최
-
현대차 인증중고차, 미쉐린코리아ㆍ한국타이어 신차용 타이어 공급 업무협약
- [유머] ㅇㅎ) 빈딕투스, 게임플레이 요약
- [유머] 7000원 라면 정식
- [유머] 나는 아들이 있는데 아들은 엄마가 없습니다
- [유머] 어질 제목 드립
- [유머] 갓 돌아가신
- [유머] 순대국밥 맛있게 먹는 방법 알려주는 걸그룹 멤버
- [유머] 오빠 나 젖었어...
- [뉴스] 드디어 전역하는 뷔, 4개월 남은 후임 송강과 함께 마지막 운동 후 한 말
- [뉴스] 이재명 대통령, 사실상 '사법 리스크' 벗어났다... 남은 4개 재판은?
- [뉴스] '내가 아동성범죄자?'... 계정 '정지' 당하고 있는 인스타 이용자들
- [뉴스] [속보] 대통령실 '국민들께 장·차관 등 인사 추천 받겠다'
- [뉴스] '제 요구 무시하고 마음대로 머리 자른 미용사... 정수리에 5cm 구멍을 뚫어놨습니다' (영상)
- [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찬 4만원대 'OST 손목시계' 완전 품절됐다
- [뉴스] BTS RM·뷔 오늘(10일) 군 복무 마치고 전역... 하이브 사옥 '위 아 백(WE ARE 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