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5
[스파이샷] 메르세데스 AMG CLA 일렉트릭
조회 6,091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4-01 11:00
[스파이샷] 메르세데스 AMG CLA 일렉트릭

메르세데스 벤츠는 C클래스 일렉트릭 외에도 내연기관 A클래스 해치와 세단을 대체하기 위해 더 작은 올 일렉트릭 CLA를 출시할 계획이다.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키트에서 주행 테스트 중인 프로토 타입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더욱 강력한 배터리 전기 CLA의 또 다른 이미지이다.
벤틸레이티드 브레이크 디스크와 무겁게 위장된 거대한 리어 스포일러로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컴팩트 크로스오버는 인기 있는 상품이며 더 많은 하이라이딩 차량을 보유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라인업을 재구성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세단 자동차를 조만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CDO인 고든 바그너는 2021년 뮌헨 모터쇼(IAA 2021)에서 메르세데스 CLA EV가 EQ 세단 제품군을 완성할 것이라고 밝혔었다. 하지만 바그너는 자세한 내용을 다루지 않았고 AMG 버전도 언급하지 않았다.
그러나 당시 메르세데스는 전통적인 세단이 아닌 4도어 CLA 쿠페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 스파이 포토가 그것을 확인시켜 주는 것 같다.

CLA 스타일의 자동차는 더 나은 공기역학적 특성을 가지므로 한 번 충전으로 더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다. EQE와 EQS가 이 실루엣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쿠페 모양은 EQ 4도어 모델 제품군과 더 일관성이 있을 것이다.
EQS와는 달리 다른 두 모델과 마찬가지로 메르세데스 CLA EV에는 테일게이트 대신 고정식 뒷창문과 트렁크가 함께 제공될 수 있다. 전기 쿠페가 공기역학적으로 유리한 형태로 인해 전기 세단보다 출시하기에 더 합리적인 것은 아니다.
바그너는 또한 6인치 높이의 배터리 팩을 탑재한 세단이 보기에 좋지 않다고 말했다.
메르세데스 EQE 및 EQS와 달리 CLA일렉트릭은 전용 전기차 플랫폼을 베이스로 하지 않는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2020년 10월 메르세데스-벤츠 전략 업데이트 2020 행사에서 MMA 플랫폼을 발표했다. 이는 주로 소형 및 중형 전기차용으로 개발되었지만 내연기관 차량도 지원하는 베이스로서 전기 우선 플랫폼이다.
2025년에 A클래스와 B클래스 생산이 종료되면 회사는 세련된 CLA 세단, CLA 슈팅 브레이크 형제, GLA 소형 SUV, 박스형 GLB 중소형 등 4대의 소형 내연기관차를 라인업하게 된다. C클래스 세단 또는 CLA 4도어 쿠페 등 소형 전기 4도어 모델은 2025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기존 내연기관 A클래스 해치와 세단이 떠나고 있는 공백을 메울 것이다.
메르세데스 벤츠는2022년까지 라인업 전체를 전기화할 계획을 발표했며, 2025년에는 배터리 전기차가 판매량의 25%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내연기관 기반 AMG 모델과 달리 범위당 하나의 튜닝 버전만 있으므로 순수 전기 AMG가 이름에 숫자를 붙일 것으로 예상되지는 않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모비스, 글로벌 고객사 불러 혹한기 테스트 연다
-
애스턴마틴, 로드카용 신형 밴티지와 함께 밴티지 GT3 공개
-
NO재팬 영향 주춤했던 일본차 ‘토요타ㆍ렉서스’ 중심 중고차 거래 회복세
-
'움직이는 플레이스테이션' 소니·혼다의 '아필라' 2030년 이전 신차 3종 계획
-
2023 스텔란티스 어워드 개최, 지프푸조 ‘세일즈서비스 클럽 멤버’ 선정
-
제네시스, 캐나다 올해의 차 전기차 부문 석권, 대상에는 도요타 프리우스
-
[EV 트렌드] 5000만 원대 테슬라 '모델 Y' 경쟁하는 리비안 'R2' 티저 공개
-
GM 슈퍼 크루즈, 한국 도로 총길이 10배 '120만km' 자율 주행 가능해졌다.
-
[EV 트렌드] 기아 전기 픽업 '타스만' 막바지 단계… 레인저와 혹한기 테스트 중
-
한자연, 친환경 하이브리드를 주제로 교류의 장 마련
-
'이 정도면 미니버스' 캐딜락, 전장 5.77m 롱버전 에스컬레이드 IQL 개발
-
韓, 중국산 수입국 3위 '전기차' 중심...지난해 신규 등록 내수 3.9% 증가
-
'스뎅을 썼나' 테슬라 사이버트럭, 스테인리스 차체 여기저기 녹 발생 논란
-
어때 끝내주지!, 현대모비스, 벤츠ㆍBMW 스웨덴 초청 혹한기 성능 과시
-
'환갑' 아메리칸 머슬카 아이콘, 포드 7세대 '머스탱' 출시... 5990만원부터
-
기본 30만km, 압도적으로 오래 탈 수 있는 차 12개 중 7개가 이 브랜드
-
혼다코리아, 어코드 하이브리드 ‘올해의 하이브리드 세단’ 선정 기념 특별 프로모션 실시
-
프랑스, 환경 보너스 4,000유로로 축소
-
현대오토에버 스마트 홈 플랫폼, 누적 적용 10만 세대 달성
-
HD현대, 대형액화수소운반선 개발 박차
- [유머] 싱글벙글 보법이 다른 일론 머스크
- [유머] 자상한 형
- [유머] 전단지 알바 누나
- [유머] 여자들이 조심해야되는 사람
- [유머] 더위가 한풀 꺾인 지금 한국인들 근황
- [유머] 미래예상 어플 썼다가 갑자기 우는 딸아이
- [유머] 강호동 인생 최대 어이없는 질문
- [뉴스] '스티커 붙이면 칼로 찌른다' 광주 아파트 주차장에 붙은 섬뜩한 메모
- [뉴스] '광복절 사면' 조국, 10월쯤 조국혁신당 대표로... '내년 서울·부산시장 출마할 수도'
- [뉴스] 주 15시간 미만 알바생도 2년 지나면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된다
- [뉴스] 백지영 '12월 2일 신곡 냈는데 다음날 계엄령... 비운의 명곡 '그래 맞아' 많은 관심 부탁'
- [뉴스] 'KBS 퇴사' 이정민 아나운서, 스파숍 사장된 근황 공개... '퇴직금 큰 거 한 장 받아'
- [뉴스] 뉴욕서 변호사 된 가수 이소은, 20년 만에 새 앨범 낸 이유... 6살 딸 때문이었다
- [뉴스] '폐 찢어질 것 같아'... 65년간 55사이즈 유지한 최화정이 공개한 '7분 운동법'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