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7,964회 댓글 0건
3
머니맨존
2024-04-01 11:25
'中 초장거리 PHEV 경쟁' BYD · 지리, 2025년 목표 2000km 달리는 신차 개발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순수전기차를 비롯한 친환경차 경쟁이 심화하는 중국에서 2025년을 목표로 내연기관 엔진과 전기 모터를 활용해 약 2000km를 달리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신차 개발이 이뤄지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31일, 일부 외신은 중국의 거대 자동차 기업 BYD와 지리는 초장거리를 달리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신차 개발을 위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를 통해 최대 약 2000km를 달리는 신차 개발을 목표로 한다.
먼저 지리는 현재 시장에 판매되는 '갤럭시 L6'를 기반으로 신차 개발을 추진 중이다. 갤럭시 L6는 4기통 1.5리터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 19.1kWh 배터리가 결합되어 358마력 최고 출력을 나타낸다.
해당 모델의 경우 전기 모드로 124km를 주행하고 휘발유 192리터를 가득 채울 경우 CLTC 기준 1370km를 달린다.

지리는 현재 개발 중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해 세부 스펙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해당 모델이 평균 약 49.7km/ℓ 연비 등급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YD 또한 2025년 출시를 목표로 초장거리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신차 개발을 추진 중이라고 언급했다. 해당 모델 역시 현재 판매되는 '송 플러스 DM-i'를 기반으로 4기통 1.5리터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 CVT 변속기 조합이 이뤄진다.
현재 송 플러스 DM-i의 경우 18.32kWh LFP 배터리와 60리터 연료 탱크를 통해 CLTC 기준 최대 주행가능거리 1151km에 불과하지만 BYD는 더 효율적인 엔진과 전기 모터 그리고 배터리를 통해 신모델에서 주행거리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존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제네시스 G80ㆍ기아 스포티지 등 4개사 11개 차종 45만6977대 리콜
-
포드 CEO 짐 팔리, 달리는 사무실 레벨 3 블루 크루즈 2년 이내 도입 약속
-
제네시스, '타이거 우즈와 로리 맥길로이' 주도 신개념 스크린 골프 리그 후원
-
포르쉐 비장의 무기 '마칸 일렉트릭' 국내 공개...경쟁상대 없는 압도적 존재감
-
'하이브리드 혹은 전기차' 중고차도 친환경차 열풍...검색량 31.3% 급증
-
[자동차 디자人] 프리미엄 소형차 ‘MINI 디자인’ 이끄는 ‘올리버 하일머’
-
[자동차와 法] 차량 결함으로 의심되는 급발진 교통사고의 문제점
-
현대모비스, 3년간 특허 3000건 출원...전동화 포함 미래기술 선도 위한 결실
-
[기자 수첩] 해외 생산 절반, 현대차 노조 파업 지금도 통할까?
-
포르쉐, '레이싱 포 채리티'로 총 91만1000 유로 기부...르망 24시로 기부 확대
-
시속 100km 자동긴급제동장치 의무화, 미국 車 업계 '기술적 한계' 호소
-
중국 장청자동차, AI적용된 커피 OS 3 공개
-
BMW, 1시리즈 고성능 버전 M135 xDrive 유럽 출시
-
이것은 쿠페인가 해치백인가?
-
만트럭, 자발적 리콜 총 4204대로 95.4% 완료 마지막 한 대까지 리콜 완료 '총력'
-
볼보자동차, 스웨디시 아웃도어 감성 한정판 캔들 디에스앤더가 ‘스우디시’ 공개
-
기아, 진유석 선임 오토컨설턴트 30번째 ‘그랜드 마스터’... 연 평균 약 167대 판매
-
제네시스 고성능용? 현대차, 기발한 '스티어링 휠 LED 디스플레이'특허 출원
-
타타대우, 디지털 기반 원격 협업 프로그램 도입...하이테크 팀 실시간 기술 지원
-
[김흥식 칼럼] 독일 자동차가 가장 큰 시장을 잃게 될 위기에 처했다.
- [유머] 누르면 아빠가 좋아서 번쩍 안아주는 버튼
- [유머] 너무 졸려서 10분 자고 일어났는데...
- [유머] 젓가락질 신유형
- [유머] 병원 교수들이 좋아하는 환자 유형
- [유머] 올바른 맥주 배열 순서는 무엇일까?
- [유머] 호불호 갈리는 청바지
- [유머] 사장님도 맛있어보인다고 인정한 배민 리뷰
- [지식] 양방배팅의 모든것 후기 최신 노하우 및 팁 [3]
- [지식] 초보자도 쉽게 따라하는 먹튀검증 알아보기! [1]
- [지식] 스포츠토토 승부예측 인공지능 vs 인간 [2]
- [지식] 스포츠토토 소액배팅과 고액배팅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2]
- [지식] 메이저사이트 안전한 토토사이트를 이용해야하는 이유 [3]
- [지식] 스포츠토토 실시간 중계 배팅의 모든것 [1]
- [지식] 먹튀검증 커뮤니티 사이트의 역사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