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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4-18 11:25
신형 싼타페 · 그랜저 · 제네시스 G80 등 23개 차종 제조 불량 리콜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스텔란티스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 판매한 23개 차종 1만 1159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현대차 싼타페, 싼타페 하이브리드 등 2개 차종 6468대는 2열 시트 제조 불량으로 차량 충돌 시 시트가 고정되지 않아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이 실시된다.

또 제네시스 G80, G80 EV, GV80, G90 등 4개 차종 572대는 앞바퀴 어퍼암 고정볼트 제조 불량으로 주행 중 볼트가 파손되어 정상 조향이 되지 않아 이번 리콜에 포함됐다.
이 밖에도 현대차 그랜저, 그랜저 하이브리드 2개 차종 769대는 계기판 소프트웨어 오류로 통상 운행거리가 표시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에 따라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벤츠코리아가 국내 수입 판매한 S 500 4MATIC 등 11개 차종 2485대는 연료펌프 내 부품의 내구성 부족으로 오는 19일부터 리콜을 실시한다.

또 푸조 e-2008 일렉트릭, e-208 일렉트릭 등 3개 차종 557대는 전자장비 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만크럭버스코리아에서 국내 수입 판매한 TGX 308 트랙터 308대는 트레일러 연결장치의 볼트 체결 불량에 따라 이번 리콜에 포함됐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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