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4
메르세데스 벤츠 EQS 부분 변경 모델 올 해 말 출시
조회 7,17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4-12 11:25
메르세데스 벤츠 EQS 부분 변경 모델 올 해 말 출시

메르세데스 벤츠가 플래그십 세단 EQS 2025년형 버전을 공개했다. 데뷔 4년째에 익스테리어에서 앞 얼굴의 이미지를 좀 더 클래식한 쪽으로 바꾸고 주행거리를 늘린 것이 특징이다.
2021년에 2022년형으로데뷔한 EQS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EQ 라인업 첫번째 모델이다. 프리미엄 브랜드의 플래그십 전기차를 표방하며 브랜드 전체 라인업의 이미지 리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익스테리어는 이미 예고됐던데로 유광 블랙을 바탕으로 매립형 크롬 슬랫이 특징이다. 기존 모델보다는 좀 더 보편적인 얼굴을 하고 있다. 보닛 위에 세꼭지 별 엠블렘을 설치한 것도 그런 맥락을 반영한 것이다. 범퍼와 헤드램프 그래픽도 달라졌다.
인테리어에서는 대시보드 전체를 아우르는 MUX 하이퍼스크린이 중심을 잡고 있다. 피나클 트림 이그제큐티브 인테리어 패키지에는 2열 승객을 위한 추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 접을 수 있는 동승석 시트가 있다. 뒷좌석 시트백도 최대 38도까지 조절할 수 있다. 뒷좌석 급속 열선, 뒷좌석 승객을 위한 목과 어깨 난방, 뒷좌석 깊이의 공압 조정, 앞좌석 뒤쪽에 통합된 일루미네이티드 트림 액센트 등이 채용됐다. 크롬 액센트가 B-필러의 실내 온도 조절 통풍구에 추가된 것도 특징이다.
EQS의 EVA 2 아키텍처의 배터리 팩 용량을 118kWh로 늘렸다. 이는 1회 충전 주행거리는 340마일로 기존 모델에 비해 약 10kWh 추가됐다.
새로운 회생 제동 소프트웨어를 도입하여 더 큰 에너지 회수를 가능하게 하여 더 넓은 범위를 가능하게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는 EVA 2 플랫폼의 EQS 세단 이외의 EQS SUV, EQE 세단 및 EQE SUV등도 같은 변화가 예상된다.
EQS에는 시장에 따라 레벨 3 자율 주행 기능을 옵션으로 제공한다.
.
2025년형 EQS 세단은 올해 말 딜러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차 인증 중고차 100일, 올해 1만 5000대...물량 확보 총력, 3월부터 전기차도
-
GM 실판 아민 부사장 韓, 핵심 시장 창출...올해 이쿼녹스 EV 등 신차 4종 출시
-
테슬라 美서 판 220만 대 리콜, NHTSA '글꼴 크기 너무 작아' 충돌 위험
-
북유럽 강추위 뚫고 멈출 때까지 달리는 '전기차 테스트' 중국산 반전 압승
-
[EV 트렌드] '놓치지 않을거예요' 볼보, XC90 · XC60 등 주요 차종 업데이트 예고
-
볼보자동차 작년 매출 97년 역사상 최대...폴스타 지분 中 지리 홀딩스로
-
현대차ㆍ기아 美 1월 판매 감소세로 출발, 지난해 대비 6.12% 줄어
-
[시승기] 벤츠, 11세대 E 클래스 '완벽한 비주얼 변신 다만 보이지 않는 아쉬움'
-
(종합) 완성차 1월 총 61만 4473대로 5.5% 증가...전기차 700대 아래로 급감
-
현대차 1월 글로벌 시장서 전년 동월 대비 1.8% 증가한 31만 5555대 판매
-
GM 한국, 1월 판매 전년동월대비165.8%증가...전략 차종 수출 호조
-
르노코리아 '2000선도 깨졌다' 1월 내수ㆍ수출 합쳐 1871대...81.4% 감소
-
기아, 산뜻한 출발...1월 글로벌 판매 전년 대비 4.2% 증가한 24만 4940대 기록
-
KG모빌리티 1월 판매 전년 동월비 16.6% 감소한 9172대, 내수는 반토막
-
테슬라, 친환경 전기차 만들면서 뒤로는 유해물질 무단 폐기로 소송당해
-
캐딜락, 주요 차종 ‘무이자 할부’ 혜택 적용한 2월 프로모션 진행
-
자동차 1월 수출액 사상 최대, 전년 동월 대비 24.8% 증가...친환경차 호조
-
[EV 트랜드] 유럽 최대 시장 獨, 올해 전기차 역성장 우려...14% 감소 전망
-
2024년 2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
GM,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버전 추가한다
- [유머] 차은우도 외모로 밀리는 상황
- [유머] 여행금지 발령
- [유머] 분노조절장애 있다는 사람들 대부분 거짓말인 이유
- [유머] 요즘 채용공고 근황
- [유머] 고등학교 수련회 남자방 올타임 레전드 영상
- [유머] 공항에서 붙잡힌 중국인
- [유머] 지붕 위에서 스케이트 보드 타기
- [뉴스] 187만 구독 유튜버 미미미누, 출연자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해 충격
- [뉴스] '프로미스나인 출신' 이새롬, 배우로 새출발 ... 손호준·유승호와 한솥밥
- [뉴스] 김소현, 청순함에 고혹미까지... 새 프로필로 아역 이미지 벗었다
- [뉴스] 한소희, 추워도 미모는 열일... 쇄골 드러낸 셀카에 시선 집중
- [뉴스] 정지선 셰프, '억' 소리 나는 술 컬렉션 공개... '2억 줘도 안 팔아'
- [뉴스] 파격 스모키로 청순미 대신 시크한 매력 발산한 블랙핑크 지수
- [뉴스] '집 조립식이라 화장실로 착각했을 정도'... S.E.S 데뷔 전 생활고 고백한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