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5,200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4-11 17:25
메르세데스 마이바흐GLS 부분변경 출시...마누팍투어 3억 1900만 원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GLS 4매틱(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제공)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GLS 부분 변경 모델이 11일, 출시 및 고객인도를 시작했다. 지난 2021년 출시 이후 약 3년만의 첫 부분변경으로 돌아온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GLS는 기본 트림과 마누팍투어 총 2종의 라인업으로 제공된다.
마이바흐 GLS는 라디에이터 그릴에 고광택 크롬 바를 수직으로 배열하고 상단에 ‘마이바흐’ 레터링을 새겼다. 이 레터링은 도어 실 패널, 차량 후면부 및 휠 등 차량 곳곳을 장식한다. 프론트 범퍼 및 B필러 커버 등에 장착된 크롬 트림과 마이바흐 패턴으로 장식된 프론트 에이프런의 공기 흡입구가 사용됐다.
마이바흐 GLS 600 4MATIC에는 23인치 마이바흐 멀티스포크 단조 휠, 마이바흐 GLS 600 4MATIC 마누팍투어에는 23인치 마이바흐 5 스포크 단조 휠이 기본 제공된다. 마누팍투어 모델에는 투 톤 페인트 외장 컬러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GLS 4매틱(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제공)
업그레이드된 인테리어의 가장 큰 변화는 새로운 시트 커버 디자인이다. 시트 표면과 등받이 중앙 부분에 적용된 고품질 다이아몬드 패턴 퀼팅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고 GLS 전용 익스클루시브 나파 가죽을 적용했다. 마누팍투어에는 헬리오스 컬러가 옵션으로 제공된다.
또 ‘마누팍투어 플로잉 라인 블랙 피아노 라커’, ‘브라운 오픈 포어 월넛 우드’, ‘엔트러사이트 오픈 포어 오크 우드’ 총 3종의 인테리어 트림 옵션을 제공한다. 부분변경 모델에는 에어 챔버와 온열기능으로 등과 요추를 마사지하며 편안함을 제공하는 멀티컨투어 시트, 초미세먼지를 걸러주는 공기 청정 패키지 등이 추가됐다.
마이바흐 GLS 600 4MATIC에는 4ℓ V형 8기통 M177 가솔린 엔진을 탑재, 최고 출력 557마력, 최대 토크 78.5 kgf.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통합 스타터 제너레이터와 48볼트 전기 시스템이 포함돼 필요 시 추가적으로 16kW의 출력을 지원해 효율적인 연료 소비를 돕는다.
가격은 GLS 600 4MATIC 2억 7900만 원, 마누팍투어는 3억 1900만 원이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볼보, 2024년 디젤차 생산 중단한다.
-
영국,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 2035년으로 연기?
-
중국 베터리업체들, 해외 진출로 돌파구 모색
-
현대차·기아, 오일류ㆍ에어컨 등 주요 부품 및 성능 추석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
-
미쉐린, 민간 항공기 전용 차세대 래디얼 타이어 ‘에어 X 스카이라이트’ 출시
-
현대차그룹 ‘자원순환형 수소생산 패키지’ H2 MEET 2023 언론이 뽑은 베스트 픽
-
'정몽구 회장때부터 각별하더니' 현대차그룹, 美 조지아 공대와 산학협력 MOU
-
미니밴 '2열은 무서워' 뒷좌석 안전 취약, 美 IIHS 카니발 포함 모두 미흡
-
KG모빌리티 '토레스 EVX' 출시, LFP 배터리로 433km...진짜 3000만 원대
-
르노코리아 '2023 임단협' 타결, 사원 총회 57.1% 찬성...2년 연속 무분규
-
LK-99가 초전도체 개발의 동기부여가 되고 있는 이유만으로도 대단하다.
-
넥센타이어, 세종대와 산학협업 통한 ‘디자인 철학’ 전시회 개최
-
[EV 트렌드] '중동에 부는 전기차 바람' 사우디, 테슬라 이어 현대차 타진
-
의외의 장소에서 불티나게 팔린 '기아 피칸토' 호주 국민 경차로 급부상
-
'터치 한 번으로 끝' 현대모비스, 경로학습해 자동 주차하는 기술 공개
-
'도심에서 만나는 다카르랠리 레이스카' 아우디 RS Q e-트론 유럽 시티투어
-
미니 컨트리맨 EV 미국시장에 데뷔
-
폭스바겐, 독일 드레스덴 공장 생산 중단한다
-
중국 고숀 하아테크, 독일에서 배터리 셀 생산 개시
-
독일 자동차 생산, 중국산 부품 의존도 증가
- [유머] 퐁퐁남 금지법 발의
- [유머] 부산대 강의가 취소된이유
- [유머] 민생지원금 신청 대참사난 오타쿠
- [유머] 투명컵으로 보여주는 야바위꾼의 기술
- [유머] 투표 안한다고 욕먹는 2030의 진실
- [유머] 가서 살면 매달 400만원 줌
- [유머] 피부가 가려워서 119 응급차 부른 40대 여성
- [뉴스] '숭고한 희생 절대 잊지 않겠다'... 배정남, '광복 80주년' 맞아 1950년 태극기 공개
- [뉴스] H.O.T. 6년 만에 완전체 사진 공개... '전성기 비주얼 그대로네'
- [뉴스] '새 박사' 윤무부 경희대 명예교수 별세... 향년 84세
- [뉴스] 폭우에 '흙탕물'로 도로 침수되자, 맨손으로 쓰레기 건져올린 '빗속 영웅'
- [뉴스] '다큐 3일' 촬영장에 폭발물 협박, 유튜브 댓글 남긴 고교생 서울서 검거
- [뉴스] 임신부 수영장 이용 막은 스포츠센터... '유산 우려 때문'
- [뉴스] 알바생 '부탁' 들어줬다가 한 순간에 '전과자'된 식당 사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