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28
[스파이샷] 메르세데스 AMG CLA 일렉트릭
조회 7,260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4-01 11:00
[스파이샷] 메르세데스 AMG CLA 일렉트릭

메르세데스 벤츠는 C클래스 일렉트릭 외에도 내연기관 A클래스 해치와 세단을 대체하기 위해 더 작은 올 일렉트릭 CLA를 출시할 계획이다.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키트에서 주행 테스트 중인 프로토 타입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더욱 강력한 배터리 전기 CLA의 또 다른 이미지이다.
벤틸레이티드 브레이크 디스크와 무겁게 위장된 거대한 리어 스포일러로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컴팩트 크로스오버는 인기 있는 상품이며 더 많은 하이라이딩 차량을 보유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라인업을 재구성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세단 자동차를 조만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CDO인 고든 바그너는 2021년 뮌헨 모터쇼(IAA 2021)에서 메르세데스 CLA EV가 EQ 세단 제품군을 완성할 것이라고 밝혔었다. 하지만 바그너는 자세한 내용을 다루지 않았고 AMG 버전도 언급하지 않았다.
그러나 당시 메르세데스는 전통적인 세단이 아닌 4도어 CLA 쿠페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 스파이 포토가 그것을 확인시켜 주는 것 같다.

CLA 스타일의 자동차는 더 나은 공기역학적 특성을 가지므로 한 번 충전으로 더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다. EQE와 EQS가 이 실루엣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쿠페 모양은 EQ 4도어 모델 제품군과 더 일관성이 있을 것이다.
EQS와는 달리 다른 두 모델과 마찬가지로 메르세데스 CLA EV에는 테일게이트 대신 고정식 뒷창문과 트렁크가 함께 제공될 수 있다. 전기 쿠페가 공기역학적으로 유리한 형태로 인해 전기 세단보다 출시하기에 더 합리적인 것은 아니다.
바그너는 또한 6인치 높이의 배터리 팩을 탑재한 세단이 보기에 좋지 않다고 말했다.
메르세데스 EQE 및 EQS와 달리 CLA일렉트릭은 전용 전기차 플랫폼을 베이스로 하지 않는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2020년 10월 메르세데스-벤츠 전략 업데이트 2020 행사에서 MMA 플랫폼을 발표했다. 이는 주로 소형 및 중형 전기차용으로 개발되었지만 내연기관 차량도 지원하는 베이스로서 전기 우선 플랫폼이다.
2025년에 A클래스와 B클래스 생산이 종료되면 회사는 세련된 CLA 세단, CLA 슈팅 브레이크 형제, GLA 소형 SUV, 박스형 GLB 중소형 등 4대의 소형 내연기관차를 라인업하게 된다. C클래스 세단 또는 CLA 4도어 쿠페 등 소형 전기 4도어 모델은 2025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기존 내연기관 A클래스 해치와 세단이 떠나고 있는 공백을 메울 것이다.
메르세데스 벤츠는2022년까지 라인업 전체를 전기화할 계획을 발표했며, 2025년에는 배터리 전기차가 판매량의 25%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내연기관 기반 AMG 모델과 달리 범위당 하나의 튜닝 버전만 있으므로 순수 전기 AMG가 이름에 숫자를 붙일 것으로 예상되지는 않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자동차와 法] 딜레마존 구간에서 운전자 주의의무에 대하여
-
'주행가능거리 복합 295km' 지프 최초의 순수전기차 어벤저 국내 인증
-
국토부, K-UAM 안전운용체계 핵심기술 개발 사업 착수… 1007억 원 투입
-
[EV 트렌드] 샤오미, 포르쉐 닮은 'SU7'이어 2025년 '모델 Y' 대항마 출시
-
볼보자동차, 나들이철 안전한 주행 위한 ‘서비스 바이 볼보 시즈널 캠페인’ 진행
-
메르세데스-AMG S 63 E 퍼포먼스 출시, PHEV 시스템 및 AMG 엔진 조합
-
유럽연합, “보호무역이 아닌 개방적이고 공정한 시장 요구”
-
일본 자동차 7사, 2024회계연도 전세계 판매대수 2,484만대
-
중국 장청자동차, 올해 해외 판매 60% 증가 예상
-
중국 오토플라이트, “eVTOL 시험 비행 완료”
-
콘티넨탈, 차량에 다양한 혁신 기능 동시 탑재 교차 도메인 고성능 컴퓨터 적용
-
'프리미엄에서 럭셔리로 전환' 재규어 올해 첫 차세대 순수전기차 공개
-
'전기차 죽이기' 日 제조사 가장 적극적, 글로벌 15개사 분석....현대차 D+
-
포르쉐 '가혹한 테스트 완료 양산 준비 끝' 하이브리드 품은 최초의 911 공개
-
'눈빛부터 시작된 변화' 3년 만에 부분변경, 기아 더 뉴 EV6 사전 계약 돌입
-
한국 오면 대박 날텐데, 폭스바겐 'ID 버즈' 형형색객 3가지 버전 美 공개
-
이베코코리아, 고객 소통 및 지역 사업 활성화 위해 울산 영업소 개소
-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그림으로 표현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성료
-
BMW 도이치 모터스, 남양주 통합센터 신규 오픈
-
KG 모빌리티, 박장호ㆍ황기영 대표이사 신규 선임...3인 각자 대표 체제 전환
- [유머] 중식집과 일식집의 차이점
- [유머] 졸졸 썼는데 결과는 콸콸ㅋㅋㅋ
- [유머] 교회에서도 욕은 포기못해
- [유머] 15kg 2주면 증량가능한 배우
- [유머] 어디 있개
- [유머] 1년에 10억이상 버는 미국 여성이 남편과 잘 지내는 방법
- [유머] 여자랑 대화하다 급발진해버린 포붕이
- [뉴스] 지드래곤, 홍콩 '아파트 화재 참사'에 100만 홍콩달러 기부
- [뉴스] 캄보디아서 검거된 '韓 대학생 살인' 주범 리광호, 국내 송환 어려울 수 있다
- [뉴스] '예비 신부' 함은정, 본식 드레스 결정 앞두고 팬들 의견 적극 청취... '어떤 게 예뻐요?'
- [뉴스] 'BTS' 뷔, 러닝 중독 맞네... 영하의 날씨에도 굴복 않고 달렸다
- [뉴스] '데뷔 28주년' 바다... '앞으로도 열심히 음악으로 흘러 바다가 되겠다'
- [뉴스] '한의원 폐업'하고 백수 된 장영란 남편... '아내 믿고 자만했다' 눈물
- [뉴스] '2025 마마'서 예정된 사자보이즈 무대, 홍콩 아파트 화재 참사 여파로 '취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