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5
한자연, 미국 버클리대 PATH 연구소와 협력자율주행 및 VRU 안전도 향상 기술 협력을 위한 MOU 체결
조회 6,31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4-18 17:00
한자연, 미국 버클리대 PATH 연구소와 협력자율주행 및 VRU 안전도 향상 기술 협력을 위한 MOU 체결

한국자동차연구원(원장 나승식, 이하 한자연)이 미국 버클리 대학교 교통연구소(소장 다니엘 로드리게스) 소속 PATH 연구소와 손잡고 협력자율주행 및 VRU 안전도 기술 고도화와 한-미 간 연구협력 강화에 앞장선다.
나승식 한자연 원장과 다니엘 로드리게스 UC버클리 교통연구소 소장은 지난 17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버클리 대학교에서「협력 자율주행 및 VRU 안전도 향상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목) 밝혔다.
* VRU : 취약한 도로 사용자
PATH(California Partners for Advanced Transportation Technology)는 1986년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캘리포니아 교통시스템 솔루션 개발을 위해 설립되었으며, 캘리포니아 교통부(Caltrans), UC버클리대학교, 민간산업, 공·사립 연구기관으로 구성된 연구기관이다.
대표적으로 협력자율주행차 안전, 인공지능, 차량인식을 위한 딥러닝, 교통운영, 시뮬레이션, 대중교통 솔루션 등 혁신적인 지능형교통시스템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한자연과 PATH는 협력자율주행과 VRU 안전 시스템의 공동 개발 및 한-미 간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한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구체적으로는 협력 자율주행 및 VRU 안전 시스템과 관련하여 ▲ 하이브리드 V2X 및 인프라 센서가 장착된 노변기지국(Sensor-equipped RSU) 기반 VRU 안전 시스템 개발 ▲ 협력 자율주행 시스템과 VRU 안전 시스템을 연계한 도로 안전도 향상 기술 개발 ▲ 교통 영향 평가를 위한 시뮬레이션 모델 개발 ▲ 국제 공동 R&D 프로젝트 조직 및 참여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나승식 한자연 원장은 “협력자율주행 및 VRU 안전도 향상 기술은 스마트 모빌리티의 핵심으로, 최근에는 하이브리드 V2X를 활용한 차세대 협력자율주행 시스템이 주목받고 있다.”라며. “PATH와의 협력을 통해 관련 기술의 상용화뿐만 아니라 한-미 산학연 간 연구를 잇는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벤틀리, 4세대 '더 뉴 컨티넨탈 GT 스피드' 공개...역대 가장 강력한 성능
-
아이오닉 5 N, 英 오토카 '2024 최고의 퍼포먼스카' 수상...진정한 게임 체인저
-
애스턴마틴, 특별 한정판 '발리언트' 공개… 5.2리터 트윈터보 V12 탑재
-
여성까지 열광하는 이유가 있었네, 지프 랭글러 4xe...힘과 효율의 양립
-
볼보, 한정판 캔들 ‘SWOODISH(스우디시)’ 공개
-
만트럭버스코리아, 자발적 리콜 95.4% 완료
-
현대모비스 지난 3년간 전체 특허출원 8천여 건…전동화 포함 미래기술이 40%
-
제네시스 G80ㆍ기아 스포티지 등 4개사 11개 차종 45만6977대 리콜
-
포드 CEO 짐 팔리, 달리는 사무실 레벨 3 블루 크루즈 2년 이내 도입 약속
-
제네시스, '타이거 우즈와 로리 맥길로이' 주도 신개념 스크린 골프 리그 후원
-
포르쉐 비장의 무기 '마칸 일렉트릭' 국내 공개...경쟁상대 없는 압도적 존재감
-
'하이브리드 혹은 전기차' 중고차도 친환경차 열풍...검색량 31.3% 급증
-
[자동차 디자人] 프리미엄 소형차 ‘MINI 디자인’ 이끄는 ‘올리버 하일머’
-
[자동차와 法] 차량 결함으로 의심되는 급발진 교통사고의 문제점
-
현대모비스, 3년간 특허 3000건 출원...전동화 포함 미래기술 선도 위한 결실
-
[기자 수첩] 해외 생산 절반, 현대차 노조 파업 지금도 통할까?
-
포르쉐, '레이싱 포 채리티'로 총 91만1000 유로 기부...르망 24시로 기부 확대
-
시속 100km 자동긴급제동장치 의무화, 미국 車 업계 '기술적 한계' 호소
-
중국 장청자동차, AI적용된 커피 OS 3 공개
-
BMW, 1시리즈 고성능 버전 M135 xDrive 유럽 출시
- [유머] 진짜 살벌한 쓰나미
- [유머] 김포공항 마약반입 중국인 송치
- [유머] 일본인이 잃어버린 에어팟이 발견된 곳
- [유머] 실제 자궁의 모습
- [유머] 33년동안 같은 일을 하는 남자
- [유머] 저건 병원이고,
- [유머] 코노 선배
- [뉴스] 부산 한 공장 '증축 공사장'서 50대 노동자 추락사
- [뉴스] '해체 위기 검찰, 윤석열·한동훈 권력남용이 진짜 원인'... 홍준표의 냉정한 진단
- [뉴스] '부부 생활비통장으로 '생리대' 사는 게 말이 돼?'... 어느 남편 글, 난리났다
- [뉴스] '나 혼자 산다' 구성환, 곰팡이 슨 집·400만원 인테리어 사기 피해 토로
- [뉴스] 연예계 잉꼬부부의 반전... 문소리·장준환, 20년 차에 선택한 '각자의 집'
- [뉴스] 25년 음악과 함께한 故 애즈원 이민, 눈물 속 영면... 오늘(9일) 발인
- [뉴스] 친여동생에 '접근금지' 조치 당하자... 불만 품고 집에 불 지른 20대 男