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3
메르세데스 벤츠 EQS 부분 변경 모델 올 해 말 출시
조회 7,15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4-12 11:25
메르세데스 벤츠 EQS 부분 변경 모델 올 해 말 출시

메르세데스 벤츠가 플래그십 세단 EQS 2025년형 버전을 공개했다. 데뷔 4년째에 익스테리어에서 앞 얼굴의 이미지를 좀 더 클래식한 쪽으로 바꾸고 주행거리를 늘린 것이 특징이다.
2021년에 2022년형으로데뷔한 EQS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EQ 라인업 첫번째 모델이다. 프리미엄 브랜드의 플래그십 전기차를 표방하며 브랜드 전체 라인업의 이미지 리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익스테리어는 이미 예고됐던데로 유광 블랙을 바탕으로 매립형 크롬 슬랫이 특징이다. 기존 모델보다는 좀 더 보편적인 얼굴을 하고 있다. 보닛 위에 세꼭지 별 엠블렘을 설치한 것도 그런 맥락을 반영한 것이다. 범퍼와 헤드램프 그래픽도 달라졌다.
인테리어에서는 대시보드 전체를 아우르는 MUX 하이퍼스크린이 중심을 잡고 있다. 피나클 트림 이그제큐티브 인테리어 패키지에는 2열 승객을 위한 추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 접을 수 있는 동승석 시트가 있다. 뒷좌석 시트백도 최대 38도까지 조절할 수 있다. 뒷좌석 급속 열선, 뒷좌석 승객을 위한 목과 어깨 난방, 뒷좌석 깊이의 공압 조정, 앞좌석 뒤쪽에 통합된 일루미네이티드 트림 액센트 등이 채용됐다. 크롬 액센트가 B-필러의 실내 온도 조절 통풍구에 추가된 것도 특징이다.
EQS의 EVA 2 아키텍처의 배터리 팩 용량을 118kWh로 늘렸다. 이는 1회 충전 주행거리는 340마일로 기존 모델에 비해 약 10kWh 추가됐다.
새로운 회생 제동 소프트웨어를 도입하여 더 큰 에너지 회수를 가능하게 하여 더 넓은 범위를 가능하게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는 EVA 2 플랫폼의 EQS 세단 이외의 EQS SUV, EQE 세단 및 EQE SUV등도 같은 변화가 예상된다.
EQS에는 시장에 따라 레벨 3 자율 주행 기능을 옵션으로 제공한다.
.
2025년형 EQS 세단은 올해 말 딜러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중국, 2월 신에너지차 수출 0.1% 증가
-
'전기차도 기계식 주차' 국토부, 장기 방치 강제 견인 · 기계식 주차장 안전 관리 강화
-
'닭세' 피하려 화물밴을 승용차로 둔갑시킨 포드, 미 법무부 과징금 4800억 원
-
타타대우상용차, 알제리 수출 재개 '대우트럭 리론칭’ 행사...연 1000대 이상 목표
-
'뉘르부르크링 가장 빠른 4도어' 포르쉐 타이칸 터보 GT · GT 바이작 패키지
-
KG 모빌리티,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 신입 및 경력 사원 채용...73:1 경쟁률
-
기아 EV9, 獨ㆍ英 자동차 전문지 전기차 시대 최고....나무랄데 없는 전기 SUV 호평
-
'죽음을 부르는 비상자동제동장치' NHTSA 혼다 25만 대 예비 조사 착수
-
[EV 트렌드] 계속 줄어드는 모델 Y 퍼포먼스 주행거리 '이전 대비 7.9% 감소'
-
일론 머스크가 극찬했던 사이버트럭 차체 방탄 성능 '유튜버 총알에 '뻥' 뚫렸다'
-
리비안 R2로 불붙은 콤팩트 전기 SUV '테슬라 · 기아 기대감 동반 상승'
-
MINI 코리아, 브랜드 과거ㆍ현재ㆍ미래 ‘MINI 헤리티지 & 비욘드’ 전시 진행
-
'3.3리터 V6 T-GDI 경고' 기아 스팅어 · K9 세단 미국서 화재 위험으로 리콜
-
[영상] 작지만 강렬한 막내, BMW X1 M35i xDrive 시승기
-
지프, ‘2024 이스터 지프 사파리’ 콘셉트카 티저 공개
-
오버워치 2, 포르쉐와 손잡고 ‘마칸 일렉트릭’ 영감 받은 D.Va 스킨 공개
-
아람코, 중국에서의 수요 확대 전망
-
태국 총리, '스텔란티스, 태국 투자에 관심'
-
현대오토에버, 자동차 부품 협력사 공장 보안 강화
-
지프, 오프로드 마니아들 축제 ‘2024 이스터 지프 사파리’ 콘셉트카 티저 공개
- [유머] 미쳐버린 쿠팡 포장 레전드
- [유머] 남자들의 임기응변
- [유머] 주식을하면 안되는 이유
- [유머] 쌀을 안아껴서 논란이된 제주도 축제
- [유머] 생일 축전으로 수치플 당하고 있는 피식대학 김민수 근황 ㅋㅋㅋ
- [유머] 분노조절장애 있다는 사람들 대부분 거짓말인 이유.jpg
- [유머] 부엉이
- [뉴스] 쓰레기 수거차량과 전봇대 사이에 끼어 숨진 50대 환경 미화원... 당시 CCTV 공개됐다
- [뉴스] 이청용, 신태용 감독 연상케하는 '골프 세리머니'... 경질 논란에 첫 입장 표명
- [뉴스] '노출 심해 지적 중 가슴 터치했다' 최후 변론에... 피해자가 공개한 옷 보니
- [뉴스] 국군 교도소 재소자 식대, 민간의 2.5배... PX 이용에 할인까지 받는다
- [뉴스] '완치돼서 숨겼다'... 아내의 성병 기록 본 남편, 충격에 결혼생활 무너져
- [뉴스] '은밀한 스킨십, 블랙박스에 다 찍혔어요'... 여자 아이돌 협박해 1000만원 뜯어낸 렌트카 사장
- [뉴스] '구준엽 처제' 대만 배우, 눈물의 수상 소감 '언니 사진 옆에 상 놓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