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3
[스파이샷] 토요타 수프라 GRMN
조회 6,880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4-01 11:00
[스파이샷] 토요타 수프라 GRMN

토요타가 세계 최고의 경주 트랙을 최대한 빨리 완주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된 새로운 수프라 변종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독일의 뉘르부르크링 북코스 주변을 달리는 부분적으로 위장된 프로토타입의 이미지를 포착했다. 2025년 토요타 GRMN 수프라인 것으로 추측된다.
대부분의 수프라 팬은 토요타의 가주 레이싱(Gazoo Racing : GR) 부문에 대해 잘 알고 있다. 하지만만 GRMN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이 약어는 뉘르부르크링의 주인이 튜닝한 가주 레이싱(Gazoo Racing tuned by the Master of the Nürburgring)이다. 후자는 고(故) 토요타 수석 테스트 드라이버인 나루세 히로무의 별명이다. 링에서 수프라 테스트를 받았다고 해서 그것이 확실히 GRMN 모델이라는 의미는 아니지만, 2020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소문으로 인해 그러한 계속 주목을 끌어왔다. 수프라가 2023년 모델에 수동 변속기를 추가하면서 A90 세대 진화의 다음 논리적 단계는 트랙 중심 버전이다.
수프라의 테스트 머신은 수정된 앞 립과 카나드가 특징이다. 뒤쪽에는 지난해 테스트했던 이전 프로토타입과 많이 다른 눈에 띄는 리어 윙이 있다.
뉘르부르크링의 차가 평범한 수프라가 아니라는 것을 드러내는 또 다른 명백한 세부 사항은 업그레이드된 브레이크와 낮아진 지상고이다. GRMN 변형에는 쿠페의 이미 날카로운 핸들링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더 낮고 더 단단한 수정된 서스펜션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일반 GR 수프라와 달리 프로토타입에는 확실히 교차 드릴된 로터와 함께 더 큰 브레이크 캘리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스파이 사진은 또한 접지력이 뛰어난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컵 2 타이어에 더 가벼운 휠 세트가 장착될 것으로 예상하게 하는 부분이다.
GRMN 수프라의 가장 큰 미스터리는 후드 아래에 무엇이 있을지이다. 나머지 라인업과 마찬가지로 BMW 공급 엔진일 것이라는 것은 알고 있다. M 디비전의 엔진 중 하나, 아마도 M3 및 M4에 동기를 부여하는 473마력 트윈 터보차지 3.0리터 직렬 6기통에서에서 가져온 것일 수도 있다.
토요타가 453hp BMW M2에 동력을 공급하는 것과 같은 동일한 공장의 디튠 버전을 출시할 가능성이 높다. 그 엔진들의 수동 변속기가 기본이다. M3 CS와 M4 CSL에서 발견된 543마력 엔진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그 엔진이 수프라에 탑재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고맙다 E 클래스! 메르세데스 벤츠 신차 인도 지연, BMW 5시리즈 상한가
-
기아, 내수 시장까지 노리는 픽업 '타스만' 공개...KGM 렉스턴 스포츠 위협
-
현대차 아이오닉 5N, 구름 위 레이스 PPIHC 출전...폭스바겐 I.D. R 기록 깬다
-
GM 커넥티비티 '온스타' 국내 서비스 개시...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첫 적용
-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 GT3, 북미와 유럽 GT 월드 챌린지 데뷔
-
혼다코리아, 미들급 모터사이클 2024년형 'CBR500R', 'NX500' 2종 출시
-
미국 니콜라, 1분기 43대 트레 FCEV 인도
-
[EV 트렌드] 中 BYD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 8월 공개...에너지 밀도 190Wh/kg
-
[EV 트렌드] 전동화 전환에 '풀고레' 마세라티 신형 순수 전기차 공개 예고
-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 GT3, 유럽과 북미 양대륙 GT 월드 챌린지 데뷔
-
벤츠, 베일에 싸인 E-클래스 파생 모델 등 5종의 신차 베이징모터쇼 첫 공개
-
실물에 가장 근접한 신형 팰리세이드 예상도 '드라마틱한 디자인 변화' 예고
-
혼다, 레이싱 DNA 강화한 CBR500Rㆍ모던 어드벤처 크로스오버 NX500 출시
-
[김흥식 칼럼] 2년 만에 뚝딱, 내공의 차이를 보여준 '샤오미와 테슬라'
-
LF 하프클럽, 신규 회원 봄나들이 쇼핑 지원 나서... “시즌 베스트 아이템 엄선”
-
현대차, 인증 중고차 ‘트레이드-인’ 제네시스 전기차까지 포함 총 9개 차종 확대
-
토요타자동차그룹, 다이하츠 소형차 중심 모빌리티 기업으로 전환한다
-
중국 IM모터스, 1,000km 주행가능한 반고체 배터리 탑재 L6세단 선 주문 개시
-
중국 BYD, 씰 06 5세대 DM-I 하이브리드로 2,000km 주행가능
-
중국 자동차업체들 3월 판매 크게 증가
- [유머] 이집트학을 전공한 친구
- [유머] 일찍 깨달아야 했던것들
- [유머] 도로에서 미니카 놀이
- [유머] 자신감 GIF
- [유머] 제주도 전체 수출품목 1위 ㄷㄷㄷ
- [유머] 5살의 나 vs 지금의 나
- [유머] 집사야... 이 녀석 교육 안시키냐?
- [뉴스] 폭우 몰아치던 새벽, 승용차가 바다로 빠져... 운전자 어떻게 됐나 봤더니
- [뉴스] '트렌디의 아이콘이 만났다'... 마뗑킴, 한·일 엠버서더로 에스파 닝닝 발탁
- [뉴스] 카라 강지영, 일본서 자신의 이름 건 사케 브랜드 출시하며 사업가로 변신
- [뉴스] 임윤아, '폭군의 셰프' 회피 엔딩 논란에 직접 해명... '저도 현장에서 여쭤봐'
- [뉴스] 캄보디아서 한국인 대상 범죄 급증... BJ 아영 '의문사 사건' 다시 주목
- [뉴스] 스테이씨 시은 아빠 박남정 '담배는 삶의 필수품... 딸이 피운다고 해도 말리진 않을 것'
- [뉴스] '불쾌했다면 죄송'... 유방암 캠페인서 '몸매' 공연 한 박재범, 환자들에게 사과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